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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남짓 사겼던 전남친 잡고있는 미련한 여자입니다

뭔가요 |2011.08.09 22:02
조회 401 |추천 0

안녕하세요 ㅎㅎ서울에사는평범녀입니다ㅎㅎ

 

네이트판톡 처음 써보는데 ...(아우후달려) 다들 음슴체 쓰시길래 저도 음슴체로 갈게요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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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은 몇주전에 2년남짓 사귄 남자와 헤어졌음통곡

 

처음만난건 교회여씀.........ㅋㅋㅋㅋ다들그러지않음??????

..흠흠

 

누나동생으로 잘 지내다가 다른 동생이 나보고 그러는거임

 '누나 쟤가 누나좋대요 ㅎㅎ누난 쟤 어때요 ㅎㅎ'

 

아 난 그때 사귀던 남친이랑헤어져서 무지무지 외로움을 쩔게 타고 있었음..

 

아아아아 나좋다는데 만나봐도 괜찮겟지..하고 조금더 친하게 지냈음

 

그런데 어느날 문자로 고백하는거임.........부끄

 

꺄아 사실 너무 빠르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사겼음>_<

 

근데 정말 그 아이는 b형이라고는 했지만 정말 온통 a형이었음..

 

어쩜그리 순하기 순딩인지.. 정말 나한테 말도 못붙이고 손도 못잡고 난 이게 사귀는게 맞는건가 했음..

 

그리고 그아이랑 단둘이 만난적이 없엇음.. 맨날 그아이 친구들이 항상올웨이즈 이썻슴............당황

 

나도 부끄럼많이타는 아이랑 단둘이 있는것보다 그아이 친구들과 같이 잇는게 더 즐거웠음

 

아 근데 가면갈수록 점점더 부끄럼을 타는건 뭥미...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난 그때 여자가 리드한다는건 정말 별로라고 생각했었음........그래서 서로 상처받기전에

끝내자 생각을 하고 이별의 고해를 하고말아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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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기서 저도 나쁜아이인거 암 ㅠㅠㅠㅠ그래도 어쩜 ㅠㅠㅠㅠㅠㅠ 솔직히 리드해주길 원하는건

여자의 로망 아님?????????????ㅠㅠㅠ톡님중에서도 그런로망 갖고있는 님들 많은거 알고이뜸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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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나서 다시 친한 누나동생으로 지낼수있게 되꾸 나님은 나쁜일이 생겨버리게 됨 ㅠㅠ

 

그때마다 그 아이가 옆에서 위로를 해주고 자연스레....부끄난 그아이를 좋아하게되버림!!!!!!!!!!!!!!!!!!!!!!!!

 

그래서 다시만나뜸 >////////////////<

 

그리곤 100일 200일 300일 드디어 1년 부끄

 

정말 나님도 1년넘게 가본거 처음임!!  헐헐헐 싸우고 화해하고 추억만들고 뭐하다뭐하다

1년을넘겨버림 ><

 

정말 그아이 부모님도 만나고 우리 부모님이랑도 놀러가고 그래씀

 

그아이 부모니이 나님 정말 이뻐하심 ㅎㅎ 누가보면 딸인줄 암.....힛

 

흠흠 빨리빨리 넘어가게씀 ㅠㅠㅠ

 

정말 바삐바삐 살다가 나님 고등학교 졸업함..

 

그리고 하늘에 맹세코 나님 바람한번 핀적없고 남자한번 만난적 없고 연락도 안해봄

 

근데 그아이 맨날 거짓말함 .. 문자로나 전화로나 거짓말 짱짱짱 잘함

 

아오 ㅡㅡ 나님 눈치 100000000000단임 그거 다 알면서도 넘어가준적 많고 캐물은적도 많음

 

절대 거짓말을 함 그아이..

 

만나서 얼굴보면 다실토함 ㅡㅡ이게 인간임?!!!?!?!?!?!?!?!?ㅁㅇ;런아;리ㅓ

(ㅈㅅ...흥분해씀 ㅠㅠㅠㅠㅠ)

 

한두번도 아니고 2년만나는동안 정말 거짓말 1년 반치는 했음..

 

솔직히 톡님들도 거짓말하는거 용서못하는거 아님?ㅠㅠㅠㅠ난 그러케 생각함

 

결국 나님 이별을 결심함.슬픔

 

아직도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매번 싸우고 매번 거짓말하고 이짓 더이상은 못하겠다 싶어서 관두자했음

 

그아이 계속 붙잡음 다신안그러겟다고 ..

 그래서 흔들려서 다시 만남. 헐 근데 며칠안지나 또 거짓말함ㅡㅡ 나님 화가 날대로 돋음!!!!!!!!!!!!!!!!!!!!!!!!!!

 

그리고 이별했음 .......................

 

나님 열심히 남자소개 받음 연상만골라서 받음..아 근데 만나는 님들마다 왜그럼 ㅡㅡ

왜 몸보고 달려듬 ㅡㅡ

 

정말 너무 지치고 힘들었음.. 다시 붙잡을까 생각해도 아니야아니야 갈길가자 이생각으로 버텼음 ㅜ

 

그러고 나서 한달 좀 못되서 연락하기로 맘을 먹고 만족

 

그아이 싸이를 들어가게됨

헐...............................................................

나님이랑 헤어지면 여자안만나고 절을 가겠다는둥 정말 못살거라는둥 하아......

 

마눌 (ㅡㅡ?)이라고 적힌 일촌명이 보임

 

와와와와와와와와 모니터 부술뻔 했음................ㄷㄷ

 

설마 친구랑 장난친거겟지 들어가봄

 

..........................................................................웬일인걸 둘이 만남을 하고 있는 사이인거여씀!!

 

정말 화가남 화가 있는대로 남

 

그래서 나님 바로 연락을 함! 만나자고 했음

 

처음엔 안올것처럼 그러더니 결국 오겠다고 했음! 근데 몇시간이 지나도 안옴 ㅠㅠ

 

헐 설마 하고 연락해봄 안받음 아놔아놔 거리고 있는데 문자가 옴

 

그 아이 여친님으한테 옴

 

나님보다 한살어렸음 아 정말정말 어이돋는 말만 함

 

뭘믿고 당당한지 능력껏 잡아보라 함 ............................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

 

솔직히 톡님들도 알다시피 2년 됐음 그아이랑 사귄거 ...  우와우와 나님 그여자한테 레알 화남

 

그래도 다 참고 받아줌 참는이에게 복이 있나니 이심정이었음

 

그아이 결국 만남 만나서 얘길함 이제 놀만큼 놀면 된거 아니냐고 니자리로 다시 돌아오라고

 

(ㅈㅅㅈㅅ 나도 이상한 님인거 암 ㅜㅜㅜ그래도 어쩜 ㅜㅜㅜ 자꾸 생각나고 못잊겠는데 정말

하루보내는일이 제일 힘들었음 ㅠㅠㅠㅠㅠㅠ이해좀 ㅜㅜㅜㅜ)

 

근데 그아이 하는말 왜이제와서 그러냐고 지님 얼마나 힘들었는줄 아냐고 지님 이제 잘 모르겠다고

나님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그 여자님도 조아한다고

 

우리 무슨 소설써도 대박날것같은 상황이 왔음

 

우선 난 집에감 ..통금이 있어서..........부끄

 

그리고 나서 그아이 친구님들에게 전화 옴 내전화 불나서 터지는줄 알았음

 

친구님들이 화가남 왜 화가남??지님들 일도 아니고..

 

어쨌든 자꾸 만나러 가고 자꾸 잡으러 가고 그랬음

 

그래요 나님 집착이라고 생각하는 톡님들 많을듯.. 근데 정말 이사람이다 라고 생각한 님인데 어뜨케 안잡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결국 그아이 나한테 사랑한다고도 마라고 뽀뽀도 하고 또 부끄부끄부끄 ...하하;;예전으로 돌아간거처럼

 

정말 그랬음

 

 

근데 헐헐헐헐헐 그아이와 그아이 친구님들과 그아이여친님과 그여친님 친구와 여행을 간다고 함

(ㅡㅡ참는것도 한계가 있지)

 

그래도 참아씀 근데 여행간곳이 나님과 둘이 처음으로 부모님들께 거짓말하고 1박2일로 여행간곳을 가버림 ㅡㅡ ㅡㅡ ㅡㅡ ㅡㅡ ㅡㅡ ㅡㅡ ㅡㅡ ㅡㅡ ㅡㅡ ㅡㅡ ㅡㅡ ㅡㅡ ㅡㅡ ㅡㅡ ㅡㅡ ......어이가 레알돋음

 

나님보곤 놀러갔다와서 정리가 될거 같다고 하고 감...

 

가서도 문자도 하고 전화도 하고 다함.....

 

그리고 그아이 그여친님으한테도 막 사랑하뜨뿅뿅 날리고 있나봄

(진짜 나님 갖고노는건 아니겟져 님들?ㅠㅠㅠㅠ)

 

그아이 하는말이 와서 할얘기 많다고 함 준비 단단히 하라고 함

 

아 어떻게 돌아가는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톡님들 나님 어쩌면 좋음 ㅜㅜㅜㅜㅜㅜㅜ?

 

제발 나님에게 희망을 주셨음 좋겠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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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썼어요ㅜㅜ악플달면 상처받아요ㅜㅜ 아진짜 인터넷봤을떄 악플로 자살하는사람

이해하게 하지 말아주세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감사합니당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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