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우리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것은 바로 전국에 내린 폭우와 그로 인한 피해가 아닌가 싶어요. 장마가 끝났나 했더니 기습적으로 내린 집중호우는 많은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불러 일으켰는데요. 이번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있다면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는 기후변화로 인해 장마가 끝나도 며칠 전과 같은 폭우가 기습적으로 내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매번 폭우로 인해 같은 피해를 입기보다는 대비를 철저히 해서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자동차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폭우로 인한 자동차 피해. 가장 심각한 것이 바로 침수문제입니다. 쏟아지는 비에 출근 또는 외출을 해야겠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엄두가 나지 않아 자가용을 타고 나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간선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중 끝없이 쏟아지는 비로 도로에는 점점 물이 차오르고 주행을 계속 해야 할 지 말아야 할지 걱정과 고민이 많아집니다.
(http://www.flickr.com/photos/chefmattrock/4780377077/sizes/z/in/photostream/)
불어난 물의 수위가 높은데 회피경로가 없다면 경찰이나 119 구급대 등에 연락을 취하고 그들의 도움을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수위가 점점 높아져 차량 내부로 침수가 시작되는 경우에는 시동을 끄고 귀중품을 챙긴 다음 주변으로 대피하여야 하구요.
침수가 되었거나 침수지역 운행 중 시동이 꺼진 차량은 다시 시동을 걸지 않고 곧장 가까운 정비소로 견인하여 수리 받아야 합니다. 간단히 수리할 수 있는 부분도 시동을 다시 거는 행동으로 인해 고장 범위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집중호우가 예고되고, 거주지역 또는 현 위치가 상습침수 구역이라면 차량을 높은 곳으로 옮기고 가능한 주행을 삼가야 합니다. 이동이 꼭 필요하다면 상대적으로 안전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야 하구요.
무섭게 내리는 집중호우. 앞으로는 대비를 철저히 해서 추가적인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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