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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국 병원 믿고 우리의 가족의 한 남자가 치료를 받을수가 있는가?

이효정 |2011.08.10 12:32
조회 50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0살의 동생을 밀어 붙이다 싶이 군에 보낸 누나입니다.

저는 아버지가 2004년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시고 홀어머니와 2남 3녀 중 둘째 입니다.

제가 운동을 해서 인지..

동생을 군에 일찍 보냈습니다.

이제 저의 동생이야기를 하고자합니다.

 

저의 동생은 19살 11월에 군에 지원 입대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동생이 갑자기 올해 2월쯤 옆구리쪽과 심장쪽에 심한 통증을 느껴서 국군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의 동생은 의아한 군의관의 진료 결과를 믿고 약을 먹었습니다.

설사도 한다고 장염약을 처방하여 먹었다고 합니다.

그러고도 안나아지자 다시 재 통원 하였을땐 위염이라고 위염 약을 처방하여 주었다는 겁니다.

하루에도 몇 십알씩 약을 먹고도 안좋아지자 저의 동생은 청원 휴가를 나와 엄마와 광주에 있는 한 전모 대학병원을 갔습니다.

군인이라 하자 의사가 그랬답니다.

" 의가 제대 할라고 그런거 아니냐고.. 우리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싶거든 밖에서 CT를 찍어서  그 결과지를 가지고 방문하란겁니다."

대한민국 병원의 의사가... 치료해주는 거 아니였습니까?

군인이라고 밖에서 검사 받고 그 결과지를 가지고 들어오라니요?!

끝내 저희 엄마는 화내시며 기독교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고 진찰을 받았습니다.

병명은 상세불명의 흉통이였습니다.

골반에 주사를 맞고 몇일간 걷는게 불편했던 저의 동생은 다시 군에 복귀를 하였고 최근 휴가를 나와 다시 검사를 받았습니다.

병원 의사 선생님의 말씀으로는 입원하며 관찰하며 검사를 받고 치료를 하는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중대장님과 통화를 하여 구구 절절 하게 설명을 하고 중대장님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우선 이모 일병이 내일 복귀 이니 진단서를 가지고 들어오면 양주병원에서 치료를 못하니 밖에서 치료를 하여야 한다는 의사의 소견을 적어오란것이였습니다.

복귀한 저의 동생이 전화가 왔습니다.

"누나 군의관이 참으래요."

대한민국의 군인이기 전에 대한민국 국민의 한 가족의 가족이자 또 부모에게는 귀한 자식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국군병원에서 병사가 아프다고 하는데 꾀병처럼 생각하고 병사를 방치하면 되겠습니까?

 

과연 대한민국 군에 누가 가고싶겠습니까?

계속 시끄러운 군..!!

대책을 세우지 아니 하면 이대로 가다간 소수의 병사들이 병을 가지고 제대를 하게 생겼습니다!

 

저의 동생만 이런건가요?

아니면 다른 남자들도 이런 것을 알면서도 쉬쉬 하는걸까요?

 

저의 가족의 일원이 아니..대한민국 국민의 가족의 일원이 계속 이렇게 방치된다면 정말 군에서 죽어도

아무것도 모른체 억울해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오늘 문뜩 듭니다.

 

참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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