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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해본 11가지 알바 ★ + 1개더있네요

랑랑 |2011.08.10 15:48
조회 2,479 |추천 7

안녕하세영안녕

저도 한번 이때까지 해본 알바를 정리해서 올려볼까해서 왔어요ㅋㅋ

전 현재 22살 여자이구요~ 컴퓨터그래픽쪽으로 공부하고있는 학생입니당~

 

 

1. 전단지

 

보통 아르바이트하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분야죠-

나이제한도없고, 내가 하고싶은 시간에 할수있으니깐ㅋㅋㅋ

 

전 피자,치킨 같은 가게엔 장당 10원~30원 정도?, 인터넷회사에선 시간당 5000원 받았었어요~

 

하지만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죠ㅜㅜ ... 여름엔 특히 죽어나는......

더군다나 전 소심하기까지해서 아파트같은데 붙일때면 경비아저씨한테 들킬까 조마조마하고

아파트주민이랑 마주쳐서 혼날까봐 계단으로 내려오다가 문열고나오는 소리 들리면 후닥 숨곤했어여ㅋㅋ

실제로 한번 걸려서 엄청 혼난적도 있었구요....ㅠ_ㅠ

 

여튼 그 이후론 다신 전단지 알바 안합니다 ㅠㅠ

 

 

 

 

 

2. 편의점

 

시급이 작은편에 속하는 알바죠... 분명 최저임금이란게 존재하는데 ㅜㅜ

고2때 처음 했는데, 그때 최저임금이 3400원인가 그랬어요;;

근데 그때 일한 편의점 시급이........ 2200원 ㅡㅡ.... 진짜 지금생각하면 그 시급받고 왜했는지...

그 시간에 공부를 했었어야 하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 흐규귝

3개월째 되는날 100원씩 시급올려주셔서 2600원이 될때쯤 그만둿어요.. 거의 1년?

뭐니뭐니 해도 너~~~무 심심해서 장시간은 못하겠더군여...

 

 

 

 

3. 토스트가게

 

이것도 고2때 했었는데 편의점알바랑 같이 했었어요..

학교정문 바로앞에 있는 가게여서 등교전에 아침 7시부터 8시10분까지 1시간 좀 넘게 했어요

주인아줌마랑 같이 했는데, 1시간 10분해서 5000원씩 받았어요

손님이 전부 같은학교 학생이라 좀 민망하기도했었어여 ㅜㅜ 학교선생님들도 보고가시고..

7시 40분부터 8시 10분까진 주문량이 너무많아서 5분~10분 사이로 기다려야되는데

그게 싫어서 절 아는애들은 주문하고 계산만해두고 가버려서..

등교할때 4~5개씩 들고 일종의 빵셔틀까지 했던.....

한달정도 하다가 아줌마 딸이 도와준대서 그만둿음 짤린거 아님 ㅜㅜ

 

 

 

4. 식당 메뉴판 편집

 

식당가면 손님보라고 주는 메뉴판있자나여.. 그거..

1페이지당 3000원인가 받았는데...

만들어주면 한번에 통과가 없고 전화와서 글씨체바꿔달라, 이미지 바꿔달라,

색갈 다른걸로해달라, 글씨 라인 맞춰달라....

밤 10시까지 전화와서 괴롭히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한 6~7개정도 하고 그만둘려는데

친구가 하고싶대서 넘겨줬는데 그 친구도 2개정도 하다가 짜증나서 그만뒀데요ㅋㅋㅋ

 

 

 

 

5. 초등학생 미술교육 플래쉬

 

고3때 다니던 그래픽학원에서 선생님 추천으로 한 알바에요ㅋㅋ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색갈에 대해서 공부할수있는 플래쉬였는데..

뭐... 20개의 색갈이있고 그중 2개를 선택하면 두개가 섞이면 나오는 색을 알려주고,

명도차이, 채도차이, 마음대로 색칠해보기 아주기초적인것부터 여러개가 있었듬 ㅜㅜ

학교다니면서 조금씩조금씩한다고 거의 2달이 걸려서 완성...

 

완성 다하고 50만원 받았어요-

 

 

 

 

 

 

6. 화장품 쇼핑몰

 

고3때 했던 알바인데.. 화장품 쇼핑몰인데 지마켓이나 일일번가에 올릴 상세페이지 만드는 일이에요..

수능도 끝나고(전수시였지만) 학교 오전만 할때 오후2시~6시까지 하고 시간당 5000원 받았어요..

 

원래 방학하곤 아침9시부터 6시까지 하기로했는데 쇼핑몰사장이 갑자기 사무실을 다른 지역으로 옮겨서..

재택근무로 조금 하다가.. 한계가 있어서 그만두게된..

 

 

 

 

 

7. 고기집

 

하루하고 그만둔.......

분명 평일만도 가능하다고 해서 지원하고 첫날 교육을 받았는데 다음날 가니깐

주말도 해야 한다는거에여 ㅡㅡ... 바로 관뒀듬..

어짜피 힘들어서 오래 못했을것 같고..

쟁반에 테이블에 놓을 밑반찬이랑 상추랑, 겉절이 같은걸 정해진 위치에 놓아야 한번에 다 담아갈수 있다고해서 위치외워야 하고 고기종류마다 소스다르게 가져가야되고... 걍 싫었어여... 나랑안맞음

 

 

 

 

8. 어린이 실내놀이터

 

에어바운스라고.. 안에바람들어간 커다란 미끄럼틀이랑 들어가서 콩콩뛸수있는 놀이터같은 곳인데..

예전에 티아라의 헬로베이비에서 문메이슨 3형제랑 놀러간 그런 데 <...

방학기간 2달간 아침 9시부터 7시마감까지 시간당 4000원 ㅠㅠ

 

육체적으로 엄청 피곤하지만 잼있어여ㅋㅋ

커다란 미끄럼틀은 진짜 우리가 타도 잼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엄마들도 애기 안고 탈려고 올라왔다가 무섭다고 애기만 내려보내고 엄만 계단으로 내려가시는 분도 많아여 ㅋㅋㅋㅋ

 

 

 

9. 문구점

 

아침의 영광이란 뜻을 가진 문구점에서 일했는데 가게가 작아서 알바생이 혼자였음ㅋㅋ

저녁 6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하고 혼자 마감하고 가게문닫음ㅋㅋㅋ

시간당 4500원이였나? ....

 

물건이 좀.. 여기저기 숨은게 많아서 손님들이 잘 못찾는데 그거 찾아주랴, 계산하랴,

거기다가 프린터, 복사, 코팅, 팩스 전부다 해줘서 바쁠땐 정신이 없어여 ㅜㅜ

 

 

 

10. 현수막 알바

 

죽음의 알바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다살다 이런알바는 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따로 톡써서 올리겠어영ㅋㅋㅋ

 

 

 

 

11. 어린이 체험

 

앞에 실내놀이터 알바에서 애기들이 너무 좋아져서 또 그런 분야 찾다가 지원한 곳 ㅋㅋ

9시부터 5시~6시 까지 하는데, 여긴 시급제가 아니라 월급제였어여...

주로 유치원애들이나 1~2학년 정도 애들이 많이왔는데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

 

 

 

 +

12. 컴퓨터 과외

 

우연히 문구점알바할때 오신 손님이 컴퓨터좀 가르쳐 줄수 있겠냐하셔서 시작한 알바..

일주일에 1번, 1시간만 아주머니댁에 찾아가서 컴퓨터가르쳐 드리는 과외..

1시간하고 바로바로 20000원씩 받았습니다^^..

컴퓨터에 전혀 모르시는 분이라, 이메일 로그인해서 보내는 방법같은...

뭐, 간단히 한글에 표작성방법이나 ★@※같은 특수문자입력방법..

일본 왔다갔다 거리시며 일하시는 분이라 일본어 입력방법을 알려드리는 수업...

과외란 말에 부담감이 좀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좋은 경험이었어영 ㅋㅋㅋ

A4용지에 하나하나 다 적어드리고 ㅋㅋㅋㅋ 

 

그러다 아주머니가 일본에 한달정도 가신다고, 다녀오신뒤 연락주신댓는데..

연락이 그뒤로 없어서 자연스레 그만두게된....

한 5개월 뒤에 한번 전화왔었는데 못받았고...

 

----

 

 

......... 적는데도 보기보다 오래걸렸듬 ㅜㅜ

약간의 에피소드랑 적고싶었는데.. 그냥 다 지웠어영 ㅠㅠ

편의점이랑 문구점 말고는 다 짧게짧게 일한거라 ㅋㅋ 이렇게 보니깐 좀 많아보이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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