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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블랙을 먹어봤어요 / 라면계의 레이디 가가

박종현 |2011.08.11 03:40
조회 230 |추천 0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신라면 블랙이다. 우리는 다행히도 가격 인하 이후에 구매를 하여 아주

           비싸지만은 않게 샀다. 심플한 디자인이 도도해 보인다. 그 안에는 큼지막한 스프봉지가 있다.

말 많고 탈 많기로는 레이디 가가 못지 않은 '신라면 블랙'이다. 일단은, 벗기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전형적인 라면 조리법이다. 끓으면 면 스프넣고 끓이고 누들러는 라면 위원회의 조리규정을 준수한다.

건더기가 하도 큼지막하기에, 그것부터 넣어봤다.

 

 

 

 

 생각보다 진하게 느껴지는 사골의 향이 신라면이 가진 매운맛을 중화시켜 나에게 딱 적당한 맛을 낸다.

           근데 이걸 그렇게 비싸게 판건 뭔가, 사리곰탕도 이정도 가격은 아닌데.

한 입을 먹으면 그저 신라면이다. 그러나 두 번째 젓가락질부터는 '레이디 가가'가 사골댄스를 추는 듯한

         영상이 머리 속에서 떠오른다. 그만큼 사골 맛이 진하고 깊다. 그러나 오리지널의 아성을 넘기에는 역부족.

         면도 쫄깃, 국물도 일품이지만, 신라면 특유의 매운 맛이 사라졌다. 마치 '레이디 가가'의 하의처럼. 

        

 

 

 

 

   최종 평가 

 

                                                   

                   not bad          wow 

 

 

 

평가 기준

 

 

 

 

 &

가격을 내렸는데도 1,230원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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