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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싶습니다.

000 |2011.08.11 13:32
조회 14,893 |추천 3

정말 착하고 저한테 잘해주는 제 여자친구

처음 사귈때부터 확 끌려서 사귄게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 점점 같이 잠자리를 하는데도

 성욕이 안생기고 만사가 귀찮고 짜증만 납니다.

날씨탓인지 알았는데 그런것도 아닌거같고

자꾸 새로운여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근데 어떻게 헤어져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중요한건 같이 잠자리를 할때 저랑 체위나 그런게

잘 맞지않고 그냥 할때 짜증만나서 최근 잠자리를

미룬적이 몇번있습니다.

 

직접적으로 헤어지자고 말하기엔 제가 너무 미안하고

분명 더 좋은여자는 있을거라고 생각이들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복잡합니다.

추천수3
반대수22
베플잘읽어둬라|2011.08.11 23:41
저는 얼마전 4년하고도 6개월이나 된 여자친구와 이별한 사람입니다. 저도 님하고 똑같은걸 격었습니다. 말그대로 권태기 이죠..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고 그녀와 잠자리를 하더라도 성욕이 줄고 물론 이해합니다만 지금 상황에선 전 미치도록 후회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부터 잘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옆에 있는 그녀를 잘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녀가 늘 님앞에서 웃는 그미소는 이제 질리게도 봤겠죠. 하지만 그 미소를 님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아주 사랑스럽게 보여준다고 생각해보세요. 올해 정말 비도 많이 오고 날씨도 덥고 비가많이와서 찝찝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는데. 그때마다 손을 잡으려 하면 답답하고 찝찝해서 그손을 놓게 되죠? 하지만 다른 남자와 늘 당신과만 잡던 그손을 다른 남자와 잡는다는 상상.. 영화를 보러갈때나 밥을 먹을때 님이 아닌 다른 사람의 팔장을 끼고 데이트를 한다는 상상.. 그리고 술을 함께마시고 진지한 이야기를 다른누구에게 못해도 당신에게 만을 했던 그 그비밀들을 이젠 다른 남자와 나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정말 그남자랑 잘되어서 잠자리까지 가게 된다는 상상.. 어느하나 끔찍한게 없지 안나요? 후회란 정말 아무리 빨라도 늦게 됩니다.. 권태기는 잠시일뿐 영원하지 않습니다.. 저처럼 뒤늦은 후회로 고생하지 마시고 있을때 잘하십시요
베플155女|2011.08.12 13:10
니가 그러고있을때 니 여자는 너 밥먹었을까 걱정하고있다
베플..|2011.08.12 12:40
이런 문제는 그여자를 지켜주지 않아서 입니다. 이남자는 대표적인 정복력 강한 남자스타일 입니다. 그래서 한여자를 정복하고 갈데까지 갔다고 생각이 되면. 다른 먹잇감에게 눈을 돌리지요. 확 끌려서 사귀는게 아니라 외로움, 성욕 때문에 사귀게 되었다는말이 내포되어 있는 겁니다. 저런 발정난 개들을 조심해야겠지요? 저런 개새.끼들은 먹고 버리는 스타일로 여친을 버리는 죄책감도 없고 오로지 성욕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 여친이 참으로 불쌍해보입니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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