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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성추행.. 자신의 권익도 받아 먹지 못한다면 불평 하지마세요!

답답해 |2011.08.12 00:19
조회 161,255 |추천 589

첫화면에 제 글이 실리니 정말 신기함 오호.. 이런 맛이!!  ㅡㅡ;;

 

글 쓸 당시 방송을 본 직후라 좀 흥분해서 비난 조가 있을수 있는듯 한데;; 그 점은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성추행 피해 여성분들의 당황스러움, 수치심은... 남자라 잘 모르겠습니다;;(이게 제일 중요한거 같은데!!)

 

하지만 댓글에서 처럼 동성인 여성분들도 함께 나서 주신다면 좀 더 피해자가 안심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면 남성들도 지금의 무관심에서 점점 더 달라 질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성추행범 대부분 대학생에 유부남 입니다. 보복하면 지들이 손해일걸요?

 

지들 인생이 먼저 파탄 날거임!! 갸들이 그럴 배짱이 있을지? ㅋ

 

그리고 남자들은 오해 안 받을 려면.....

북적 북적때는 일단 주변 여자들에게 미안 합니다, 미안 합니다. 정도는 해야될 듯...

오해 받으면 그것도 인생에 리스크가 크지요(일본영화-그래도 내가하지 않았어)...........ㅜㅜ

 

p.s 20대는 내년에 투표 합시다~

    그리고 임용, 취업 준비하는 분들 이제 곧 빛 볼 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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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남훈의 원펀치라는 프로그램에 지하철 성추행에 관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몰타로 치마속 촬영, 민소매 입은 여성분 팔둑 만지기, 과도한 밀착 등등..

 

그중 가장 안타깝고 답답한 부분이...... 

 

지하철 사복 경찰분이 동영상 촬영으로 증거도 확보했음에도 여성분들이 10분이면 되는 조서를 작성 하지 않고 성폭력 피의자의 처벌을 원치 않는 다며 가버리는 장면 이었습니다.

 

경찰분들도 10에 7~8번은 이런 식으로 여성분들이 처벌은 원치 않는다며 가버린다 합니다.(여성의 적은 여성이 되는 순간입니다.)

 

과거 다음 아고라에 매너손 부터 네이트에도 지하철 성추행에 관한 여성분들의 다양한 불만과 남성들에 대한 질타가 이어 졌습니다.

 

배려해 달라.... 도와 달라 등등...

 

그런데 잡아다 줘도 처벌을 원치 않고 회피한다면  또다른 여성 피해자들을 양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다시 자신이 성추행의 타겟이 되겠지요...(흔히 말하지 않습니까? 니 여동생, 어머니가 같은일 당했다고 생각해봐라...)

 

물론 아침에 출근하랴.. 사람 많아서 창피하다..... 그럴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거면 치하철 성추행이 심하다, 경찰은 뭐하냐, 남자들이 문제다.. 이런말은 하지 마십시오.

 

자신의 권익도 챙기지 못하고 불평만 늘어놓기 보단 저러한 상황에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추행시 당황하기 보단 주변에 도움을 청하십시오. 제발 창피하다고 도망가거나 숨지 마시구요!

 

성추행은 여성분이 창피해야 되는게 아니라 성추행범이 부끄러워 해야 될 일입니다!

추천수589
반대수30
베플잘금잘금|2011.08.13 10:31
거기를 자르자 잘금잘금 사당역에서 교대쪽으로 갈때 내 옆에 치마입은 여자분이 당하고 있었다. 여자분은 몹시 당황해서 몸을 부르르 떨며 어쩔 줄 몰라했다. 난 일단 여자분을 내 앞으로 옮기고, 남자에게 범행에 대해 추궁했다. 남자는 계속 아니라고 부인했다. 순간 지하철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고 난 여성분이 수치심을 느낄까봐 '이남자가 추행했죠' 라는 말을 입으로는 못하고 핸드폰 문자로 찍어서 확인했다. 당연히 여자분은 오케이사인을내렸고 여자분이 교대역에서 내릴때 그 남자를 잡고 강제로 교대역에 끌어내렸다. 그리곤 여자분 동의하에 지하철 지구대로 갔는데 역시나 그 남자는 동종전과 1범이였다. 그제서야 나보고 애가 둘이니 봐달라고 매달렸다. 난 무시하고 목격자 진술서를 쓰고 나왔다. 그런데 낌새가 이상해 다시 들어가보니 여자분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진술서를 썼고, 결국 그 남자는 풀려났다. 그때의 허탈함과 황당함이란 이루 말 할수 없었다.//물론 여자분들이 이런일을 당하면 너무 당황스럽고 무섭고, 처벌을 하면 보복같은 것도 생각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자분들이 맘을 강하게 먹고 하나하나 바로잡지 못하고 넘어가면 매번 당하기만 할 것이고 범죄자들은 더욱더 대담해질 것입니다. (대중교통에서 성추행같은 경우는 친고죄라서 피해자의 고소가 있어야만 처리가 됩니다. 그 밖에 목격자나 범행장면을 담은 사진,동영상 등 증거가 꼭 있어야합니다. 문자로 112신고되긴 되는데 오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당황하지말고 주위에 멀쩡한 남자분들에게 좀 잡고 같이 내려달라고 도움을 청하세요. 그 순간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은 전혀 수치스러운일이 아닙니다.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가 지하철내려서 범인 놓친후에 밀려오는 그 느낌이 진짜 수치심이겠죠. 보복같은 것은 염려하지마십시오.성추행범들의 대부분이 소심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또 대부분이 나이 좀 먹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기껏해야 큰소리 치는것 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절차밟아 형사처벌 받게 하세요. 여자분들 할 수 있습니다.
베플..|2011.08.13 09:53
나 여자지만 추천이야.. 니들이 그 자리 모면하려고 돌아서는 순간 니 친구 니 언니 니 여동생들이 당할 수도 있어. 진짜 막상 잡아놓고보니 발뺌하는 여자애들아.. 그럴거면 왜 만지냐는 말 하지마. 어찌보면 목숨걸고 그놈들 잡아준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잖아? 나도 신고경험있다.. 누군들 안 챙피하고 그 순간 넘기고 싶지 않겠냐마는 그래도 내 엄마 내 언니 내 여동생을 생각해서 그러진 않는다. 제발 재범 만들지 말자. 니들은 죄인이 아니야.
베플곽수희|2011.08.13 15:30
이게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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