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매일 꾸나 생각하고 편지도 틈만 나면 써줘요
이번달 1일에 일병달았는데..............울꾸나는 자대가서 편지 한통도 안써주고
전화도 일주일에 한두번, 많이해봤자 3번..
한번할때 길게하는것도 아니고 10분, 길어봤자 20분이에요
저는 그래도 매일 꾸나 생각하면서 편지도 쓰고 매일 전화기다리는데
꾸나는 제가 꾸나를 간절해하는만큼 제가 간절하지않은것 같아요.
그냥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요...........
싸지방가서 컴퓨터할때도 저한테 일촌평이나 방명록, 커플다이어리 이런거 한개도 안남겨요
왜그러냐니까 눈치보인다고 하는데............
그런데 제가 꾸나랑 대학교 과씨씨인데요
꾸나무리랑 같이 노는 여자애들 무리가 있어요. 걔네랑 공유다이어리 쓰던데
거기에는 글을 올렸더라구요.............
전화번호남겨라 전화해줄께. 이런글이랑 나도 여자가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런 댓글 남기고..
그냥 섭섭해요(친구사이니까 아무것도 아닐수있는데 ...........제가 질투가 많아서 그런지 괜히 섭섭하더라구요..ㅠㅠ)
꾸나랑 저랑은 서로 처음 사귀는거라...서로 남자여자에 대해서도 잘 모르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잘 만났는데............군대보내고나서..이제 일병까지 달고나서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어요
얘보다 내가 더 사랑하는거 같다............얘는 내가 간절하지 않구나.............이런생각이요..........
지금 마음이 복잡해서 두서없이 글썼는데
덧글 많이 남겨주세요 ㅠㅠ무슨 말이던...
조언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