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에 후기 조금 적었는데 다시 정리해요.
오늘 아침에 엄마께서 저한테 진짜 안가길 바라냐고 물으셨어요.
그래서 고개를 끄덕였어요.
대신 조건이 하나 있다고 하셨는데 그건 앞으로 새엄마께서 친딸한테 하셨던 것 처럼 똑같이 대하고 똑같이 잘못한건 꾸짖으실거라고 하셨어요.
저 앞으로 진짜 노력할거예요.
편지 써드렸는데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편지 써서 드리라고 조언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해요.
처음 여기 글 썼을때 아무도 안봐주니까 댓글도 안달리고 더 심란해져서 되게 우울했어요.
어떻게든 베스트글에 올려서 더 많은 조언을 받고싶다는 생각에 혼자서 두시간동안 제 글 조회수만 올렸거든요...ㅎ 결국 1200까지 올리고는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잠시 컴퓨터를 끄고 조금 후에 다시 들어오니까 베스트글이 되어서 많은 조언들이 올려져 있더라구요.
이 글 쓸때 엄마께 더 잘해주라는 분들이 계셨는데 그때는 저에겐 이 글이 최선이었어요.
제 마음 이해해주시고 경험담도 써주신 분들께도 정말 감사해요.
엄마 아빠
저 앞으로 정말 노력할거예요.
어려워도 우리 넷이서 정말 열심히 살아봐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