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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有)7살 차이 울오빠를 소개합니다.

나도 오빠 ... |2011.08.13 16:37
조회 743 |추천 7

 

 

 

 

요즘 판에 오빠 까고 훈남이다 뭐다 이런 글이 많길래 나님도 자극 받아서

글을 쓰는 21살 흔녀임..ㅠㅠㅠ

 

 

 

막 님들은 훈남이기라도 하지.. 솔직히 내눈엔 우리 오빤 그냥 생물체야-_-.

 

 

 

하아 어디부터 설명을 해야 좋을까..

잠깐만 나 눙물 좀 닦구...

 

 

 

 

자 일단 최근 일부터 적어 보겠음.

우리 오빠는 지금 기숙사에 살아서 집에 없음 할렐루야.

 

 

 

 

이것이 가장 행복파안

 

 

 

 

하지만 가끔 집에 오기도 하는데 새벽에 것도 2~3시 다 되어 가는데 전화 옴.

대략 내용은 이럼 "나 오늘 집에서 잘 꺼니까 가면 문열어줘"

(참고로 오빠는 집 열쇠가 없음. 열쇠 좀 갖고 댕기지 사람 귀찮게 말야! 흥흥)

집근처에서 친구들과 술을 먹고 집에 온다는 것임..

 

 

 

 

 

갑자기! 것도 새벽에!  

 

 

 

그래요.. 자기 집 온다는데 누가 뭐래요..ㅠㅠㅠ

올 수야 있음.. 온다고 뭐라그러는거 아님..ㅠㅠㅠ

 

 

 

다만.. 저는 이 인간이 올때까지 잠을 못자고 깨어있어야 한다는거!!!!!!!!!!!!!!!! 버럭

 

 

 

 

짜증남..ㅠㅠㅠ 전화하고 바로 오면 말을 안함..ㅠㅠㅠ 몇시간 후에 기어 옴..

저번에도 1시에 전화가 왔음. "나 오늘 집에서 잘꺼니깐 가면 물열워줭~"

 

 

 

하아.. 이 인간이 또 술을 디비 쳐먹어서 장난 좀 치겠다...ㅠㅠㅠ(주사가 장난질임)

 

 

 

 

그래서 착한 동생으로서  잠을 자지 않고 오빠방에 이불을 깔아 놓고 기다렸음-_-...

한시간을 기다리니 안오더이다. 두시간을 기다려도 안오더이다.

난 잠이듬....(참고로 글쓴이는 잠들면 업어가도 모름.) 아침에 엄마가 깨워서 일어났...

나는 일어나자 마자 오빠님을 찾음..

 

 

 

 

안옴...;;;;;;;;;;;;;;;;

 

 

 

 

내가 못 인나서 집 못들어왔나보다 하고 걱정을 무진장 하고 전화를 했음.. 안받음..

알고보니. 이 이간 집근처엔 얼씬도 안했음-_-^

 

 

 

온다 하고 친구 집에서 쳐잤어 개객기가..

 

아오.버럭

 

 

 

 

또 이것은 아직은 오빠가 집에서 살때임..

 

 

 

나님 그때 고3이었음... 학교에서 사물함을 비워야 되는 날이어서 엄청 무거웠음..

오빠에게 콜함 원래 나올 인간이 아닌걸 알면서 콜함

(모름직이 오빠는 이럴때 써먹으라고 있는것 아니겠음?부끄)

나 : "오빠 나 가방 엄청 무거워 데릴러와ㅠㅠㅠㅠ"

오빠 :"ㅈㄹ -_- 알았어 "

 

 

 

할렐루야 왠일로 온다함

 

 

 

난 또 좋다고 천천히 집까지 기어갔음.. 그 인간이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음..

들고 서 있는것이 더 무겁기에 난 들구 갔음.. 천천히.. 가다 보면 만나겠지..

 

 

 

 

하아... 만났지... 만났어.. 현관문에서... ㅅㅂ..

 

 

 

 

현관문!!!!!!!!!!! 나랑 지금 너 장난까?! 어!?

 

 

 

 

그 인간.. 날 현관문에서 기다리고 있었음....ㅠㅠㅠㅠㅠㅠ

아직두 그걸 데리러 나갔다고 여김...ㅠㅠㅠㅠ

 

 

 

 

그리고 판을 보면 많은 이들이 오빠와의 카톡을 올림..

나님은 그거시 부러웠음부끄

 

 

 

 

그래서 카톡을 날림.

 

 

 

나만 날림 답장따위 오지 않음.. 나만의 일방적인 사랑인것야..

 

 

나도 답장 받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또... 아... 갑자기 까먹었음...

이 비련한 기억력을 가진 글쓴이를 용서하쇼..ㅠㅠ

 

 

 

 

ㅠㅠㅠㅠ그래도 핏줄인지라 칭찬으로 마무리 짓겠음..

일년 전 까지만 해도  오빠는 날 밤늦게 집에 혼자 두지 않았음+_+

(ㅎㅎ 나 사랑 받는 동생임><)

 

 

 

무튼 이날도 엄마,아빠 제사라 시골 내려가고 오빠와 나만 남음.

오빠 이날 친구들과 약속있어 나갔는데 내가 학원 땜에 시골 안간 것을 엄마에게 뒤늦게 들었다함.

 

 

 

 

후훗. 1시에 나를 위해 집에 옴.

 

 

 

 

하지만 난 자고 있었음..;;;;

 

 

 

본의 아니게 우리 오빠 집에 못들어옴.-_-.. 갈곳없어 몇시간 동안 내가 깰때 까지

 

 

 

동네 순찰했다함..(미안한데 약간 꼬심ㅋㅋㅋㅋㅋㅋㅋ)

 

 

 

 

난 그것도 모르고 6시에 들어온 오빠 갈굼... 몇신데 이제 기어들어오냐고 그리고 우리오빠 7시에 출근함.

 

하하하하하하...... 이래서 내가 오빠가 새벽에 들어온다하면 잠을 못자고 기다림..ㅠㅠㅠ

 

 

또 우리 오빠는 나 아프면 병원 데려가고 나 지금 쓰는 노트북도 사줬음+_+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

 

.

 

.

 

.

 

그 노트북에 바이러스 심음...ㅅㅂ..

 

 

 

 

 

또또또 이번 어린이날 오빠님에게서 전화가 옴.

"야 너 어린이날 선물 필요없지?"

 

 

 

나님 그말에 이렇게 응수함

"어린이날은 전국민이 어린이가 되는 날이야 선물 내놔^^^"

 

 

 

훗 나 그날 삼계탕이란 선물 받음>< 꺄~

 

 

 

 

먹는게 남는거임.에헴

 

 

 

 

Bonus!

 

오빠가 나의 아가적 사진에 낙서 해놓은 사진임..

 

before & after

 

 

 

나님 사진에 이딴 짓을 해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히히 오빠 사진 이라곤 안했음 큭큭)  글쓴이의 유년기임 잇힝부끄

 

 

 

 

어차피 이 인간은 이글을 읽을 일이 없기 때문에 욕 막함-_-ㅎㅎ

저번에 오빠한테 멱살도 잡혀 봤는데 잇힝

 

 

 

 걸리면 그 날로 글쓴이는... 땅 속에 있을듯..ㅠㅠㅠㅠ 살려주세요...

제가 누군지 아실것 같은 오빠 지인 분들은..... 모른척 해주세요... 제발...ㅠㅠㅠㅠㅠㅠ

 

 

 

 

그리구 시리즈는 만들지 않을 생각임ㅋㅋㅋ

뭐 잘난 오빠라고..ㅠㅠㅠㅠ

 

 

 

 

 

언니,오빠들 이런 내가 불쌍하다면 추천

 

저년이 복에 겨웠다면 추천

 

저런 오빠라도 부럽다면 추천

 

이 글쓴이가 왠지 내 동생 같다면 추천

 

글쓴이가 누군지 알것 같아도 추천

 

글쓴이가 누군지 몰라도 추천

 

 

 

언니,오빠들.. 나 진지해 궁서체야.....

 

 

 

 

 

추천수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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