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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시즌 두번째 골’ 셀틱, 던디에 4골차 대승!

대모달 |2011.08.15 00:42
조회 41 |추천 0

[스포탈코리아 2011-08-13]

셀틱의 기성용이 올 시즌 2호 골로 팀의 개막 3연승을 이끌었다. 차두리는 결장했다.

셀틱은 13일 밤(한국시간) 홈 구장 셀틱 파크에서 열린 던디 유나이티드와의 '2011/2012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공격수 앤서니 스토크스의 선제골과 게리 후퍼와 기성용의 연속골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찰리 멀그루는 지난 경기에서 골절상을 당한 에밀리오 이사기레 대신 왼쪽 풀백으로 나왔다.

기성용은 부상에서 복귀한 주장 스콧 브라운과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두 번의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무산되었다. 전반 13분에는 깊은 태클로 경고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후반 13분 순간적인 역습으로 골을 뽑아냈다. 크리스 커먼스의 패스를 받은 기성용은 완벽한 첫 터치 후 오른발 강슛으로 던디 골망을 출렁였다.

선제골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나왔다. 수비수 마이스트로비치의 패스를 받은 스토크스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스토크스의 3경기 연속골. 이후 양 팀은 한 골씩을 주고받았다. 전반 31분 던디의 조니 러셀이 왼발로 동점골을 터트렸고, 2분 뒤 셀틱이 게리 후퍼의 헤딩골로 다시 도망갔다.

후반을 2-1로 앞선 채 맞은 셀틱은 공격을 계속해 나갔다. 후반 7분 커먼스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기성용의 골 이후에는 조 레들리와 제임스 포레스트가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는 5-1 셀틱의 대승으로 끝났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김형중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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