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장애인에게 성추행당했습니다....

ㅡㅡ휴 |2011.08.15 15:41
조회 25,473 |추천 70

 안녕하세요~!! 우아 이 글이 베스트에 오를줄은..

 

 맨날 네이트에 성추행 이야기 올라오길래 생각나서 적어본건데..

 아무튼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고요. 댓글도 다 읽어 봤어요...장애인은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서 그런일이 많이 있다. 기분 나쁘셔도 이해해라..이런 댓글 있더라구요. 이성적인 판단이

 힘들다...이해가 되긴 합니다. 때문에 제가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던거죠.

 하지만 당시에 마음 여린 여학생으로서 상당히 기분 나쁘고 충격적이었죠.

 어쨋든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능해서 그렇다는건 이해합니다.

 참고로 저 장애인 혐오하고 싫어하는 사람 아닙니다. 장애시설에 혼자서 봉사활동

 종종 가곤 하는 그런, 보통사람보다는 시설 잘 가는 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여러분~!!! 이런 일 겪으셔도 너무 놀라지 마시고 이성적인 판단이 힘든경우가 많다고

 하니 이해하고, 조심하고 그럽시다~!!

 (톡 언제 내려가나 밤 새서 지켜 봐야 겠어요..ㅋㅋ)

->베스트 내려갈 줄 알았는데 올라가고 있네요....장애인의 성추행..논란의 여지네요... 때문에 이렇게 많은 관심을 주시고 있는 것 같아요. 괜히 머리가 복잡해 집니다...ㅜㅜ

 

--------------------------------------------------------------------------------------------

요새 성추행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요. 예전에 제가 당한일...생각나더라구요..

 

 짧게 적습니다. 음슴체 ㄱㄱ 할게요~!!

 

 참고로 본인은 21살녀자임.

 

  때는...오래 전임. 한 6년전인가, 중딩때였음..

 

  울반 담임이 봉사활동을 단체로 가자고 하셨음.

 

  많은 아이들이 부대껴서 버스타고 목적지로 갔음.

 

  목적지는 학교에서 그나마 제일 가까운 장애인 시설 이었음.

 

  그곳에 가서 아직 중딩이다 보니 크게 도움은 못드리고, 걍 청소조금 하고

 

  더이상 시킬 게 없다고 생각하셨는지 그냥 암것도 안하게 두셨음.

 

  그래서 각자의 일을 마친 친구들은 교회처럼 꾸며놓은 한 방에 다같이 모여 앉았음..

 

  그런데 거기에는 처음 우리가 도착했을 때 부터 앞에 나서고 아주 활달한 한마디로 약간 깝?ㅊ 는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장애인이 있었음, 그 장애인은 여전히 계속 관심을 받고 싶었는지

 

  우리들이 모인 자리에 떡하니 끼었음. 우리들은 아주 친절하게 그 사람을 대해주고

 

  같이 이야기 하고 받아주고 그랬음..

 

  그런데 그 분이 나에게 관심을 갖는거임..ㅡㅡ 교복치마를 입고 조심히 앉아있는 나에게 다가오더니

 

  무릎까지 덮힌 내 치마속 허벅지를 스윽 하고 만지면서 손을 넣는거임.

 

  난 무지무지 당황했고, 장애인이라 화도 못내고 그냥 벌떡 일어섰음.

 

  그리고는 그 분이 안보이는 곳에 숨었음.

 

  기분이 매우 나쁘고 화가 났음. 정말 얼굴이 화끈 거렸음...하지만...장애인이자나..ㅠㅠ 어쩔 수 없자나

 

  약간 모자라자나..ㅠㅠ 당하고만 있을 수 밖에 없자나....ㅠㅠ 이런 생각이 들었음. 너무 슬프고 화났음

 

  근데 아무도 그걸 못봤나봄. 나 혼자만 기분 더럽고 짱나는 거임..

 

  그래서 난 빨리 집에 가고 픈 생각이었음.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혼자 쳐박혀 있다가 드디어 갈 시간이

 

  왔음. 그래서 나가려고 나오는데 그 장애인 개깩기가 갑자기 나타났음.

 

  그러더니...ㅡㅡ ㅅ ㅂ 아 진짜 개xx , xxx xx  ...ㅡㅡ 그 놈이 한짓...ㅡㅡ

 

  나의 그 부분을 ....만졌음.

 

 

 

 

내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서 그곳과 엉덩이를 한번에 쓰윽 하고 만졌음. 기분 개 더러웠음..

 

더 화난건 그 자식이 정말 더러운 표정으로 나를 추행하고 있었고, 나보고 아주 느끼하게 정말

 

들으면 기분 나쁠정도로 안녕 잘가~!! 이러고 순식간에 가버렸음 어딘가로..

 

나 벙쪄서 걍 서있었음. 그거 아직까지고 기억에 남고 생각하면 또 진짜 기분 개더러움.

 

장애인 시설가면 여자들은 그런일 간혹 겪음. 내 친구는 한 할아버지한테 말로 성추행 당함.

 

암튼 여학생들 봉사활동 갈때 조심하길 바람.

추천수70
반대수6
베플.|2011.08.15 18:48
장애인이라고 성추행해도되는줄 아나 제...제가 베플이라니.....감사합니다 여러분 근데 정말 장애인이라도 성추행은 하면 안되는것입니다 그 죄가 장애인이라고 면제가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소심하게 집좀..)

이미지확대보기

베플?..|2011.08.15 17:28
아우 정말..!!!!!!!!!!!!!!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오메 나 또 베플된거야?..ㅜㅜ.....감사합니다...너무감사합니다 여러분 ㅜㅠ! ㅋㅋ

이미지확대보기

베플머라고|2011.08.15 16:24
그러면서 장애인 욕하거나 때리면(때려서는 안되지만..) 장애인 인권 운운하며 언론에서는 부풀려서 보도가 된다..설령 장애인이 범죄를 저질렀다하더라도 장애인이 한짓은 다 용서가 되는 더러운세상...범죄자를 양성하는 대한민국의 족같은 법...

세상에이런일이베스트

  1. ..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