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10년차 40세 회사원이고 자녀는 없습니다.
남편이 결혼 5년차때 6개월정도 저몰래 딴여자를 만나 불륜을
저지르고, 비슷한시기 비트코인투자+유흥비로 저몰래 은행
대출을 받아 재산 약 1.5억원을 탕진하여 이혼위기에 처하였었습니다. 하지만 무능한 재탓에 차마 이혼하지 못하고 4년째 다시살고있습니다ㅠㅠ
그러나 외도 트라우마 때문에 정신이 매우 피폐해져갔고, 남편이 술을 좋아해서 잦은 술자리와 밤늦은 귀가, 평소 심한 알콜중독으로 단 하루를 빼지않고 매일매일을 술을 마십니다ㅠㅠ
남편도 회사원이라, 회사일은 열심히하고 월급도 잘 가져다주기는 합니다만, 심각한 알콜중독과 과음시 집 안에서의 술주정으로 잦은 다툼으로 하루하루가 지치고 스트레스받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는중 입니다ㅠㅠ
남편 외도 트라우마와 알콜중독, 술주정시 심하진않지만 가끔 폭력성이 나올때도 있어서ㅠㅠ
그냥 이혼을 하고 혼자 맘편히 사는게 낳을까요?
자녀는 없지만, 경제적인 어려움과 혼자사는 외로움으로 걱정이되어 쉽사리 결정을 못 내리고있습니다ㅠㅠ
어떻게해야 좋을지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