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이별을 말하고 그 다음날 제가 권태기면 극복하자고 얘기했습니다. 안된다고 그랬어요.
근데 제가 계속 이겨내보자 이랬더니. 고민끝에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고 그러더군요..
그여자가 좋다고,,,, 제가 몇번이나 그 여자가가 나보다 더 좋냐고 그래도 대답은 똑같았어요 .
정말 미안하다고. 행복하라고..
오늘 아침에 문자를 했습니다.
저- 생각하면 할수록 그 상처로 밤새 생각나 잠도 못이루고 화난다고 나중에 오빠가 후회해도 안받아줄꺼라고 용서 못하겠다고,
남친- 미안하다 상처주고싶지 않았는데 정말그러고 싶지 않았는데 내가 사준옷 입고온거보고 울컥하기도 했고 가는 뒷모습보면서 뛰어갈뻔했지만 내가 시작했고 왠지모르겠어 혼자가 편할 것 같아 이런생각이 너무 강하고 자유롭고 싶은 생각이 가득해 평생 아프게 한거 잊지않고 기억하고 벌받을께 소중한추억 더럽혀서 미안하다.
저- 권태기는 아닌것 같아?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어 지금 후회한다면 정말 싹싹 빙어 나도이제 변할꺼야
남친- 모르겠어 잘되던 안되던 난 지금의 감정을 다른사람에게 다쏟아볼꺼야 나중에 느끼겠지 잘한 일인지 잘못한 일인지 지나가는 바람이였는지 하지만 그때 너무 늦었겠지 여기서 널 잡으면 정말 평생 갈것 같아 그게 무서운건지 싫은건지 다른사람을 보고있고 내머리가 이상해 멍청한거 같아
저- 나 너한테 안매달려 최악이야 무서워 너란남자 넌 나와의 의리를 깼지 그냥 깨끗하게 끝내자
남자- 기달려달라고 못해 너무 큰상처를 줬으니깐 다시 널 사랑하기에는 내가 나를용서못하고 그마음에게 미안하니깐 그래서 부탁이야 나따위있고 욕하고 저주하고 너좋은사람만나 내앞을지나가서 내가 땅을 치고 후회하고 피눈물나게 전화는 안받을래 니 목소리 들으면 마치아무일 없었던 일처럼 될까봐
저-너 안기다릴꺼야 넌 최악이니깐 넌 내인생에 최악이고 더러운 남자야.
남친- 최악인 남자 더러운 새끼 병신 .. 이게 나란사람 너무착해서 고마운사람 울려서 미안해 아프게해서 미안해 웃기지만 나도 가슴한구석아퍼
그리고 답장을 제가 안했는데 또 남찬한테서 문자가 오더군요.
남친- 나사실은 자유롭게 지낼려고 좋아하는여자 있다고 거짓말했어 너가 날싫어하게 될려면 이방법뿐이니깐 한달몇달은 신경안쓰고 잘지내보게 건강잘챙겨
너가 그여자 누구냐고 할때 내가 정확히 말 안했잖아 나 혼자이고 싶어서 그런거지 넌 이해안되겠지?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 그냥 아무생각없이 몇달지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해
나 스스로는 지쳤다고 표현하고 있어 뭘해야할지 모르겠고 나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충전이라는 것을 하고싶어
저- 얼마나 나랑헤어지고 싶으면 그런거짓말을 했어? 차라리 시간을 갖자하지
남친-그러면 너가 더 만날려고 했을껄? 기다리라고 하면 내생각하고 울면서 지낼꺼잖아 난 널 너무 잘 아니깐 너가 싫어하는것도 아니깐 그런말 했던거야. 내가 그랬었지 너랑 결혼까지 생각하기에 더 신중하고 더 많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몇주 몇개월간 혼자 지내며 생각할거야 후회도 하겠지 하지만 지금은 후회안해 하나하나 잘 생각할거야 잘지내 웃으면서 건강히
다음에 보면 그동안 너에게 딴사람이 생긴다면 할말없지만 아니면 너에게 미안하다고 빌께 받아줄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잘지내 나도 잘지낼께 잠시만 안녕
이렇게 문자를 했습니다. 너무 긴 문자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그런데 처음에 이남자 좋아하는 여자 있다고 저한테 그러더니 왜 갑자기 나한테 거짓말 했다고 하는 걸까요 ㅠㅠ
제 주위에서는 진짜 여자가 있었는데 널 보험드는거다 이렇게 말하구
다른 친구는 정말 이사람이 너랑 2년반동안 사귀면서 혼자있고싶고 미래에대해 생각하기 위해 그러는거다.
이러거든요, 저는 후자 쪽으로 믿고 싶은데 저도 잘 모르겠어요..........
답변 좀 달아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