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진有]힘없는 알바생,월급 안주는 사장님★★★★★★★★★

힘없는알바생 |2011.08.15 16:30
조회 4,613 |추천 6

긴글이지만 꼭 읽어주시고 제가 잘못된건지 아니면 사업주가 잘못된건지 댓글로 달아주세요!!!!

아직 노동부에 신고는 안한 상태에요. 그리고 이 문자 보낸 이후로 계속 사장님과 연락 중입니다.

얼굴 뵙고 좋게 대화도 했지만 월급은 절대 줄 수 없다는 입장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서울여자에요.

제목 그대로, 저는 제가 일한거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못받았어요.

2010년 12월 26일부터 2011년 3월 15일까지, 3달 조금 넘게 아르바이트로 100만원씩 월급을 받고 카페에서 일을 했습니다.(잘 알지는 못하는데 세금 3.3% 떼니깐, 4대보험은 아님!, 정확히는 96만 7천원씩 받았습니다.)

 

 

월급일은 25일이었습니다. 1월 25일,2월 25일까지는 96만 7천원 꼬박 잘 받았습니다.

그러나 다음 월급날인 3월 25일, 네..저는 15일에 그만 뒀기 때문에 2월 25일부터 3월 15일까지 일한 댓가, 즉 20일 일한 대가를 받아야 했습니다.

 

제가 계산해보니 66만원을 받아야하더군요.

그러나 저는 40만원을 받았습니다.

 

 

**이유인 즉슨, 제가 원래 3월달에 휴학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정으로 인해 학교를 다니게 되었져,

그래서 사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장님, 제가 학교를 나가게 되었어요, 일을 그만둬야 할거 같애요. 당장은 아니고 사람구해지고 인수인계 다 하고 나갈게요, 라구요... 그래서 사람 구해져서 저는 인수인계까지 다 하고 알바를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런데,,ㅣ월급날인 25일,,, 사장님으로부터의 전화 한통,폰

 

 

"나는 너가 학교를 다시 나가게 될 줄 알았으면 안뽑았어, 휴학한다면서, 너는 나한테 거짓말을 했고 그건 나를 속인거야. 그래서 나는 돈을 66만원 다는 줄 수가 없다"

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3개월 일하면서 워낙 사장님하고 허물없이 지내고 친하게 지냈어요.

그런데 제가 학교를 나가게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넌 나를 속엿어, 넌 그저 돈만 보고 일한거야, 애초부터 이 돈만 보고 일한거지?"라고 하시니.... 그동안의 우리가 쌓은 정은 뭔가,, 하면서 눈물콧물 다 나오면서..

아 진짜 그런거 아닌데, 정말 나는 사장님한테 거짓말 하려고 한것도 아닌데.... 그때 당시에는 내가 월급을 30만원 떼인게 부당하다고 생각할 겨를이 없었어요.

하지만 저 말고 전에 있던 언니는 사장님과의 불화로 인해 전화통화로 갑자기 그만두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그 언니는 월급을 다 받았어요....

제가 너무 부당하지 않나요? 저같은 학생한텐 30만원..굉장히 큰 돈이에요.

 

그래서 이제와서 부당함을 느낀 저는 사장님께 문자를 했어요.

 

 

 여기서 너의 행동=>휴학하고 일을 하겠다고 하고 알바를 시작, 그러나 3월에 복학,

계속 일을 하고 싶은 마음에 주말알바만 하면 안되겠냐고 여쭤봤지만, 주말만 하게 되면

매장에 대한 소속감이 없어진다고, 다른 알바를 구하시겠다고 하셨음.

알바를 그만둔 날이 15일인데, 2주하고도 훨씬 전에 말한걸로 기억남.

 

 

추천수6
반대수0
베플이경석|2011.08.16 14:08
안녕하세요^^ 이경석 노무사입니다. 머 사장이 보니까 근로자로 인정하는것을 피하면서 4대보험 납부의무까지 부인할려고 어디서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업소득세를 뗫네요.. 어쨋거나 사용자가 존재하여 사용종속관계가 인정되므로 근로자이시구여.... 월 100만원 받으시는 것을 보면 근로시간을 계산해봐야 겠지만 하루에 근무시간이 8시간이 넘게 되었다면 돈을 적게 받으셨을수도 있습니다. 어짜피 사장이 좋은사람이고 좋게 끝내려고 하겠지만 받아야 하는 것은 받아야 하는법! 노동청 가셔서 임금체불 진정을 넣으시길 바랍니다. 사장님이 돈을 주지 않으려고 머 가타부타한 이유를 대고 있지만. 법에서는 그러한 이유가 있으면 임금을 주지 않아도 된다라는 규정이 없습니다. 자신이 일한 노동의 가치는 당당하게 받으시길 바랍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쪽지든 네이트든 (koei0505@nate.com)간에 환영합니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