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미치겠고
어떻게 감정을 추스를수가 없습니다
저는 들어보면 누구나 다 아는 M편의점에서 오늘 아침 9시까지 일을 했었던 알바생입니다
재 예기좀 들어보시고 저의 원통함을 풀수있는 묘안을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도 약간 흥분상태인지라 오타가 심할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처음 전단지를 보고 마땅히 하는일도 없던 백조인 저는 주말 근무라는 단어에 혹하여
절대 들어가서는 안될 그곳에 발을 들여놓는 대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과거의 저는 정말이지 신중했어야 했습니다
어쨋든 쉽게 M편의점에 취직을하게 됩니다
시급은 4000원이었고 이것도 많이 주는것이라고 저는 분명히 그분입으로 들은 기억이 납니다
다른대는 이렇게 안준다고 저에게 말을 하더군요
시간은 제가 야간을 고집하여 오전12시부터 여섯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여섯시간근무라 그렇게 걱정도 안했고 순조롭게 첫 출근을하여 인수인계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여섯시간 일을 거의 다 끝내고 나서
제귀를 의심했습니다
인수인계할때는 돈을 받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시간은 돈이라는 말씀도 모르는 아주아주 개념이 없는 분이었습니다
또한 인수인계는 그 여섯시간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토요일 여섯시간 일요일 여섯시간 해서 총 열두시간을 인수인계라며 돈을 받지못했습니다
거기다 전 일요일 여섯시간동안 혼자 근무를 섯습니다만...이건 어디의 어떤 인수인계법이랍니까
전 누구에게 인수인계를 받았던겁니까
인수인계의 뜻조차 재대로 알지못하는 무지한 분이었습니다
어쨋든 전 그 열두시간동안 베운걸 잊지않도록 머리속에서 몇번이나 되세김질을했는지 모릅니다
12시간의 인수인계가 끝나고
정식으로 일을하게 되었을때 이건뭐...
도대체 왜 인수인계를 12시간동안(여기서 6시간은 혼자서 했습니다)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뭐 이건 M편의점만 그런건 아닐거라는 가정하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제가 복잡하고 귀찮은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
그냥 넘어 가는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후 순조롭게 알바를 해나갔고
조금씩 문제점이 들어나더군요 이건 저의 문제인지 M편의점의 그분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야간근무로 오전12시부터 6시 까지 입니다
분명 저는 그렇게 듣고 일을 하게 된겁니다
그런게 어느 순간 부터 시간을 차츰차츰 늘리더니
당연하다는 듯이 오전12시부터 9시까지
어쩔땐 11시까지 연장을 서야 했습니다
이문제 또한 모든 알바생들이 격는 고충이기때문에 크게 문제 삼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정말 이해할수가 없던건
당일 스케줄을 당일짜서 당일날 알바인 저에게 통보를 해준다는 겁니다
예를들어 급한용무가 생겼으니 니가나와서 일을해라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럴때는 보통 저녁 여덜시부터 여섯시 정도까지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어의 없는게 급하다고 나오라고 해서 나왔더니
교대상대가 그분이 아닌 그분의누님되시는분이라 이겁니다
장난하나요
M편의점 하지 말고 F편의점을 하지 그랬습니다 그럼 가계 이름하고 가계 컨샙하고 딱 들어맞으니
참신하고 참 신나는 일이 겠네요
아무튼 누님 되시는 분을 위해
그게 아니더라도 순전히 자신을 위해
미리 자두지도 못한 야간 알바생을 끌어다 놓는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것도 당일날 알려 주는데 ..
진짜 승질이 빡 나더랍니다
그게 하루이틀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거기다 전화를 해서는 사정이 있어 좀늦는다 늦는다 이러는데...
욕이 목구멍에서 달랑달랑 거리더랍니다
피곤하다고 빨리 와달라는 제 간곡한 부탁또한
그분의 '사정'에 의하며 완전 무시되었습니다
전 제가 여섯시간 야간 근무자 인줄알았습니다만
그냥 무기한땡빵용 알바였나봅니다
뭐..여기까진 좋다고 칩시다 어디에나 있는 흔한 일이라고 쳐요
어느날 이러더군요..
자신은 잔소리 하는것을 싫어한다고..
지금 당신 입에서 나오는것또한 잔소리의 일종이라고 한마디 쏘아주고 싶었습니다
물건 위치를 알아둬라 물건 체워둬라 이거해라 저거해라..
나도 다 알거든요..
제가 실수좀 했기로서니..
진짜 이래라 저래라 하면 오히려 더 하시 싫어지는게 사람 심리 아닌가요
이분은 그런것도 모르나 봅니다
어쨋든 전 제가 할수있는한 최선을 다했다고 봅니다
그래도 그게 마음에 안들었는데 한동안 이래라 저래라 몇번더 들은것 같습니다
솔직히 실수좀 많이 했습니다..인정인정!
후에 제가 정말 피곤하여 저녁까지 단잠을 곤히 자던때입니다
또 그분에게서 전화가 오더랍니다
진짜 받기 싫죠 난 자야 하는데 이 헨드폰은 왜 울리는 거랍니까
진짜 피곤하고 싫어서 안받았더니
다음에 출근하고 막 퇴근하려던 참에 전화를 왜안받냐 뭐라뭐라 또 안받으면 벌금 5만원?을 내야 할거라고 하더라구요..허참..
왜하필 손님이 있을때 그러는겁니까..
왜하필 졸린눈을 비비고 퇴근하려고 하는사람 잡고서 그러냐구요
고의성이 다분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분 참 이해가 안되는 이분..
모르는거 있으면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분명히 기억합니다
모르는걸 가르쳐 주는건 당연한거라고 그걸 갖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나쁜거라고 ..그분이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내가 전화할때마다 짜증부리는데요..왜 내뱉은 말도 지키지를 못하는데요
니가 남자랍니까
야간알바가 모르는부분 야간에 전화해서 물어보는게 그렇게 싫었습니까..그게 그렇게 이해가안가고 짜증을 내야 하는 부분입니까
차라리 전화하지 말라고 하세요 ..
또 한번은 증정품을 증정해 드려야 하는데 요놈의 물건이 어디 있는지 제가 알아야 말이죠
들은것도 없는데 계산 딱딱해주고 나니 이게 행사 용품이라고 모니터에 증정품 주라고 뜨는데..
이걸 어디서 찾아야 ...
당연히 전화를 했죠..그분또한 당연히 짜증..? 아주 소리소리를 지르더군요
정말 그때 처음 터졌습니다
언재한번 행사 내용 미리 알려준적이나 있냐고
알려 주면 좀 좋냐고
오히려 더 화를 내는데...나중에 사과랍시고 하더군요..
저도 알겠다 그러고 끝냈습니다
그리고 물건 어디있는지 알아두라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그걸로 전 끝난줄알았습니다만
절 세워두고 잔소리잔소리를 하더랍니다..진짜..
또 터졌습니다
그만둔다고 했습니다
그만두면 월급안준다고 협박합니다
말문이 턱 막히고 기가 막히는데....
지금 그걸 말이라고..
결국 20일까지만 하자고 합의를 보고 상황은 종결되었습니다
그런에 이분 저를 부려먹을수있는데까지 부려먹을려는 속샘인지 자신이 휴가를 다녀와서 또 군대 훈련을 가야하니 저보고 평일까지 내리 뛰라는 겁니다
저 주말근무라는 전단지 보고 왔거든요?
뭐..갑자기 불러냈을때도 대부분이 거의 평일이었지만
진짜..
아..내가 만만해 보이기는 하나보다...라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그러면서 덧붙이는 말이 넌 착해보여서 고용한거다 이러는데..
제가 말을안해서 그렇지 입이 쫌 험한 편입니다
정말로 온갓 욕이 머릿속에서 뱅뱅 돌더군요
착해보여서가 아니라 만만해 보여서 겠죠
후에 그분이 휴가를 가기전에 저에게 정산 이라는 놈을 알려주고 떠나시더군요
이전 장애인도 할수있는 일이라면서 절 은근히 깍아 내리는데..
나쁜 생각까지 들어랍니다
그분이 휴가를 간 첫날 이상한손님오 오셧습니다
그분은 나한테 이렇게 팔았었으니 너도 그렇게 팔아라 대충 이런식의 말이었습니다
그상품이 아이스커피 였는데 M편의점 상표가 붙어 있는 컵이라 파는것이 아니었습니다
바코드도 없었으니 팔고싶어도 못팝니다
거기에 1.5L페트병에 담겨져 있는 아이스 커피를 따라드리는 용도 있는 컵이지 컵만 따로 팔기위해 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컵이아니라 아이스커피를 팔기위한건데 ..참 이상한 분들 많죠
당연히 전화를 했죠
이러이러한데 어떻게 해야 하냐
진짜..진짜..
넌왜자꾸 짜증입니까
이건 솔직이 니가 만들어낸 문제아닌가요?
처음부터 그렇게 안팔았으면 생기지도 않는 문제인데 말이죠
(지금까지 이런식으로 점장이 이랬으니 너도 이래라 하는 손님 진짜 많았습니다)
그런 머리조차 안돌아 가는지 또 짜증을 부리더군요
너는 철 빨리 들었다면서요..내동생만도 못하네요
전 진짜 그분 휴가 가있는동안 정산 12시간 지나면 했습니다 첫날에는 실수했지만 ㅠㅠ
그후에 오전 12시에 알람이 울리도록 해놓고 딱딱 정산이라는 놈을 했습니다
돈이 일정량이 모이면 봉투에 담아 서랍속에 넣어 놓으라는 말도 성실히 수행했구요
문제는 없다고 전 생각했습니다만 그분은 아니었나 봅니다
아니 세상에 오늘 9시되기 몇십분전에 급하다면서 전화를 했는데 그게 발주를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급하면 니가 와서 하지 왜 나를 들들볶냐고 생각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손님은 오지 전화받으면서 난생처음 보는 화면과 씨름을 해야 하지..
이재 드리는 말씀이지만 제가 어떤것이든 환경이든 뭐든 '적응' 이라는게 참 느립니다
다름 분들에 비해 ... 쫌 마니 느릴겁니다
므튼 처음 보는 화면과 싸우면서 우여곡절끝에 어떻게 발주를 끝내고 교대시간인 9시가 다가왔기 때문에
시재정검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교대 하러 와준다는 그분의 누님되시는분이 10분이 지나도 안오더랍니다
아니 내가 정시에 출근해도 눈치를 팍팍 주더니 핏줄은또 다른가 봅니다
제기억상 그분은 가족에게 더 엄격하다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다 허새용이었나 봅니다
시재정검 하는 도중에 그분의 누님되시는분이 오셔서는 미안하다는 한마디 말도 없이
제 시재정검하는데 와서는 그렇게 해서 어느새월에 하냐고 군소리를 하다 마지못해 같이 세어주더군요
솔직히 이거 금액안맞으면 내가 물어내야 하는데
너같으면 막 세겠습니까?
그리고 와서는 닭꼬치를 보면서 이거 왜 안버리고 있었냐고 하더군요
M편의점은 닭꼬치와 치킨,햄버거 같은걸 직접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닭꼬치 ..당황했습니다 그거...저도 참..
버릴까 말까 많이 망설였던 부분이랍니다..
(진짜 원래라면 인수인계기간동안 베워야 하는걸 이런식으로 어거지로 베운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결국 그분이 와서 알아서 하겠지란 마음으로 그냥 뒀더니 그분 누님이 난리십니다
왜요
너도 나한테 잔소리를 하는 영광스런 기회를 얻게되어 흥분되십니까
참 사람 깍아내리면서 흥분하는거 집안 내력인가 봅니다
두번정도 시재정검을 겨우 끝내고 퇴근준비를 하는데 그분이 들어오셨습니다
전 솔직히 발주시킬때부터 마음에 안들었기때문에 정리하고 쌩까고 갈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쩜..
닭꼬치를 들고 이걸왜 안버렸냐 왜 전화해서 안물어봤냐 이러는데..
그냥 물어 보는것도 아니고 정말로 소리소리를 질러댔습니다
이때 손님으로 보이는 몇분이 들어왔다 나간것 같았습니다
그때부터 눈물이 핑 돌더랍니다
진짜 언재 한번 재대로 가르쳐 준적이냐 있냐고 인수인계도 니가 해준적이나 있냐고
하나를 가르쳐 줘도 재대로 가르쳐 준적이나 있냐고
2%부족한게 널두고 하는 소리라고
그동안 속상했던것들이 막 떠오르더군요
전 전화할때 짜증부리시지 않았냐고 어떻게 전화를 하냐고 따졌습니다
그래도 전화를 해야 하지 않느냐고 정말 저한테 훈계?가 아닌 분을 푸는데..
말이 됩니까?
알바생에게 소리소리를 지르고 딱봐도 분을 푸는게 눈에 보이는데
제가 그럼 전화를 할수있도록 만들어 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습니다
그후에 뭐라 한것같지만 그냥 무시합니다
그후에 그 닭꼬치를 들어가 쓰레기 통으로 집어 던지는데 그게 저한테 맞았습니다
사과한마디 안하더군요
예 쓰레기 통에는 무사히 들어갔으니 다른건 신경도 안쓰이던가요
진짜 이게 뭔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옆에 딱 그분 누님이 서서 맞장구를 치는데..
사람 하나를 고작 그 닭꼬치 때문에 ..
이건 당해보신분들아니면 절대 이해못합니다
전화를 그냥 하지 그랬냐구요?
저분하고 한번 통화해 보십시요 진짜 정이 뚝뚝 떨어 지니까
그길로 또 잠깐 와보라고 그러는데 뒤도 안돌아보고 그냥 나왔습니다
집에와서 당연히 엄청 울었습니다
그렇게 소리내서 울어본적은 제 평생에 처음이라고 말할수있습니다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전원래 소리내서 우는걸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울때 절때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자존심 문제라고 해두죠..
그런게 그런걸 생각할 겨를도 없이 진짜 입박으로 울음이 텨져나오는데
너무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그냥 엉엉 하고 울어버렸습니다
당연히 가족들도 다 나와서 그런 저를 봤구요
그동안 아무리 힘들고 부조리라 생각했던 일들도
공적인 일이기 때문에 가족이 알게 해서는 안되고 그것을 말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동안 참았던걸 오늘 다 풀어버렸습니다 이랬다 저랬다 엉엉 울면서 말이죠
저희 어머니가 그 M편의점에 물건을 사러 자주 가시기때문에 일부러 입다물고 있었던 것도 있습니다
제가 잘못했다고 느끼시는 분들 분명 계실꺼란거 압니다
하지만 전 절대 잘못한게 없습니다
억울할 뿐입니다
M마트 홈페이지에 제 억울함을 풀고싶었으나 친구의 추천으로 먼져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가능한 이글이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아!!제가 다니는 M편의점 위에는 남고등학교 하나
기독교여고등학교 둘(인문계,전문계로 하나의 학교였지만 전문계가 떨어져 나와 별개의 학교가 되었습니다) 기독교여중학교 하나 가 있답니다
이글을 마치고 바로 M편의점 홈페이지로 가야겠네요
묘안 생각해 내신분^^제에게 도움을 주세요
이대로는 그냥 지나칠수가 없습니다
전 귀찮은걸 싫어 하기 때문에 원래 이렇게까지 않합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게 대부분이죠
그런 제가 이렇게까지 한다는건 정말 심각하다는 뜻으로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런글도 처음 올려 봅니다
알바생에게 소리소리 지르는 사장..
득음을하세요 득음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