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3번째글..3개월사귀고 제가 찼었습니다. 헤어지고 1년반만에 봤는데
제가 미안하다고 다시 만나고 싶다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자기한테 이러니까 자기도 뭔말을 해야될지 모르겠다고.
저를 동생으로 보고 만난거라고,다시 같은 이유로 헤어질까봐..그렇다고
지금은 오빠동생사이로 그냥 한번씩 보면 안되냐고.하네요
내가 지금 받아주면 또 쉬운남자라고 할꺼아니냐면서(제가 오는여자안막는다고 사귄경험도 짧게 많아서 질투나서 쉬운남자라고막그랬어요.3주전에 다른여자한테 차이고 잘안된거암.ㅜ.)
그렇게 말놓고선 또 오빠가 손잡고 저를 데려다주는데..
제가 오빠동생사이에 손을 왜잡냐고 안잡는다고 했는데 안놔줬어요
그래서 엔조이냐고 막 계속 틱틱댔어요..말안지고..
왜이렇게 얘가 포기가 빠르냐고 미리 잘안될거라 생각하냐고..
내가 니를 좋아하게끔 해봐라고..
"나좋아한다면 기다린다고 해야되는거 아니냐고.기다려라고..
제가 잘못했던 거 말하면서 나는 이런걸 안하겟다구체적으로 말했습니다.
장난식으로 칼자루는 내가 쥐고 있다고 장난식으로 오빠가 말했었어요..
시외버스비를 자기가 사서 내줬는데 자기 못잊게 할거라고..또 장난식..으로말하고.
그뒷날 문자 제가 먼저 했습니다. 친구들이랑 휴가가서 답장이 밤을 제외하곤 늦게 오는데
내용은 또 단답형이 아니라 대화 이어가는 문자들. .
"니랑 같이왔으면 밤새는건데ㅠ 다잔당ㅎㅎ"
알쏭달쏭하게 하는..제가 답장을 "과연..나도 술먹고 뻗어있을거 같은데 .." 라고했다가씹힘.
피말렸어요. ..2시간만에 답장을 받는데 울다 웃다 혼자 쌩쇼하고..
2일정도 제가 먼저 하고 안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남자들 정말 관심이 있다면 문자 먼저하고, 만나고싶어하는거 아니까요.
연락안하고 기다리면..정말 돌아올 희망은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