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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중성화 공짜로 할려고 유기묘 만든 주인

양심도 없더라 |2011.08.19 12:37
조회 80,290 |추천 261

안녕하세요

맨날 출근하고 판먼저 찾아오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저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동물관련된 쪽을 일을 잠깐 해서, 아는 수의사 분들도 많고 친구가 애견미용사로 많이 있어서

유기견이나, 유기묘에 대한 얘기들을 자연스럽게 듣게 되더라구요

 

며칠전에 친구가 동물병원에서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우연히 저희 외삼촌과 친구분이셔서 친구가 편하게 일을 하고 있지만,

유기동물보호소라 칭하는 유기견이나 유기묘를 신고하면 잡아오셔서

치료 하시고 분양을 하시거나, 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 아이들은 안락사를 하는 그런 병원이였죠.

 

대부분이 유기묘들이나 길고양이들, 그리고 유기견들이 대부분이고,

상태를 보면 교통사고를 당해 살아도 사는거 같지 않은 상태도 많이 오게 되더라구요..

보통 유기묘나, 길고양이 같은 경우엔 중성화 수술을 한뒤 그 자리에 다시 놔주게 되어 있더랍니다.

 

여기에 대해선 저도 정확히 몰라 말씀 드리긴 좀 힘든 부분이네요.

고양이 한마리가 상태도 괜찮아서 중성화 수술 후 방사 하려던 고양이가 있었어요.

수술을 하려고 마취를 했더니.. 임신 중이였떤 고양이였죠..

수술 여부는 정확히 들은게 없고 그 뒤로 한 1주일 정도 지난 어제..

친구에게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되었네요..

 

 

고양이의 주인이 있었다는것.

그리고 중성화를 공짜로 할수 있는 방법이라 해서

자기가 키우던 고양이를 유기묘를 만들고, 수술후 다시 방사 시킨다는걸 알기에

자기 손으로 애지중지 4년을 키우던 고양이를 유기견 보호소에 신고를 했다는것..

 

오히려 자기가 고양이를 잃어버렸으니 찾아내라는 배짱까지 있더라구요

욕이란 욕은 동물병원에 다 하고..

어쩜 이렇게도 양심이 없는지..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욕이 안나올수가 없더라구요..

더군다나 임신 사실 마져 알지 못하고 그렇게 유기묘라 속이고 중성화를 받으려 했다는게

너무 놀라울 뿐입니다..

돈 몇푼때문에 자기가 키우던 고양이를 밖으로 내 몰은것 밖에 안됩니다.

그 고양이는 주인도 못찾고 거리를 헤매고 있을테구요..

 

 

반려동물 키울때 한번쯤은 더 생각하고 키우셨으면 합니다.

내가 외롭고 너무 귀엽고 이뻐서 데려와 키우는 쉬운 동물 아닙니다.

고양이와 개의 수명이 다 할때까지 옆에 있어주고 가족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더이상은 주인이 있는 유기견, 유기묘들이 나오질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천수261
반대수5
베플귀요미|2011.08.22 09:33
어머나 세상에 별 미친년을 다보겠네 ㅡㅡ 그거 얼마 한다고 고작 30만원도 안넘는 돈때문에 몇년을 함께한 고양이를 길에 내보내냐 여기에 한번 놀래고 고양이 임신했다는 얘기땜에 한번더 놀랬네 데려와서 또 키우다가 고양이 병들면 어머나 치료비가 아깝네 하고 버릴꺼 아녀 저런년들은 다 갈기갈기 찢어 불에 태워죽여야돼 ---- 호랑아 리본아짜장아 언니 베플됐다! 사랑해 얘들아 길에서 업어온 고양이를 인연으로 길고양이3마리를 키우고있는 사람이예요. 애묘인으로써 보고화가나서 말을좀거칠게 했네요.. 고양이는 무섭지 않아요 얼마나 이쁜데요! 반려동물은 인형이나 악세사리가 아니랍니다 끝까지 책임져 주세요..^^!! 고양이 좋아하시는분 관심있으신분 궁금한거 있으신분 놀러오세요 공유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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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11.08.22 11:13
제발 이런 사람들 고양이키우지마라 1.단순히 귀여워서 키울려고하는사람 (늘 귀여울수 없다) 2.경제적 능력없는사람 (한생명을 책임질려면 그만큼 경제적 능력과 여유가 필요하다) 3.고양이에 관해 전혀 무지한사람 (어떠한 동물이던 기본적인 지식없이 막무가내로 키우면 동물학대이다 ) 4.앞일생각 없이 즉흥적으로 입양하는사람 (단순히 지금만 생각하면 안된다 고양이수명이12년이다 앞으로 내가 한생명을 12년간 책임질수있을지 신중히 생각하고 또생각해서 입양을 결정해야한다 즉 군대문제,결혼,유학등을 미리 생각해서 입양해야한다는것이다) ------------------------------------------------------------------------ 제 댓글의 댓글을 이제야 봤습니다 돌아이몽님 한마디로 돈있는사람만 동물키워라는거냐 정정해달라고 하시는데요 제가 말하는 경제적 능력은 기본적인것을 반려묘에게 해줄수있는 능력을 말하는겁니다 1.사료값 2.모래값 3.총3차접종및 1년마다 해주는 종합검진등 예방주사,고양이에게 자주 일어나는 곰팡이성 피부염이나,귀병등등 갑자기 아플때 치료할수있는 경제적 여유 이3가지를 말씀드리는겁니다 이3가지도 못해주면서 과연 한생명을 책임질수있다고 말씀하실수있나요? 네이버 지식인에 한번가보세요 우리고양이가 토를하는데요 어떻하죠?병원에 안가고 치료할방법은없나요? 제가 아직 학생이라서 돈이 없거든요등등 무수한 글들과 질문들이 있습니다 아이를 진료하는 진료비조차 낼수없는 애묘인들이 넘처난다는 말입니다..... 병을 악화시켜 결국 돈없다고 내다 버리거나 아니면 아이가 병이 진행된후에야 그제야 병원을 찾고는 후회하지요... 돌아이몽님 제말뜻은 부자만 동물키울수 있다라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기본적인 경제적능력이 있어야 키울수 있다는말입니다 실제로 제가 활동하는 동물협회에서도 수많은 고양이가 중성화수술 단돈20~25만원때문에 길에다 버려집니다. 아시겠어요?^^;단돈 20~25만원도 쓸여유가 없는사람은.....과연 한생명을 평균12년간 책임질수 있겠습니까?한해 대학가에서 엄청난 고양이들이 버려진답니다... 부디 아셨으면 좋겠네요 경제적 활동이 없는 학생이나 미성년자들은 자신의 고양이에게 들어가는 비용을 다른 타인 즉부모나 타인에게 의지하다가 그 지원이 끊기거나 부담스러워지면 막키우거나 내다버리는게 현실입니다 애묘인들이 미리 윽박지르다시피 기본적이능력마저 없으면 절대 키울수 없다고 하는 이유랍니다
베플OMG!|2011.08.22 12:13
뭐 이 아줌마도 문제긴 하지만. 저도 개키우긴 하는데... 요즘에 부가세 붙는 다면서요 ? 몇달 병원가본적이 없이 튼튼히 자라서 몰랐는 데 정말 동물 병원 장난 아니게 비싸요. 저희집 강아지 눈에 샴푸같은 게 들어가서 눈이 무슨 백내장 걸린 애 처럼 눈이 하얀거에요 불투명하게 깜짝 놀래서 인터넷 찾아보니까 좀 지나면 괜찮아 진다고 하긴 하는 데 애도 가려운지 막 긁고 이러니까 걱정되서 병원 데리고 갔는 데 무슨 무슨 간단한 검사비용만 7만원이고 보호자 동의 아래 좀 자세히 얼마나 눈에 상처 났는지 볼려면 2만원 추가라대요? 그 때 9만원 쓰고 애 아픈데 맛있느거라도 사주고 싶어서 간식거리 사니까 병원 한번 갈 때 10만원 기본 ㅋ 물론 저는 아깝다고 개를 버리고 이러진 않을 겁니다. 평생을 같이 있고 다치면 병원을 데리고 가긴 하겠지만 솔직히 기본 가격도 만만치 않고 병원비가 부가세 까지 붙는다면 10%붙는 다고 들었음 이렇게 데리고 살아야지 살아야지 하는 분들도 병원비 때문에 나쁜짓 저지르는 사람 많을거 같아요..ㅠ 국가는 무슨 유기견, 동물학대 부터 처리하지 이거 처리하고 부가세 붙게 한다면 저도 말 안할거에요 근데 무슨 동물 잘 키우는 사람만 힘들게 만들고 동물 키우는게 무슨 죄도 아니고 정말 대책이 안서는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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