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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안면도 바다낚시 & 조개잡이

뽀락이 |2011.08.19 22:16
조회 66 |추천 0

토요일 새벽 4시30분....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허걱!!

드림형님과 에스옥 그리고 현숙이였다. 새벽에 출발하기로 하고는 내가 전화벨소리도 못듣고 자고있었던 것이다.

아마....전날의 과음때문이라 판단.... 그렇게 비몽사몽으로 내친구와 난 끌려나와 차에 태워지고 안면도고 출발..

안면도 연육교 도착 낚시를 시작하였다. 음.. 물때도 맞고 잡아볼까...했으나 컨디션 난조로 난 해장라면 한사발 끓이는것에 더 열중하였다. 그렇게 낚시하여 6마리정도 잡았지만 음.. 우리 성에 차지 않는 작은 녀석들이라 풀어주고 "맛" 일명 맛조개를 잡으러 고고씽

부족한 잠과 지친몸을 이끌고 열심히 삽질하고 호미질하여 엄청난 양의 맛을 잡아 숙소로 도착!!

큰 냄비에 맛을 3분의 1을 넣고 바글바글 캬!! 저 국물맛 안먹어본사람은 진정 모른다. 쫄깃한 육질과 음..

소주가 어디로 들어가는지....

그렇게 맛조개탕과 코팰에 밥을 해서 점심해결 술기운과 부족한 잠에 ..

조개탕을 초토화시키고 낮잠모드로 ...zzzZZZZzzzzZZZZzzzzZZZ

3시간정도 잠을 자고 자 물때가 왔다는 생각에 다시 가두리 주변으로 낚시를위해 배에 올랐다

부푼마음으로 배에 올라 사진도 찍고 낚시장소로 이동하였으나....

이런... 조류가 너무 세서 낚시 못한다는 사장님 한마디... 슬프도다 밤낚시로 아나고와 광어를 잡으려 했건만..

내일 오전에 들어오라하여 다시 항으로 이동....

그렇게 숙소에 와서 우리 숙소 주인이 하는 횟집에서 회를 사고 그 뼈를 받아와서 매운탕에 저녁을 해결..

이 진정 맛있는 매운탕... 이안에 대하, 맛조개, 우럭, 조개 등등 최고에 맛...역시 드림형님표 매운탕은 짱이야

그렇게 매운탕과 밥먹고 반주도한잔 하고나니 모두들 피곤이 몰려와 찬란한 유산을 보고 쉬다가...

ㅋㅋ 회와 소라 먹게를 상위로 등장시키고 다시 마시기 시작... 술이 안취해 ...ㅋㅋ마셔!! 7병? 헉.. 3명이서...

그렇게 밤이 지나고 오전에 낚시를 다시 가려고 일어나 끓인 해물라면..

국물 예술이다.. 누가보면 먹으러 갔냐 하지만.... ㅋㅋ 내 여행 사전에 먹는것은 항상 풍족하게 맛있게 ^^

암튼 바로 해장하고 다기 배타고 낚시하러 고고씽

하나둘씩 낚싯대를 드리우고 낚시 시작 오호 다들  두세마리씩 너무 잘 잡더 가운데..

에스옥이 드디어 한건했다.

그날 잡은 우럭중 가장 큰놈을 잡은것이다. 왼쪽은 내 휴대폰 오른쪽은 옥이 쫄이 크기를 보세요

그렇게 기쁜마음으로 낚시를 하던중 맘씨좋은 우리 사모님이 점심먹고 하라고해서 공짜로 회와 우럭구이 그리고 매운탕으로 맛나게 밥을 먹었다 공짜로 차려주신 점심 너무 맛있었다

그렇게 낚시를 하고 우리에 수확 우럭 15~16마리정도를 잡고 어제 잡은 맛조개 한봉지 챙겨 영목항을 떠나 꽃지해수욕장을 구경하고 대전으로 도착

정말 풍성하고 쌩 야생 피곤 누적 여행이었다. 1인당 회비는 배타는 비용까지 포함 5만원 알차게 놀았다.

다음 낚시일정 또 잡아볼까? 자 언제 또 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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