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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사진有) 제 동생이 거지한테 맞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진실 |2011.08.20 04:28
조회 12,163 |추천 43

 

 우와 톡이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여 여러분 ㅠㅠ

댓글이 전부다 사랑스러워서 너무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규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약속대로 동생 몸 사진 올리러 와써영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참 근데 방금전에 동생이랑 독서실에서 집에 오는 엘리베이터에서 재수생 또만났어요

우리가 내리려고 하는데 앞에 서있었는데 ㅋㅋ 우리보고

고개 숙이고 피식메롱 웃길래 제가 *&^%$^%&^ 이랬더니 그냥가써영 흐규흐규ㅠㅠ

여러분 말대로 빵셔틀이 맞나봐영 ㅠ

 

아무튼 사진 투척 할께요 ! !!!!!!!!!!!!!!!!!

 

일단 이건 어제 동생이 재수생 목 누르다가 다친 손 ㅠ 오늘 진료받고 와써영 ㅠ

손꾸락 아이언맨 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건 약속한 동생 몸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싶어하신 분들은 없지만 그래도 여러분들께 한 약속이니까요윙크

 

그리고 제 싸이 : www.cyworld.com/-514
동생싸이 : www.cyworld.com/01035751745 (고3이라 핸드폰 없앴으니까 장난전화 하지마세영ㅋㅋㅋ)

 

그리고 이건 동생 친군데 음악하는 친구거든요ㅎ ㅎ 많이 응원해주세요 ! !! ! ! !

동생친구 : http://www.cyworld.com/93o311

 

 

다시한번 여러분들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복받으실 꺼에영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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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살의 여자사람입니다 .


제가 지금 엄청엄청 억울하고 답답한 일을 겪어서 톡커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을까 해서
이 새벽에 잠도 못자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엉엉


판을 처음 써보는 거라서 많이 미흡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지금부터 편하게 음슴체로 쓸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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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재수를 하고 있음 통곡

 

근데 동생이 고 3이라서 같이 독서실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있음 내 동생은 남동생임

 


 

 

 

동생이 어느 날 부터 집에 와서 독서실에서 어떤 재수생이 자꾸 시비건다고함


내동생은 어디가서 시비걸고 싸우고 다니는 애 절대 아님ㅋㅋ


그래서 그냥 참으라고만 함


근데 기어이 일이 터지고맘

 

 

 


동생은 친구들하고 같이 독서실을 다님 

 

동생이 친구들과 휴게실에서 잡담을 하고 있었는데 재수생이 노트북으로 버디버디하다가 

 

욕하면서 소리지름 근데 욕하더니 혼자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하고 친구들은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그날 동 생혼자 늦게까지 공부하다가 둘이 딱마주침.


근데 내동생 솔직히 개루저임 통곡 체구도 작은편이라서 만만하게 보였나봄

 

동생혼자있으니까 욕하면서 싸우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고로 말하자면 그 재수생 군필자에 23살임만족)


근데 내 동생이 태권도만 9년 함 근육덩어리 임 (톡 되면 몸사진 인증하겠음파안)


암튼 그래서 함부로 사람도 못때려서 가만히 들어줬다고함

 

그랬더니 이 재수생 기고만장해져서 애들 다 데려오라고 4:1로 맞짱 뜨자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가 완전 대기권을 뚫었음


 

 

다음날 동생친구들 출동했음


분명 전날에 동생한테는 4:1로 맞짱뜨자고 했는데 재수생 집가서 생각하니까 똥오줌찌린듯


독서실 총무오빠한테 동생친구들이 때리려고 하면 말려달라고 부탁함통곡

 

그래서 그런지 총무오빠가 나타날때까지 애들이 있는 곳으로 안갔음통곡 (이때 솔직히 쫌 불쌍했음..)


그래서 결국은 총무오빠가 출동해서 재수생이 쿨한척 사과하고 끝냈음


동생한테도 미안하다고 싹싹빌었는데 자존심 상했었는지 갑자기


동생&친구들 뒷조사했는데 다 찌질이라는식으로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솔직히 이런 얘기 쓰면 허세라고 쎈척 한다고 뭐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많이 과거가 어두운 아이들임 버스


님들 혹시 운봉공고라고 암? 전설의 학교.. 재수생이 자기 거기나왔다고 허세부림

 

그러면서 자기 학교 후배들한테 시켜서 뒷조사를 했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더니 하는말

 

너네 찌질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잉?만족 내 동생 이름은 알아?만족 내 동생 친구들 이름은 알아?만족

갑자기 자기소개 하는 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재수생

 

내가 후배들 시켜서 너네 때리고 깽값 물어줄려다가 참은거야 그러니까 이제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자

 

라는 개드립을 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내 동생 알았다며 나름 훈훈하게 넘어갔었음

그렇게 일이 정리되고...

 

 

 

★메인사건은 여기임★


독서실 아저씨랑 사이가 안 좋아서 나랑 동생만 근처에 있는 다른 독서실로 옮기게 됨


근데 하필 거기서 다시 재수생과 다시 조우를 하게됨 아무래도 동생이랑 동생 친구들이랑 싸우고

 

창피해서 옮긴듯 함...통곡


아무튼 오늘 동생이 야자끝나고 밤늦게 독서실로 출근함


동생이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데 계단에서 누가 내려오면서 동생한테


뭘갈구냐면서 욕을했다고함 역시 그 재수생임

 

재수생 - 야 뭘갈궈?

 

동생 - 안갈궜는데요?

 

재수생 - 야 내려 thㅣ바 thㅐㄲㅣ야 (동생 그때 엘리베이터 안에 있었다고 함)

 

근데 그 순간 엘리베이터 문이 닫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뿌잉

 

아무래도 동생이 혼자 있으니까 또 만만해서 시비걸기 스킬을 시작한듯 함

 

동생이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니까 쫓아서 올라왔다고 함

 

재수생 - 야 뭘 갈구냐고

 

동생 - 안갈궜다고

 

재수생 - 반말하냐? 싸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쎈척이 최민수 급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잉 뻑하면 싸우쟤 통곡

 

동생 - 때려봐

 

이랬더니 재수생이 동생 목을 잡음 그래서 동생이 발로 명치? 를 찼음

 

그랬더니 재수생이 계단 위로 올라갔다고 함 그러더니 자기가 신고있던 삼디다스 슬리퍼를 동생한테 던짐

 

그래서 동생이 재수생 뒷목을 깍지 낀 손으로 눌렀다고 함... 표현하기 힘들당 통곡

 

아무튼 그랬더니 움직이지도 못하고 아등바등 거렸다고 함ㅋ 그래서 동생이 놔주니까 재수생 당황 슬픔

 

동생이 거기서 더 때려보라고 그랬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들 그거 암?

 

초등학생들이 눈감고 팔휘두르면서 때리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때렸다고 함

 

그러다가 동생 마지막으로 싸대기 한대 맞았는데 그때 내가 열람실에서 나옴

 

그래서 내가 바로 부모님한테 전화함 번개


부모님도 예전부터 그 재수생 얘기를 들어서 잘 알고 있었음


근데 동생이 맞았다고 하니까 엄마가 깜짝 놀라셔서 바로 아빠랑 달려오셨음


근데 그 재수생이 내가 부모님한테 전화하니까

 

재수생 - 왜 부모님한테 전화해.. 꽁냥꽁냥

 

글쓴이 - 그럼 그쪽도 부모님 부르세요

 

재수생 - 얼굴도 ㅈ 같은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못생겼지만 진짜 예쁘진 않지만 저딴말 태어나서 처음 들어봄통곡

 

근데 그 재수생 몇개월 전에 내 동생이랑 이런일 있기 전에 ㅋㅋ 나 어떻게 꼬아내볼라고


독서실밖에서 만나면 실실 쳐웃으면서 말걸고 비오는날 내가 비맞고 가면 말걸고 그랬음ㅋ 어이업쩌

 

 

 

 

암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내가

 

글쓴이 - 뭐래 지는ㅋ

 

재수생 - 凸

 

이러고 윗층으로 피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우리 부모님이 오셔서 1층으로 내려감


엄마 아빠 완전 흥분하셨음


근데 내 동생 딱봐도 입술 터지고 얼굴 붓고 목 옆에 상처나서 맞은게 티났음 ㅠㅠ


그래서 엄마아빠랑 같이 얘기하다가 엄마가 재수생 데리고 내려오라고 해서 동생이 올라감


올라가서 총무오빠한테 부탁해서 재수생 불러옴


근데 재수생 우리 엄마아빠 보자마자 억울하단 식으로 얘기함찌릿


그래서

 

우리엄마 - 우리 아들은 먼저 시비걸고 안다녀 딱 보면 모르겠어? 만약에 우리 아들이 너 먼저 때리고

시비 걸었으면 돈 물어주려고 돈도 가지고 왔어

 

이러면서 돈뭉치를 보여줌 ( 우리엄마 티비에서 나오는 나쁜 아줌마 아님 ㅠ 그만큼 아들을 믿기 때문에

그러신거임 ㅠ 그리고 허세 부린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영 퓨 진짜 그런거 아니에영)

 

그랬더니 재수생 고개 숙이고 고개 못듬 근데 계속 자기가 얼굴 3대를 맞았다고 꽁냥꽁냥 거림


그래서 엄마가 너 계속 그렇게 거짓말하고 말 바꾸면 어쩔수 없이 경찰 불러야 한다고 했음


그래서 내가 답답해서 옆에서 그냥 신고하자고 한두번도 아니고 상습적으로 저러는건데 그냥


신고하자고 했음


그래서 내가 경찰서에 신고해서 위치 알려주고 동생이 맞았다고 와달라고 했음


그랬더니 5분? 도 채 안되서 경찰아저씨들이 와주셨음


그래서 그때부터 이제 경찰 아저씨들이랑 얘기하는데 ㅋㅋ 얼굴에 피딱지 하나 안생긴 놈이


계속 얼굴 맞았다고 우김ㅋ 그래서 결국 쌍방처리가 됨ㅋ


그래서 경찰서에 조서를 쓰러 갔는데 나랑 엄마랑 아빠는 아빠 차를 타고 가고


동생이랑 그 재수생은 경찰차를 타고 갔음


난생 처음 경찰서 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이 경찰차는 안에서 열 수 없다고 신기하다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경찰서 도착해서 조서를 쓰는데 경찰아저씨가 그 재수생 보면서


경찰아저씨 - 쟤는 안맞은거 아니야? 안 맞은거 같은데?


이랬음 내가 똑똑히 들음ㅋ 결국은 경찰아저씨들도 내 동생이 일방적으로 맞은거 알고 계시는데


일 크게 벌리기 싫고 빨리 해결하고 싶으셔서 그냥 쌍방으로 처리하신듯 함 ㅠ


근데 그 재수생 알고보니 집안이 아주 많이 안좋음 근데 그걸 우리 부모님이 너무 잘 알고 계심


우리 엄마의 말로는 정말 건들수 없을 정도로 힘든 집안이라고 함

 

심지어 번번한 집도 없다고 함.. 말그대로 진짜 털어도 나올꺼 하나 없는 거지....

 

이렇게 표현하면 안되는 거 알지만 진짜 탈탈 털어도 나올꺼 하나 없는 거지였음...통곡통곡


근데 내 동생은 치료비 받을 생각으로 맞은건데 이렇게 흐지부지 끝나버려서 억울하다고함통곡

 

솔직히 나도 너무 억울하고 속상함통곡

 

동생 맞을때 티비에서만 듣던 짝 소리가 내가 있는 열람실까지 들렸었음통곡


치료비도 못받고 때리지도 않았는데 쌍방으로 처리되고, 시비받고ㅋㅋ, 심지어 사과도 못받음ㅋ


그래서 지금 동생이 많이 억울해함 ㅠ 위로받지 못할 걸 알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해서 올려봄 ㅠㅠ

 

만약에 여러분들 동생이 합의금도 물어주지 못할 만한 거지한테 맞았다면 어떻게 하실 껀가요 통곡

 

동생이 억울해서 잠도 못자고 계속 혼자 욕만 해요통곡

 

저런 또라이가 이세상에 있다니.. 하면서

 

자기는 또라이한테 맞았다고 밥먹을 자격도 없는 놈이라며 계속 라면만 먹고 자괴감에 빠져있어요

 

우히헝허엏엏엏어헝헝헝 ㅓㅎ유ㅠㅠㅠ

 

도와주세요 여러분통곡

 

 

그리고 이건 재수생이랑 독서실 앞에서 얘기할때 사진ㅋ

 

 

 

( 사진올린게 문제 된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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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달지 말아주세여 마음이 많이 여리거든여 통곡

 

아무튼 긴 글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 드려여 부끄 


 

추천수43
반대수2
베플용현동신봉선|2011.08.20 20:36
이쒸 감히 고3을때려??????????? 넌걍 사수나해라 꼴가찌도않은게 이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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