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 여러분들...방금 10분전에 일어난 따끈따끈한 일입니다 ㅎ아아그비거급긱ㄱㄱㄱ진짜로 가슴이 두근두근거려요 .. 어떻게시작해야되지 슈ㅣ밤바 톡을읽다보니 다들 음슴체를 쓰더군요
저도 쓸께요.. 아 꼭 톡되서 그여자분 찾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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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먼저 나는 지하철을 타고 교대로 학원을 다니는 10대 고등학생 남자임.
목요일 토요일날 그 학원을 가는데 오늘은 토요일이었음.
여느때와 같이 친구한명이랑 수다를떨면서 스맛트폰을하면서 시간을 때우던중
와이파이가 잘안터져서 여러군데 돌아다니고 있었음. 잘아시잖슴? 지하철에서 스맛폼 잘되는겈ㅋㅋㅋ
근데 어느 딱 한칸에 들어갔더니 와이파이가 열라 잘터지는거임 그래서 그냥 그 칸에 눌러 앉기로했음
룰루랄라 축구를보면서 카톡을하면서 싸이월드 를 하면서 계속 시간을 때우던중
근그때 ㅡㅡ 친구가 입모양으로 " 야 내 옆에 여자봐봐 진짜개이쁘다 " 라고 입모양을 나에게 보냈음
근데 워낙 이 친구가 눈이 높은편이 아니어서 별 기대도안한채로 그 여자를 봤음
아니 근데 이게 뭐임 ㄷㄷㄷ 도데체이게뭐임다ㅓㄱ바ㅓ가그극ㄱㄱ .... 진짜로 이쁜 우리또래?
나이가 많아 봤자 한 20대 초반? 갓졸업한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여자가 있는거임
그것도 갤럭시 2를 보면서 히죽히죽 웃고있는.. 그때는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있어서 전 잘 몰랐음
아아아 근데 그때 입에서 손을 떼고있었음.. 아 떼고있었음 그녀(?) 그 사람이 손을 떼고있었음 으억 하는순간 내마음이 두근거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아버리겠네 아오글거리지만 진짜임 여러분들께 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될지 모르겠음 어.. 음... 의성어? 의태어로 내 마음을 표현하자면 으억쿵덕크칵캭푹픅픽각튁..ㅈㅅ
아 근데 이럴정도로 진짜로 이뻣(?) 다기보단 .. 그냥 이쁨 본질 자체였음
나 원래 이런 남자아님 그냥 이쁜사람봐도 아 이쁘구나 하고 넘어갔음 그리고 이쁜사람 볼때에 드는 생각이 얼굴이 이쁘다 해도 마음까지 이쁘겠어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는 나름 소신있는 남자였음
근데 이번엔 달랐음 진짜로 두근두근거리느거임 흐귝규귝ㄱㄱㄱㄱ
그래서 나는 용기있게 번호를 따려고 다가갔음 .. 뺑끼임
나는 보기완다르게 조금 소극적이어서 먼저 다가가질 못하는 성격임
그래서 그 녀 (?) 를 같이 본 친구한테 카톡을날렸음
" 야 우리가위바위보해서 저 누나(?) 번호 따기해볼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개입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하자 ㅄ아 나지금 가슴이 쿵덕거림 덩기덕 쿵더러더러 "
근데 그 친구가 망설이는거임 ㅄ 60억인구중에 30억이 지 여자친구면서 ㅡㅡ
어쨌뜬 가위바위보를 했음 사실 나는 지기를 바랬음 왜냐하면 내가 번호따고 쟤한테 안주고싶었으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하늘이 내편이었는지 내가 가위바위보를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내가따고싶었는데 좀 소극적이어서 형식상 가위바위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내 전략은 그녀(?)<그냥 그녀라 하기그러니깐 ★라하겠음 왜냐하면 별처럼 빛났으니깐★★★>
그니까 내 전략은 ★이 내릴때 같이 따라내려서 번호를 따려는속셈ㅇ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한번말하지만 나 이런남자아님 번호따고 막 그런 발랑까진남자아님 근데 이번은 장난이 아니었음
우리집은 3호선 끝자락임 그데 우리집 거의 다와가는데 ★가 내릴 생각은안하고 자꾸만 웃고있는거임
★가 입꼬리가 올라가는 cm마다 내마음은 10000000000T씩 두근두근거리고 있었음
그런데 내가 좀 노골적으로 ★를 봤나봄.. 옆에 어느 밀리터리룩 남자한분이 자꾸만나를 응시하심 ㅡㅡ 변태인줄 알았나봄 계소 ㄱ★를보면서 내 입가엔 미소가 계속 올라오고있었으니깐
아니근데 또 나를 응시하고있는분이 있는거임 이번엔 그 친구옆에앉아있던 30대 초중반 남자분.. 내가 카톡하는것 까지 유심히 보시면서 나를 관찰? 응시? 하고 계시는거임 ㅡㅡ ...
어쨌든 거의 다왔는데 내릴생각을안하심ㅅㄼㅈㄷㄱㄼㄷㅈㄱㅂㄷㄱㅂㄱㅂ..
아와바ㅣ거바ㅣ급가브ㅏㄱ브ㅏㄱ저ㅏㅣㄱ바극그그극ㄱㄱㄱㄱ
결국 ㅇㅇ역에 도착해서 문이 열려씀 보통도착지점 문이 열리면 아 이제 내려야겠다 생각이드는게 정상아님?
근데 나는 아 내리고싶지않다 계속 종점까지 가고싶다가 문열리자마자 드는 생각이었음..ㅅㅄㅄㅄㅄㅄㅄ
근데 ★가 결국 내리지 않는거임 아 그때 몇정거장 전부터 내 방광에선 신호가 옴 내가 우유속에들어있는모카우유를 먹어서 물좀 빼달라고 계속 나를 두드리는거임 ㅅㅄㅄㅄㅄㅄㅂ
그래서 나는 급박해진마음에 막 돌아다니고있었음 지하철 안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려야되나 말아야되나..
근데 결국 진짜로 닫히기 3초? 전에 확 뛰어내림 ㅡㅡ ㅅㅂ 아오 진자 아 진짜 아아아아아 어떻게 내 기분ㅇㄹ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음 돌아버ㅣ겠음....아...
너무너무 아쉬웟음 진짜로 아쉬웠음 난 지하철이 원망스러울정도로 아쉬웠음 왜이리 일찍도착하나..하고
그냥 역을 말씀드려야 좀더 신빙성이 있어보이니깐...
라페스타! 랑 가까운 역에 서 그분은 내렸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 근처에서 내렸고.. 아옹ㄴㅁ러ㅏ버ㅏ거박브갑ㄱ븍ㅂ;거
제가 여기다 올리는이유는 혹시 그분이 보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순수 속에 묻혀있는 저를 그분이 깨워주셨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이글쓰면서도 모니터에 자꾸만 나타나네 돌아버리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그분! 그 라페스타쪽에서 내린그분! ★님도 저를 응시하고계셨잖아요 !
제가 내리니깐 놀란표정으로 활짝 웃으신 그분!!!!!!!!!!!!!!!!!!!!!!!!!!!!!!!!
그분을찾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원래 오바안하고 나대지도않는데 진짜로 찾고싶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이글을 보시고 혹시..? 라고 생각 되시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으갸가갸가갹ㄱㄱㄱㄱㄱ
-------------------------어떻게끝내야되지 ㅅㅂ 아 맨날 톡읽으면서 왜 이사람들은 글을 마무리를 못지을까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야 그분들의 고충을알겠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톡커여러분 도와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톡이되서 그★와 연락이된다면 ....
된다면!!!!!!!!!!!!!!!!!!!!!!!!!!!!!!!!!!!!!된다면!!!!!!!!!!!!!!!!!!!!!!!!!!!!!!!!!!!!!!!!!!!!!!!!!!!!!!!!!!!!그 후기 더 올려드릴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와주세요 (__)
진심입니다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