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방학을맞이해 주말알바를하고있는
21살여자입니다..ㅠㅠ
저도 음슴체를써보겟음
6월중순부터 알바를 처음시작햇는데 정말어이없게도
한달뒤쯤이엇나?
내핸드폰은 남친께서 친히 선물해주신 귀중한 아이폰4임
근데.....................
어느날......................................
평소와같이 난 알바중이엇음
난주말에 토,일 아침9시부터 밤9시까지
12시간내내 겜방에 쳐박혀있는중이엇음..
그날도 역시 알바를하는 중이엇는데
내가 평소에 항상 편한츄리닝바지같은걸 입고 알바를함..
그래서 주머니에 뭐 넣어놓으면 툭튀어 나오고그런게 짜증나고 거슬려서
자리청소하거나 할때 카운터 책상에 아무생각없이
핸드폰을 올려놓고 나다니기도함..
그날도역시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엇다가 뭔가 걸리적거리고 짜증나서
카운터 책상에 올려놧엇음..
그날 사장님도 같이 근무하고있었음
오후 3시쯤이엇을꺼임..
자리 청소를하고 돌아와서 할게 없어 이것저것 인터넷을
뒤져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모니터고장난걸 한참 고치고 돌아오더니
핸드폰을 찾는데 없다는거임
그래서 내껄로 전화해봐야지 하고
내껄찾는데
없는거임...........
그순간
난..............................
머리통을 겁나게 쎄게 맞은듯한 느낌이엇음
한 3초 멍~때리다가
겜방 전화로 내핸드폰에 전화햇음
신호가가다가...
전원이 꺼져있어.......... !@!#$#!@#@!
순간...........
망햇구나..........
올것이왓구나.........
순간 너무당황햇음...
나에겐정말로 소중한핸드폰이엇으니...............................
일단 침착하게 분실신고를 함...
다행히?
쇼폰케어 보험을 들어놧었음..
근데 정말 안된건........
사장님은 보험안들어놧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캄?
그래서 일단 사장님이 경찰을 불럿음
그리고 CCTV를 돌려봣는데
아쉽게도
카운터 외곽쪽이 잘안나와서
범인의 상반신 뒤태만 찍혓음
범인인걸 알려주는
시커먼 MLB 모자와
악랄한손모가지...................
그손이 핸드폰을 들고 튀는 장면을 보니
정말 분했음.........
일단
그당시에 상황이 사장님은 모니터에 문제때매
고치느라 한참 자리를 비웟었고
난 카운터에서 그리멀지않은 자리를 청소하려고
잠깐 정말잠깐!!!!!!!!!!!!!! 자리비우고 청소하고 돌아왔는데
그사이
바깥 문에서 지켜보던 도둑노무쉐리가
그틈을 타 들어와서 핸드폰만 가지고 튀엇음...
정말이런일이 생길줄은 꿈에도몰랏는데..............................
쨋든 그래서 결론은 사장님의 두달된 갤투와 내 아이폰4를 도난당햇음![]()
조금지나서 경찰이오고 진술같은거 받으러왓음
후아.............
그리고 별도움안되는 CCTV에 찍힌 범인뒷모습 자료가져가고
하루는 끝이낫음..
그리고그다음날
난마치 찌질이 초딩보다 못한애마냥
공중전화에 티머니..........올려놓고 전화하고 다님...
정말초딩때이후로 공중전화 처음써보는거같음....^_^
그담날 아예 자포자기로 경찰서가서 분실신고증 떼와가꼬
보험이나 받아야지 하는생각으로 겜방과 가까운 파출소에가서 분실신고증떼달라고함
근데 정말가까운 곳에 파출소엿는데 또 동이다르댄다...그래서
비도오는데
한참을걸어가야될거란생각에 좀막막햇었음
근데 그때 마침 경찰차한대가 온거임..
내가가야할경찰서사람이엇음!!!!!!!
근데 그쪽경찰사람들이 진술서같은거 안받아가가지고
나 어제그겜방왓던 경찰들한테 말한거 또그경찰한데 다설명함...
그러더니
나와같이겜방좀갓다가 가야겟다며
비도오는데....
(나만우산이있었음)
근데 그때 그비가 맞고가기엔 너무많이오는비엿던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나혼자 우산을썻는데
그경찰이랑나란히걷고있었는데
경찰은비를홀딱맞고있었고
나만쓰고있자니 또뭔가가 미안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앍
근데 같이쓰자니 또 뭔가어색하고 이상하고 나무슨 어디끌려가는
사람마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정말어색한포즈로 우산을 같이쓰고 겜방을걸어가는데
주위사람들이 나만쳐다보는거같은 느낌이마구들어 뭔가민망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가까운거리가 그땐왜이리 멀게느껴지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겜방에와가지고 어제말햇던거 진짜 3번은말한거같음.......................
그러고나서 경찰차를타고 경찰서에가는데 난 마치 택시에 타는마냥
뒷자리 문을 벌컥열고 문을 쾅 닫는순간 아차싶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닫고보니...................
뒷자리엔 문고리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따내릴때 누가문안열어주면 못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마치 죄지은사람처럼 그렇게경찰서에가서 분실신고증을 떼고
보험처리받는데만 무려
쌩돈 20만원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정말 살면서이렇게돈아까운적 정말처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이돈을 엄마한테달라하기도 정말뭐하고
구할방법이없어서 겜방알바하는돈 가불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내돈
지금아이폰4잘쓰고있구요
지금도여전히 알바중인데
카운터에서 할게없어가지고 네이트판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재주가없어서 재미는없지만..........ㅜㅜ
아무튼 저같은불상사들이 없으시길 ㅋㅋㅋ중요한물건은 꼭몸에지니고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