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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맛집] 비싼 소고기 무한리필로 끝없이 먹어보자! <소고> - 1부

흰둥아멍멍 |2011.08.21 18:27
조회 3,182 |추천 2

<소고>

 

 

 

이번에는 송파 오금동으로 맛난 고기를 먹으러 갔답니다.

 

전날 김치 택배 옮기느라 허리를 삐끗해서 밤잠을 설쳐서 아주 피곤하고 아픈 상태였지만..

이 좋은 기회를 어디 놓칠 수가 있겠습니까!! 

 

 

 

 

입구부터 볼 수 있는 무한리필의 위엄포스

 

영업은 2층에서 하니 1층 문 열려다가 낭패 보지 마시고 그냥 계단으로 고이 올라가시길..

 

무한리필로 드시지 않으실 거면 정량판매로 선택하셔서 드셔도 되요.

 

 

 

오 와인도 있네요.

 

 

 

처음에는 커피가 300원이라길래 뭐 이리 비싸!

이랬는데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고 하니 너그러이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짜잔 점심특선!

무한리필 샤브샤브

 

그리고 신메뉴

돼지고기세트

 

 

 

 

입구에서부터 여기저기 가격이 써있네요.

저렴한 가격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자부심 때문일까요?

 

 

 

 

이러한 룸도 있더라구요.

좌식 룸은 낮에는 닫아놓고 저녁에만 이용하신대요.

 

 

웰치스 빈 캔으로 장식해놓는 센스쟁이 사장님.

쓰레기 버릴거 하나 없습니다 암요.

재활용이 얼마나 멋져요~

 

 

어딜 가나 제 눈에 들어오는 조명 인테리어.

 

특이하면서 은근한 빛이 너무 이뻤어요.

 

 

오픈되어 있던 주방도 깔끔하니 청결도에 대해서는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오픈식 주방. 뭐겠어요~

청결함에 대한 자부심이죠!

 

 

앗 점심특선이 샤브샤브 무한리필 말고도 또 있네요~

주물럭에다가 냉면 세트로 먹을 수 있어요.

고기먹고 냉면먹고 당연한 코스지만 정말 저렴하게 먹을수가 있네요.

 

 

 

마음에 새겨둡시다.

우리가 버리는 음식 한수저라도 못먹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여기선 음식 남기면 2,000원이라는 것을!!!!

 

 

일층에서 조리된 음식이 요걸 통해서 올라와요.

 

 

자희양.

대체 무슨 맛일까요?

 

비싸 보이긴 한데..

 

 

 

위험할 때 참고하세요.

비상 피난 안내도에요.

 

그리 위험할 건 없어보이지만요;

 

 

 

 

 

 

 

제가 처음으로 와서 사람들이 오기 전까지 가게 내부를 조금 둘러보았어요.

둘러보다보니 사람들이 한분 두분 오시네요.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다들 오셨어요.

한 분은 사정으로 인한 지각..ㅋㅋ

 

사장님께서 음식을 준비해 주시네요.

 

 

 

식전 빈 속을 달래줄 달콤한 호박죽

 

 

고깃집을 가면 항상 수북히 나오는 양파.

소스에 넣어서 고기 싸먹으면 정말 맛있죠

느끼함도 확~ 잡아주고!

 

 

 

김치와 버섯.

고기 먹을 때 함께 구워먹으면 맛이 배가 되는 사이드 메뉴들!

 

 

이건 수북히 나온 양파를 넣어먹어줄 양파소스

 

 

 

저희는 이 날 점심 메뉴를 맛보았어요.

 

아까 보셨던 샤브샤브 무한리필과 주물럭냉면

 

주물럭 4인분이랍니다~

한 테이블에는 주물럭을 굽고 한 테이블에서는 샤브샤브를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어떻게든 괜찮아요.

저는 원정을 뛰어다니면 되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샤브샤브에 넣어먹을 야채들!

정말 한쌈 푸짐하네요.

 

맨처음에는 고기 싸먹으라고 나오는 줄 알았더라지요 ㅋㅋㅋㅋ

제가 좋아라 하는 숙주나물도 듬뿍듬뿍

 

고기는 무한리필이지만 야채는 추가요금이 있어요.

 

다른 샤브 무한리필과는 사뭇 다르죠?

 

 

 

참숯에 구워보아요 옹예~

참숯에 구우니 숯향과 어우러져 고기맛이 끝내주겠군요.

 

혼자서 활활 타오르는 참숯을 보며 흐뭇해 하고 있었다지요.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메뉴들이 밑반찬으로 나와요.

 

양 테이블에 있던 연두부, 네 제가 다먹었습니다.

 

먼저 먹는 사람 임~자~

 

 

 

상추 겉절이,

요 놈 또한 고기 먹을 때 없으면 서운한 친구놈이죠.

 

 

 

샤브샤브 육수가 끓기 시작하네요.

 

 

샤브샤브에 넣어먹을 고기들

 

 

 

이것도 샤브샤브 먹고 나서 안먹으면 서운한 국수사리와

육수에 넣어 같이 먹으면 별미인 물만두 사리

 

 

 

한상 가득~하네요~

 

이제 먹는 일만 남았어요!

 

 

 

우리 쪽은 불판을 올려주고

 

 

 

 

고기를 굽는 동안 소스에 양파를 넣어줘서 잠시 잠수시켜줘야죠.

 

양파에 소스가 베었을 때 먹으면 더 맛나니까요!

 

 

 

사장님의 현란한 손놀림과 예리한 눈빛으로 고기가 익어가요.

 

소고기이기 때문에 굳이 바싹 익혀먹을 일이 없어서 편해요.

 

사실 돼지고기도 전 레어로 먹는 여자입니다-_-

 

이 곳의 주물럭의 큰 특징은 바로 토시살 이라는 것!

토시살은 소고기 중에서도 특수부위여서 주물럭으로 사용하는 일이 흔하지 않다고 하셨어요.

 

높은 퀄리티에 점수 플러스 플러스!

 

 

 

아익후

입에서 그냥 살살 녹네요 녹아.

그냥 육질이 야들야들한게 그냥 꿀꺽꿀꺽

 

씹을 필요 없어요.

녹아 넘어가요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소스에 잠수했던 양파랑도 먹어보고

 

 

상큼한 상추 겉절이랑도 함께 먹어줘야죠~

 

 

 

주물럭냉면에 나오는 냉면!

이건 물냉면이구요.

 

 

 

요건 비빔냉면!

 

면발의 색이 특이하길래 여쭤봤더니 가시오가피가 함유된 면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물냉면도 시원하게 후루룩 해주시고!

 

 

 

경준 오라버니의 손끝에서 골고루 비벼지고 있는 비빔냉면!

 

 

 

앞그릇에 덜어서 한입 먹어보았지요.

 

소위 다대기라고 하죠?

사진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물냉면이나 비빔냉면이나 양념이 많이 올라가 있어서 맵지 않을까도 싶었는데요.

 

한입 맛보는 순간 그런 걱정은 뚝!

달짝지근하면서 새콤매콤한 맛이 어우러져서 아주 식욕을 다시 살리더라니까요??

 

 

 

사장님 본인께서는 이렇게 주물럭을 비빔냉면에 싸먹으면 참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모두들 고기 한점 집어들고 말씀해주신데로 시식 들어갔습니다 ㅋㅋ

비빔냉면의 질기지 않은 면발과 상큼한 양념,

그리고 소고기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서 아주 별미더라구요.

 

여기저기서 많이 보던 고기 싸먹는 냉면집들은 명함도 못 내밀겠더군요.

 

이렇게 주물럭 냉면세트를 맛보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죠.

 

아직 남은 것은 샤브샤브 무한리필!!!!!!!!!!

 

 

 

사진 용량으로 인해 다음 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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