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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풀타임' 셀틱, 안방 충격패

대모달 |2011.08.22 02:50
조회 76 |추천 0

[스포탈코리아 2011-08-22]

 

기성용이 풀타임 출장한 셀틱이 세인트 존스턴(이하 St 존스턴)와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차두리는 결장했다.

셀틱은 21일 밤 (한국시간)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11/2012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St 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14분 데이비 매케이에게 실점하며 0-1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패배로 셀틱은 리그 3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이날 기성용은 스콧 브라운과 함께 셀틱의 중원을 지켰다. 브라운이 수비에 집중하는 사이 기성용은 주로 공격에 집중했다. 경기 초반부터 기성용은 날카로운 스루패스로 셀틱 공격의 물꼬를 텄다. 수비시에는 후방으로 내려와 브라운을 도왔다.

전반 38분 기성용은 아크 정면에서 감각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을 때렸지만 무산됐다. 이윽고 39분에는 문전으로 돌파하던 과정에서 상대 수비의 파울을 얻어냈다. 재치 있는 드리블이 돋보인 장면이었다. 후반에도 기성용은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다. 그러나 공격 포인트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기 내용은 셀틱이 일방적으로 주도했다. 하지만 결승골의 주인공은 St 존스턴이었다. St 존스턴은 후반 14분 데이브 매케이가 문전에서 때린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되면서 행운의 득점으로 연결됐다. 대어 셀틱을 낚은 것이다. 실점 후 셀틱은 맹공을 퍼부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0-1 St 존스턴의 승리로 끝났다.

▲ 2011/2012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2011년 8월 21일, 셀틱 파크)

셀틱 0

세인트 존스턴 1 (매케이 59')

*경고: 크레이그, 데이비스, 맥크래켄 (이하 St. 존스턴)

*퇴장: -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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