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목소리 크고 불의를 못참는 지극히 평범한 3학년 여중생인데요.(좀 찔리긴 하지만..) 음슴체로 쓸게요.
오늘 내가 학교 갈때 있던 일임!!
때는 오늘 아침 8시 25분에서 35사이에 있었던 일ㅡㅡ
여느때 처럼 맨날 늦게 나오는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내손에는 내가 3년전에 산 '모서리'폰이라고 있었음.
뭐 좀 오래되긴 했지만 그래도 내가 소~중히 다뤄서 터치임에도
불구하고 기스 한번 나지 않은 나의 쏴랑스러운 폰이었음!
근데 어떤 20대의 여성분이 지각을 하셨는지 뛰어가다가
나를 치셨음(나는 가만히 서있었고)
(발그림 ㅈㅅ)
그런데!!!!!!!!!!!!!!!!!!!!!!!!!!
나의 사랑스러운 폰이.. 그만 떨어지고 수직낙하한거임!!
나는 처음에 대수롭지 않게 핸드폰을 집어 들었는데!
이런... 액정 나갔음..![]()
이런 젠장.. 그래서 내가 처음에 당황하다가 정신이
들어서 미친듯이 뛰어갔음!! 거기 뛰어가시는 분!! 저기요!
계속 부르는데 그여자 뺴고 다 뒤 돌아보고 저는 계속 뛰었음!
분명 그여자는 내목소리 들었음. 내가 이래뵈도 반장하고 이래서
한 목소리 하는데 못들었을리 없음 자기가 잘못을 한 줄 아니깐 뛰었겠찌
그여자도 계속 뛰었음
아놔 ㅡㅡ;; 그러더니 그 여자 결국에는 계속 뛰어서 지하철 안으로 들어감! 헐
그리고 경찰에 신고 했는데 내가 학교 가야 한다고 하니깐 그
러면은 오후에 다시 전하하라고 함 그래서 내가 씩씩거리면서 학교를 가서 막 열을 뻗치고 다니다가 학교 끝나고 경찰에 다시 전화를 함
그래서 지하철역으로 경찰이 와서 내가 설명을 다 했는데
CCTV를 확인해서 얼굴을 알아도 어떻게 찾을 수가 없다고 학생이 이해하고
맘 쓰지 말라고 함. 경찰아저씨들이 친절해서 좋았다만..
그 여자분 너무 괘씸함! 그리고는 자기는 핸드폰 멀쩡히 잘 쓰고 다니고! 양심의 가책도 없나! 내가
미안하다고 지금 바쁘다고 하고 번호만 주고 갔어도 이런일 없었음!
혹시 오늘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동 8호선 암사역 25분에서 32분사이에
갈색 점박이 원피스?투피스? 여튼 좀 하늘 하늘 거리는 옷과
어깨조금 밑으로 내려오는 약간의 웨이브 갈색 머리를
가지시고 가방은 갈색이신 분은 보셨다면 댓글을....
혹시 암사동 선사현대 사시는 분중에 후문에 사시는 분 있으시다면..
이 글에 댓글 달아주세요.. 아.. 정말 슬픕니다...
P.S 그리고 혹시 이 글의 장본인이신 여성분이 보신다면 부담 갖지 마시고
이실직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 댓글에 자신이라고 말해주세여. 그리고 쪽지 남겨주세여.,,. 이 액정 얼마 안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식으로 이 깨진것에 대한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제 이 억울한 마음을 알아주세여ㅠㅜㅜ
---------------------------------------------------------------------
우왕ㅋㅋ 학교 갔다와서 들어와보니깐 제가.. 여기에 올라와 있네염ㅎㅎ
정말 감솨드려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