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나이는 열다섯 꼬맹이지만
외모만은 대학생 뺨치는
한 여자학생이예요.
일단 나이가 어리기때문에 음슴체는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전 예의바른 어린이니까요^_^
판 처음쓰는건데...
어젯밤에 무서웠던 일을하나 써보려구요..
글솜씨가 없어도 양해부탁드립니다..
08. 22. PM 9:40 분경에 일어난일입니다.
비가 많이 와서 기타학원에 늦게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홉시 반쯤에 귀가하게 되었죠.
저번주 금요일에 개학을 한지라, 밤에는 밖에 나갈일이 없어서
학원 집 학원 집 이렇게만 반복하다가
여기에 학교가 추가되게 되었어요.
아무튼.
그렇게 아파트 앞에 그,,뭐라고 말해야하는지..
저희 단지에는 없지만, 다른단지에는 일단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들어가는곳이요.
거기에서 고딩오빠가 전화통화를 하고있더라구요.
별 생각없이 그냥 들어갔죠.
어차피 저랑은 아무관계없는사람이니까요^^
솔직히 여기까진...전혀 상관없는글이예요...죄송해요ㅠㅠ
여기서부터 읽어주셔도 됩니다.
엘레베이터앞에서 엘베기다리다 드디어 엘베를 탔는데
어떤 남자사람이 타있더라구요.
눈이 나빴는데 안경을 잘 안쓰고 다녀서 그때도 안경을 안쓰고있었어요.
그래서 그사람 얼굴은 잘보지 못했는데..
훈나미였어요.ㅋㅋ
....우리 동에서는 매일 아저씨들밖에없으셔서
만약 그분이 그리 잘생긴게 아니라도 젊으니까요^_^
젊으면 거의다 훈남이예요...저한테는....엉엉
아무튼 그 분 보고나서 안내리시길래 그냥탔어요.
엘레베이터 버튼 안누르고 기다리고 계시다가 그냥 내려오신줄 알고요.
그래서 다시 올라가시겠지 하면서 제가사는 층수를 누르려고하는데..
그분이 먼저 제가사는 층을 누르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앞집사시는분이구나, 했는데
내릴때 안내리시더라구요...
저희 아파트는 복도식이아니라, 엘레베이터 내리면 딱 두집만있는...그런아파트거든요.
근데 제가 내려도 안내리시고 가만히 계시더라구요..
내려서 집 비밀번호 누르는데 순간 소름이 쫘악 돋더라구요.
그래서 집문을 열면서 " 와 엄마 완전 무섭다" 일부러 큰소리로 말하면서 들어갔는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까
그분이 어떻게 제가사는 층수를 아셨는지...
좀 그렇더라구요...
혹시 제가 기타를 메고있고, 우산도 들고있어서
가만히 계셨던거 아닌가...싶기도하구요
아 도데체 뭔지...
인신매매는 아니겠죠...
다음에 엘리베이터 탈때 그분 또 만나면 어쩌죠.....
음..솔직히 인신매매아닌거 같기도하고...
엄마께서는 엘레베이터에 남자가 타고있었는데 왜탔냐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도 무서워서요...
어린마음에 괜히 걱정이되더라구요..
아무래도 톡커분들은 어른이 많이 계시니까ㅜㅜ
살짝 느낌이 오시는게 있지않을까해서...
이렇게 글을 써벼렸어요ㅠㅠ
아..어떻게 끝내야하지...
아...그럼 톡거님들의 직감을 살며시 써주시길...부탁할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