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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그사람이랑 다시 하고싶어요

괴로운 이별 |2011.08.25 03:25
조회 953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 2학년인 그냥 그저그런 남학생입니다

저와 헤어진 그사람은 고등학교 축제때 만나서 사귀게되었고

반년을 사귀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저는 그사람이 너무좋고 어떻게해도 그사람이여야되요

진짜 처음으로 이렇게 좋아하고.....

저에게는 모든게 처음인 여자에요

신림,영등포,가양,당산,홍대,신촌,이대,시청,서대문,덕수궁,롯데월드

한강,남산타워,강남역,발산역,증미역,명동,이태원,한강진,동대문,혜화

한양대,뚝섬역,여의도,선유도,보라메,연신내,안양,까치산,김포공항,건대입구

서울대공원,종로3가,인덕원 남태령 이 모든 곳을 저는 여자랑 다 처음가는 곳이였습니다.

신림은 그녀와 제가 처음으로 축제끝나고 만났던 장소였습니다.

그냥 같이있는거 자체가 너무 신나고 그녀가 마냥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영등포를 갔을땐 모든게 낮설고 무서웠습니다. 거기엔 변태같은여성분들이

좌우에 서있어서 나와 그녀는 당황하며 걸어갔었어요.

그래서 거기서 타임스퀘어를가서 밥먹고 놀았습니다.

가양 그녀의 동네 저는 그 동네에서 E마트,홈플러스 거기서 아이쇼핑도하고

먹을꺼도 먹었고,당산은 그녀가 "데려다 주지마 혼자갈께 잘가~"라는 대사가

나오는 곳이였고, 홍대는 그녀와의 200일을 여기서 보냈고 그녀가 나에게

이벤트도 해주었고 그날 포커스 신문에 처음으로 나왔다.

신촌 여기선 제일 기억나는건 보드게임방에서 놀았던거다.

보드게임방을 처음갔던 나는 모든게 신기했고 재미있었다.

이대에서는 우리누나가 졸업을해서 그녀와 같이 축하를해줬고

그녀는 나에게 민들레영토에서 밥을사주었고 그때 내가 팔이 부러져있어서

그녀가 나를 하나하나 먹여주었다. 나 먹여주느라

그녀는 제대로 먹지못했고 미안하면서 고마웠고 진짜.....너무 사랑했다.

시청 그녀와 청계천을가서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여기서 장군님이 세워져있는곳

앞에서 내가 그녀를들고 분수에 그녀에게 장난도 치고그랬다....

서대문은 내 근현대사 숙제로 같이 그녀와갔었고

덕수궁도 내 근현대사 숙제로 같이 그녀와 갔었다.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면 헤어진뎄던가...?

거길 괜히 걸었던걸까....?

롯데월드도 여자랑 처음갔었고 거기서 그녀를 놀리는 재미가있었다.

그녀는 놀이기구를 잘못타고 막 못탄다고 때쓸때는 너무 귀여웠고

머리에 리본 머리띠를 했을때는 너무귀여워서 막 껴안았었다.

한강은 가서 커플 자전거 탔다가 알베길 뻔하고 막 그냥 야경보러

간적도 가서 삐져있던 여친을 달랜적도 있다.

남산타워는 가서 자물쇠를 체우고 우리둘의 영원을 약속하고 서로 감동받은말을

써서 자물쇠로 걸었다....크리스마스때 같이 남산타워 꼭대기 가자고 약속했었는데

자물쇠도 갈아주자고 그렇게 약속했는데 이게뭐지....

강남역 이때가 제일웃겼다 가격대가 허걱이여서 별거 할꺼도없어서

그녀가 땡강부리고 나한태 뭐라했던곳이였다.발산역 그녀와 가끔 카페에 갔었고

가끔 친구들이랑 술을 마셨던곳이였다.

증미역은 그녀의 집가까이 있던곳이라 가끔 몰래갔다가 혼나고....

데리러가며 보면 웃으며 들킬까봐 안기지는 못하고 힐끔힐끔 거렸던 곳이다.

명동에서는 그냥 길거리 음식을 먹고 진짜 여기서 먹은 꿀타레 그거 솔직히

나 맛없었는데 맛있다 했었는데....그래도 너가 맛있어해서 좋았어

이태원 그녀의 학교 주변에서 가까운 놀만한곳 거기서 자주가던 카페 그리고

디게 화려하던 음식점 그리고 캐밥 이때 나 캐밥도 처음먹었었어 ^~^

한강진 거기는 그녀의 학교가 있는 곳이다. 그래서 가끔 데리러 갔었고

가끔 몰래갔다가 혼나고 남자만나나 궁금해서 뒤밟았다가 아무도 안만나고

여자들이랑만 놀아서 혼자 신났던 곳이다.동대문 여기서 200일날 살 신발도 구경하고

그때 200일은 아니였지만 구경도 하고 4d입체영상? 그것도 보고

아이 쇼핑도하고 그랬다.

혜화 여기 내가 기억나는건 금연실 카페 분명 금연실이 있는데 담배냄새가 들어와서

그녀가 인상찌푸리고 자기다리 이쁘다고 자랑하고 사진찍고 그랬던 장소

한양대 나의 옛날에 살던곳 그녀와 내 고향? 을 가보고싶었고 그냥 그래서 데려갔었다.

뚝섬역 여기는 그냥 우리가 싸웠지 글쌔 이유가 기억이안나 막 우리둘다 덥고

그래서 짜증내다가 화냈던거 같에

여의도 여기는 웃기게 우리 걸었지? 이태원에서부터 걸어서 한강을 가로질러

여의도까지 가서 이쁜 야경을 봤었어 그때 다리 진짜 아팠는데 그래도

너무 즐거웠어 나 라면먹을때 돌씹혔어 ㅋㅋ 조용히있었는데 너도 씹혔나몰라

선유도 여기는 우리가 처음으로 키스한 장소였지 솔직히 우리 그때

사귀지도 않는데 키스했지아마? 그때 나 너랑 사귀자는말하고싶었는데 너무너무

근데 용기가 안났지 뭐야

보라메 공원 여기는 너랑 처음 만난날 같이갔던 막 서로 담배로 견제했던 정말웃겨

둘다 안한다고 했다가 결국 같이하고 나중엔 같이 술담배도 같이 끊었는데

지금은 헤어져서 다 다시하고있으려나..... 걱정된다.

연신내 거기는 너의 친한 여자애랑 놀았던거랑 너랑 둘이서 가서

막 서로 이쁜사람많다고 잘생긴사람많다고 막 서로 질투심 유발시키고

참 귀여웠는데 너

안양 여기는 내옷을 봐주러 갔던 너가 막 쓰러져갔던거랑 커플셔츠 사러갔던거랑

너랑나랑 사귀지않을때 서로 바지를 봐주고 샀던 기억이난다.

까치산 여기는 너 친한 여자분 만나러갈때랑 그분집에서

놀때 갔었던게 기억난다 그누나도 친했는데

아쉬워 나랑도 사이가 멀어지고....

김포공항 여기도 참 웃겼지 너 바보야 뭐가 많이바뀌긴 많이바껴

반대편으로 가놓고 많이바꼈다고 하면 어떻게해 그때 나

다리 뽀샤지는줄 알았다!

건대입구 여기는 진서방내 곱돌이 가서 니가 참 좋아했었는데

그리고 겨울나그네 거기서 공부하자해놓고 서로 장난치다가

공부못하고 그랬었는데 나중에 나랑 어린이 대공원 가자더니 치....

그래도 우리 서울대공원은 갔으니까 그나마 다행이다

그때 우리 바보같이 코끼리열차 안타고 기어올라갔자나 그때 진짜 더워서

나 땀범벅이였는데 그래도 동물보고 막 돌고래쇼 보고 원숭이 과자주고

재밌었는데

종로3가 우리 누나가 나한태 금귀걸이 사줘서 그거 안이쁘다고 내가 땡깡부리며

바꾸러 같이갔다가 맘에드는게없어서 그거 그냥 꼈었자나 그날 우리 왜 거기갔나 싶었어

그래도 니가 그날 떡볶이 준건 기억나나....? 나한태 만들어줬던거 맞다 너 요리잘했는데

나 결혼하면 밥도 매일매일 다르게 같이 쇼핑해서 막 요리 마구마구 해준다더니 거짓말쟁이

인덕원 여기가 그거였나...? 그 교회 내가 너좋아하는남자형 있다고 막 다니지말라고

땡깡부리고 니가 거기서 목걸이 받아와서 나 주고 그거 아직도 끼는데

고마워 나 그래도 교회도 데려가고 맞다 몸불편하신분들 도와주는 봉사활동할때도

나랑같이하고 나는 니가 500시간 봉사활동이라고했을때 놀랬자나 그게다

몸불편하신분들을 도와준거라니

남태령 여기가맞나? 니랑 친한 형이 군대에 계시는곳 그형도 우리 사귀기전부터 참

많이봤어 우리가 그형처음볼땐 이등병이였지않나...? 지금은 상병이고 참

시간참 빨라 그리고 나는 벌써 축제가 다시왔고

나 말이야 너가 너무좋아..... 이많은 추억 너랑 남겨서 나는 너무 좋아.....

모든 처음이 너여서 너무좋아.... 그니까 나랑 다시 한번만 사겨줘

니가 이걸 봤으면 좋겠어 부탁할께 나 개념없고 공부도못해 여자도 막 만나고

전여친 막 이런 여자얘들도 막 연락하고 나 나쁜놈이야 하지만.....

나 이제 못믿겠지만..... 내가 잘못했지만..... 나 이제 그냥 행동으로 제대로보여줄께

나에게 마지막기회를 줘 사랑해......진심으로 사랑해 나 진짜 너만사랑해

이게 추천수가 많이올라가게 되서 너가 이걸보고 조금이나마 내맘을 알아줬음좋겠어

진심으로 사랑해..... 나랑 연락 니가 다 끊었지만.....  이제 바라는것도

없어 그냥 사랑한다고 니눈을 바라보며 하고싶어..... 제발 부탁이야

돌아와줘 내가 세상에서 처음으로 미치도록 사랑해본 진짜 결혼을 심히

생각해본.....내 기둥 내 세상 제발 돌아와 내가 이제 거짓말 안하도록 해볼께

내가 거짓말하는게 습관이라 고치겠다고는 못하겠어 하지만

안하도록 하더라도  바로 진실을 말할께 내가 진짜..... 여태 왜 너한태 거짓말치고

여자랑 연락하고 몰래 만나고 그랬는지모르겠어 근데..... 지금은 달라 너만 있다면

내가 아는 여자얘들 남자얘들 다 필요없어 엄마? 아빠? 나 지금 니가 1순위야

다들그러지 아들자식 키워봤자 소용없다고.... 나는 지금 너밖에안보여..... 축제준비해야되는데

자꾸자꾸 준비도 안하고 니생각으로 하루를 보내버려

돌아와줘 내가 정말 미안했어......더 좋은 남자 만나게 해주려고했어.....

근데 안되겠어 너의 행복을 빌어줘야되는게 맞는데

내가 행복하게해주고싶어 다른남자들 내가 못믿겠어....

나처럼 널 진심으로 사랑하는것인지 내가 모르니까.... 나 정말 잘할자신있어

다시한번 내손을 잡아주지않을래....?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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