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한 거의 8개월전에 막내삼촌이 말해준거(기억이 가물가물)
현재 여친이있지만, 여친이없었던 시절(참고로 직업은Dr.입니닼)
친구이신 대현아저씨가 소개팅으로 아는 여동생 소개해줌
막 카페같은데서 기달리고있는데, 카페문밖에서 왠지 엿 같은 오라가 느껴지는거임ㅋㅋㅋㅋ
속으로 제발 줮같은 년만 아닐길 빌고있던 삼촌에게 꽤 귀여운 여자가 나타나
이종현씨 맞냐고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촌은 입벌리고 ㅇㅇ 했다고 하고
애기 하는데 처음엔 귀엽고 하애서 호감형이였다고 함.
근데 대화중에 결혼애기가 나왔대나 뭐래나
삼촌曰 나중에 결혼하실 이상형은 어떠세요?
솔까 이거 보1슬년인지 아닌지 실험할려는 삼촌의 계략이였음
조카 똥줄타는 기분으로 소개팅녀가 말하길 기달렸음ㅋㅋㅋ 근데 슈발ㅋㅋㅋ
신같은 예지력이 통했는지 ㅋㅋㅋㅋㅋㅋ
소개팅녀曰 음. 우선 키는 180이상이여하고요(참고로 삼촌은 176), 월급은 못벌어도 600-700은 벌어야하고 집도 사주면 좋죠. 아니 사주는 남자여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참을수없는 분노와 호감이같다는 환상이 깨져버림ㅋㅋㅋ
ㅋㅋㅋㅋㅋ 키 언급만 안했더라도 미친짓안할려고했다네, 예쁘게만 보였던 얼굴이 트롤로 보이는 순간
그래서 속으로 '저 보1슬년이나 한번 놀리자.' 하는 내 똘끼버금가는 병신력이 튀어나옴
삼촌曰 아. 그럼 00씨는 결혼하시면 같이 돈벌고, 가정살림더 하실건가요?
소개팅녀曰 (눈웃음쩔었다고함) 아뇨ㅋ 돈은 남자가 벌어야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테이블 위에 물컵 던질 충동이 떠올랐다고함. 이건아니다 하고 자리에서 일어날려는순간 소개팅녀가 병신같은 질문을했다고함
소개팅녀曰 오빠(대현아저씨)가 그러던데 직업이 dr시라고하시던데요?
삼촌曰 ㅇ(레지던트입니닼부왘)
소개팅녀曰 차 뭐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풍분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로써 여자를 때리면 안됀다는 선량한 우리 엄마(삼촌에겐 누나지)와 할머니의 말씀대로
목에 힘줄 튀어나오는걸 최대한 참으며 물을 마셨다고함
참고로 삼촌은 직업상 + 할아버지 돈(땅과 돈이 좀있으셔요;;)을 덕분으로 30대 초중반 34세면 <맞나?
BMW520d 끌고다님(불쌍한건 큰삼촌이랑 같이 공용으로 쓴다는거지(큰삼촌은 대기업에서 토목공학맞
나? 암튼 건물설계하는 팀장으로 일해욬)+참고로 큰삼촌 차있습니다. 쉐버레 크루즈5끌어요
공용으로 같이 차끈다는게 좀 쪽팔렸는지 그냥 직업상 나이상 젖절하게 k5끈다고 했음
소개팅녀曰 (존1나 표정썩으면서) 최소한 아우디나 페라리, 못해도 비엠떠블류(발음 존냐 구수했다고)정도는 끌어야하는거 아닌가 ㅡㅡ
더빡치는건
소개팅녀曰 ㅡㅡ 차는 댔고여, 부모님은 월 얼마버세요?
삼촌曰(주먹을 참고) 아버지는 뭐 여러가지 일하셔서 적어도 400은 버시고, 어머니는 주부십니다.위로 형하나가있는데 저보다 돈을 많이벌고 대채로 가족들이 먹고살만큼 벌어요.
소개팅녀曰 (분명 픽 하는 소리들었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 700이하면 못버는거아닌가요?
존1나 빡돌아서 더이상은 안돼겠다고 생각함 여기서부터 반모로 나감
삼촌曰 댁은 얼마버는데?
소개팅녀曰 어머? 왜 반말하세요? ㅡㅡ
삼촌曰적어도 댁보다는 나이 많아요. 그럼 된거아닌가요?
소개팅녀曰 어이없어서 ㅡㅡ (화떡녀 조카 팩트 쳐발쳐발함)
삼촌曰딱봐도 남친없어보이는데, 먹고살만큼은 버세요?
소개팅녀曰(얼굴빨개짐) ㅡㅡ 적어도 150은 버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으로 ㅅㅂ 나보다 2배이상적게버네 병신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촌曰존'나불쌍하시네요,(조카강조함) 나중에 40대 후반되시면 뭘먹고 사실려고그러세요?
소개팅녀曰 뭐 이런 싸가지없는 놈이다있어? 세상에 널리고 널린게 남자거든요?
삼촌曰저기 한가지만 물어봐도되요?
소개팅녀曰뭐요 ㅡㅡ
여기서 조카 결정타 날려줌
삼촌曰아, 화장으로 피부가 밀가루 뺨치게하얀데 혹시 처녀막도 하얀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이것때문에 조카 쳐웃음ㅋㅋㅋㅋㅋ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개팅녀 막 얼굴빨개지고 존1나 욕했다고함ㅋㅋㅋ 존'나웃겨서 더 약올릴려고함
삼촌曰처음엔 이쁘고 하얗고해서 호감이엿는데 보1슬아치네요. 아 보1슬아치가 뭔지알아요?
소개팅녀曰 (울먹울먹 거렸음) [도리도리]
삼촌 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댁같은 여자나 여성부보고 보;슬아치라고해요, 한마디로 조개뻐끔뻐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니년같은 년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썩는거야.
소개팅녀 결국 울었다고함ㅋㅋㅋㅋ속으로 조카 통쾌하면서 계산하러 나옴
알바曰 합해서13000원입니다.
여기서 존1나 소개팅녀가 째려봤다고함ㅋㅋ 삼촌이 내줄주 알은거같음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
삼촌曰 각각 계산해주세요.
적당한중저음으로 최대한 느리게 말했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산후 문나가면서
소개팅녀曰 (울음멈춤)시1발, 니같은놈 아는오빠한테 전화하면 사회생활못한다고 ㅡㅡ
신발 그 오빠믿은 내가 미친년이지 어디서 병신같은놈이 굴러와서, 겨우국산차끄는새끼가 굴러와서%&$*$^#%^#&
병신력발동한 삼촌은 아무도 말릴수없는 저 미친보1슬년 말다씹고 차도남처럼 도도하게 걸어가서
주차장에 파킹시켜놓은 애마 BMW520d 의 키를 꺼내 조용히 차에다고 도로로 나오면서
"좉까, 나 BMW끈다고!"
하고 유유히 차끌고 도로로 주행했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보1슬년 표정가관이였다고하던데 궁금해서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