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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제발 새벽에돌아다니지마요ㅠㅠㅠㅠㅠ

너란남자내... |2011.08.28 01:00
조회 2,203 |추천 0

아농하세요ㅋㅋ

저는 대구18살고딩입니다

판쓰는거처음이야잉ㄹㅇㄹ일ㅇ

편하게 음슴체할게요ㅋㅋ나도 음슴체해보고시퍼써부끄

 

 

 

무튼시작하겟음

나란여자 어제오자를끝나고 친구와함께시내를갓음

원래 우방갓다가심야영화보러가려고햇는데 우방가는버스 버스놓치고 멍때리다친구한테

걍시내나갈래?-나

콜?-친구

콜-나

5초만에 시내가기로결정 우리둘다 엄청 so cool함ㅋㅋㅋㅋㅋㅋ사실단순함ㅋㅋㅋ

그러케시내가서 나랑친구는밥만먹고 다시 우리동네로돌아옴ㅋㅋㅋ(뜨x래에서1시간기다림......)

원래목적대로 심야를보러가기위해 씨x스를감 원래 블라인드보려고햇는데 갑자기 케네디홈즈??가나오는영화가 끌려 또 so cool하게 바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보는데 친구가옆에서 소리질름 걔가더ㅜ서움....흙흙

영화시작이12시15분이엿는데끝나니까2시였음

우리는 집까지걸어가기로하고 열심히걸음(1시간걸림ㅋㅋㅋㅋㅋㅋ오늘내다리제명됐음ㅋㅋ)

내친구가 날집까지데려다준다고해서 룰ㄹ랄라집에가고잇었음

 

이제부터진짜시작

거의다도착했을때 그때부터 시작이됐음 한편의 스펙타클공포스릴러영화가(나한테는 진짜 흉가혼자다니는것처럼느껴짐ㅠㅠㅠ)

 

친구랑 가고잇는데

 

그림참...정말...너무 머리숙여사죄합니다..

무튼ㅋㅋㅋ저기두명중머리큰애가나고작은애가내친구임그리고저기간판앞에잇는사람은 그ㅅㄲ....

참고로저길은 인도..무튼나랑친구는 가고잇는데 차뒷쪽으로사람머리가보이길래'머지'하면서지나감

근데...하..진짜......난 8월27일새벽3시 내눈에 순결을잃음.....

그놈이.....바지를...바지를벗고자기껄....만지고잇었음...난봣음..똑똑히,,,

oh..my...god...

최대한조심스럽게걸어가다가 친구한테말걸음

아씨...저거미쳣나...-나

왜?-친구

저ㅅㄲ바지벗고있엇음..난봣음아미미쳣나..-나

헐난못봣는데-친구

아..벗고잇엇음..내눈순결..-나

막이러면서가고잇었음

위에그림아닌그림을보면 골목이잇는데 난 그골목으로안가고 쭉앞으로걸어갈생각이엿음

근데 오 여자의 직감이란에잇잔슴??그쪽으록기싫어졋음캐서골목으로꺽음

막내친구한테 저거미쳣ㄴ봐막이러면서가는데 또 느낌이옴..나랑내친구는그때 골목(골목인데차다니고인도따로있는골목)차도에서걷고엇는데 왜 차도에 차많이 주차해놨잔슴?인도쪽으로보니까 그놈이머리가보엿음..나그때부터 정신살짝놓기시작함 대화내용도잘기억안남

그골목을들어가면 골목두개로나뉘는데

 

대충이런식이엿음 그때내친구가 저기경찰차잇다해서갔는데없는거임그래서 어쩌지하면서 자리에멈춰서바로뒤돌아봣는데...저기전봇대보임??

그놈이갑자기 걷다가 전봇대뒤로숨음.....

진짜따라오는거임,,나정신놓음

어떠케 진짜따라와 아진짜어떠케ㅠㅠㅠ-나

ㅋㅋㅋㅋㅋㅋ나이런경험처음이야ㅋㅋㅋㅋ스릴잇닼ㅋ-친구

ㅡㅡ친구이러고잇었음 얘도참신기함(근데이쁨 선예닮음 나랑차원이다름....)

막 저러고잇다가 마침아파트경비실이보엿음 오 신이시여감사합니다

난바로 경비실로감 내친구는 계속웃고잇엇음

경비아저씨한테 이상한놈이 옷벗고잇다가 옷입고자꾸따라온다고 막 얘기햇음

경비아저씨는 그런ㅁㅊㅅㄲ를봣나하시며 나가보심

그때 난엄마한테 전화했음 그런데 막 손발이 덜덜덜덜더럳러덜더러덜덜더떨리는거임

(우리엄마 나납치된줄알고깜짝놀랫다고함...엄마..미안.....ㅠ)

아저씨가 그놈갓다하면서 우리를 딴길로 나갈수잇게해주심

참아저씨가 너무 감사햇음 울뻔햇음 사랑해요아저씨

우리는그렇게아저씨도움으로 빠져나왓음

 

 

 

 

 

 

 

 

 

 

 

 

 

 

 

 

 

 

 

 

 

 

 

 

 

 

 

 

끝난줄알앗지?

난 그때도 마음에안정을못찾고 계속 다라댤얄야라댜러얄더 거림 생각해보면 창피함...왜냐면 친구는말짱햇으니까..부끄뎌

친구랑 나랑집방향이달라서 친구랑헤어짐

사실 데려다달라고하고싶엇지만 나때메혹시나걔한테피해갈까봐그렇게못함

왜냐면 내가가는쪽에서그놈이 나왓게때문에 혼자돌아가다가 먼일생길까바

혼자가는데 진짜 너무무서운거임..

그래서 아까 그친구랑 통화하면서 집으로가고잇었음

우리집(참고로주택)에도착하기한50m전이엿음 친구랑계속통화하면서가고잇엇음

근데 하필이면 그오십미터거리가 가로등하나없는 거지같은 길이엿음

무서움을참고가는데

 

 

 

 

 

 

 

 

 

 

 

 

 

 

 

 

 

 

 

 

설마...지금내눈앞에보이는저거슨 아까 그놈?

나진짜 대박덜덜더럳러덜더럳러거림,,

야..내눈앞에 그놈이랑비슷한사람서잇어..-나

머라고?-친구

야맞는거같아 어떠케ㅠㅠㅠㅠ-나

일딴큰길로나가라 사람잇을거아니가-친구

ㅇ어떠케 나진짜어떠케ㅠㅠㅠ-나

이러면서 큰길로 막뛰쳐나감 근데 진짜 사람한명없엇음 어떠카지하면서 친구한테막그러고잇을때

아저씨한분이 걸어가고계셧음!

나원래A형이라서 모르는사람한테 말걸고그런거못하는데

그땐은 상황이상황이라 그런거따위기억도나지않았음

 

아저씨ㅠㅠㅠㅠ-나

네?-아저씨

저희집쪽에 어떤남자가잇는데 아까저따라오던남자거든요?ㅠㅠ너무무서워서그러는데 죄송하지만 저희집까지 데려다주실수잇으신가요?ㅠㅠ-나

그런놈이잇어요?데려다드릴께요-아저씨

감사합니다ㅠㅠ진짜감사합니다ㅠㅠ-나

그러케 아저씨가 나를집까지데려다주심

집에와서 나는 엄ㅁ한테 엄청혼나고 생에처음으로 통금시간이라는게생김......

글이횡설수설해도어쩔수업슴,,,왜냐면.....난........글을못쓰는여자니까여......ㅎ..ㅎ.ㅎ.ㅎ.ㅎ.ㅎ.

그런데 내가빼먹은 이야기가잇음

 

 

 

 

 

 

 

 

 

 

 

 

 

 

 

 

 

 

 

 

 

 

 

 

 

그놈이내가우리집으로 들어가는걸 본거같아요......아니면 다행이지만 맞으면어떠케해요....

 

 

 

 

 

 

 

 

 

 

 

 

무튼 여자분들 제발새벽에돌아다니지마요 내꼴나요ㅠㅠㅠㅠㅠ내가미쳣지왜 심야를봐서...ㅠㅠㅠㅠ

어떠케마무리해야대지...

......................................아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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