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너무나 드라마틱 하게 운명적으로 만나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커플입니다^^
맨날 판을 즐겨만 봤지 이렇게 제가 쓸줄은 몰랐어요^^ㅋㅋ
자 이제 우리의 달달한 사랑얘기로 고고씽^^![]()
올 여름 고등학교 동창들과 여름휴가를 같이 가게 되었죠~
참고로 30을 앞두고 있는 처자들이랍니다^^ㅋㅋ
딱히 장소를 정하지 못한 우리들은 여행사 언니 소개로 파타야에 가기로 했죠~
마침 여행사 언니가 친한 후배분들도 저희랑 같은날 파타야에 가기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마침 후배분중에 한분이 저랑 가까운곳에 살고 있어서 만나서 인천에 같이 가기로 했죠
여행하루전날 여행사 언니가 후배분 얘기를 해주시는데 아무래도 아는사람 같더라구요
헐~~우리아빠 친한형님 막내아들이였죠..이 얘기를 듣기전까지는 여행이 설레고 기다려졌는데
아무래도 아는분 아드님이라 좀 불편하기도 하더라구요.
여행 당일에 만나서 인천을 가고있는데 그때 말했죠..
오빠 우리 서로 아는사이에요~ 오빠도 놀래시더라구요. ( 좋다 말았죠..우리둘다^^)
첨에는 여행가서 재미있게 놀자..뭐 예비 신혼여행 가는거라고 생각하고 놀자..
아주 잘해줄것만 같더니만 막상 가서는 다들 따로 놀았어요..가이드분은 커플들끼리 놀러온줄알았는데
왜 따로 노냐며..물어보시더라구요.저희 오늘 처음 보는 사이들인데요~ㅋㅋ웃으시더라구요
제가 생각해도 좀 우꼈음...우린 셋이서 아주 똘똘뭉쳐서 먹고 놀고 구경다니다고 애인없이와도
신나게 놀수 있다..외로워 하지말자며..ㅋㅋㅋ 근데 애인하고 오면 더 좋긴 하겠더라구요..나두 사람이니까^^
한국에 도착하는날 처음에는 같이 내려가기로 했는데 좀 불편하기도 해서 대충 핑계를 대고
혼자 버스를 타고 집에왔죠~ 그래도 예의상 문자를 보내드렸죠^^(난 경우있는 뇨자임)
문자로 대뜸 오빠가 우리 아무래도 인연인 것 같으니까 한번 만나보자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어이가 없었음..이사람이 지금 장난치나 쪼쿰 기분도 나뻤음~
그래도 아빠칭구분 아드님이니까 어색해지기 시러서 마지막 답장을 ㅋ~오빠 모에욤..이러케 보냈음
바로 저나가 오더라구요~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나 잘가나 했구나 했죠..
수시로 문자도 보내고 저나도 해주고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그날저녁 아빠를 만나서 밥을 먹고있는데 울아빠가 한2년전에 대뜸 아빠가 소개시켜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만나볼 생각있냐고 물어보신적이 있었어요~ 그땐 남자한테 관신이 없어서 안본다고
딱잘라 말했죠~이땐 가게일이 너무나 바뻐서 연애할 시간도 없었거든여...
갑지기 그말이 생각나서 아빠한테 물어봤죠~ 혹시 소개시켜주고 싶었던 사람 이름이 뭐였어?
허~~걱
오빠이름을 말해주시는 거에요. 아빠는 내가 해외나간거 모르셔서 오빠랑 가치 갔다고 말도못하고..
암튼 밥먹다 체하는줄 알았음~~ 정말이자 세상이 참 좁구나 라는 생각을 했음.^^
다음날 오빠한테 저나가 왔길래 얘기를 해줬죠..오빠 우리 2년전에 선봤어야 하는 사이였다구..
어떻게 이렇게 다시 만날수 있냐며 서로 너무나 신기하다고..오빠가 아무래도 우린 운면인것 같다며
다시한번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하길래 ...글엄 앞으로 함 잘 만나보자궁..글고 아빠가 인정한 남자니까^^
아빠가 선택해준 남자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데 2년이 라는 세월이 지나고
정말 운명같이 내앞에 나타나다니...정말이지 나에게도 이런 드라마틱한 일들이 생기다니..
그것도 같은날 해외여행에서 만났다는건 아마 우리밖에 없을꺼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우린 지금 아주 달달하게 사랑을 키워나고 있음![]()
톡커님들 우린 인연인가요? 아님 우연인가요?
톡되믄 우리커플사진 투척하겠음^^ 참고로 울오빠 너무나 잘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