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월 26일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이번주 월요일 부터
다른직장으로 출근하고 있는 이십대 중반 여성입니다.
전에 다니던 직장 급여일은 28일이였습니다.
하지만 5일이 지난 오늘까지도 이렇다할 연락도없이
급여가 들어오지않아서, 전에 같이일하던 직원들에게
연락을 해보았더니 다른 직원분들은 급여를 지급받으셨다고 하시더군요.
이상하다 싶은 마음에 급여를 담당하시는 과장님께 연락을해봤더니,
사장님께서 급여에대한 아무런 언급도 결제도 없으시다며
직접 사장님과 통화를 해보라고 하시더군요.
사장님께 전화를 걸어, 급여일이 지났는데 급여가 들어오지않아서
연락드렸다고 했더니 회사에 돈이없어서 못준다고 돈생기면 준다고
무작정 기다리라고하십니다...오늘이 카드결제일 인지라 빨리 받아보았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려도 그건 니사정이고 회사에 돈없다. 하고는 전화를 뚝끊으시더군요.
이거 뭐...솔직히 제 월급 백만원 조금 넘는 금액이었습니다.
도대체 백만원도 없는 회사가 어디에있나요....?
정말 돈이없어서 지급을 못하는거면 최소한 회사사정이 이러하다, 미안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주겠다 언제까지는 넣어주겠다...이런식으로
나와야 하는것 아닌가요? 대체 뭐가 그렇게 당당해서 돈없으니 배째! 라는 식으로 나오는건지...
노동청에 문의를 해보았는데, 퇴사후 14일이 지나야 신고할수있으니
그때까지 기다리라는 답변만 돌아올 뿐이고...
당장 카드결제도, 핸드폰요금도 생활비도...빠듯해져버린 저로써는 너무막막하네요
이런회사도 이런 못된 사장도 처음입니다. 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