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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친님 사귀면서 이해가 안갔던 행동들

이상한놈 |2011.09.01 19:34
조회 464 |추천 1

안녕들 하심?

햏은 남자고 이 말투는 사촌누나의 여시 조기교육때문에 글은 이런식으로 쓰게 됨.

물론 가입은 안함.. 희귀성이 떨어질것같아서 누나가 집에 깜짝 방문할때마다 같이 보면서 깔깔댐ㅋㅋ

아무튼 이만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감ㅋㅋ

내가 현 여친과 사귀면서 느꼈던 여자들의 답답함에 말하겠소

사실 그리 오래 사귄것도 아니고 원거리라 만나기 좀 애매해서 잘 못만남

 

 

1. 당분간 연락하지말자

 

난 이 말이 정말 연락하지 말자는 뜻인줄 앎.

그래서 안하고 혼자 끙끙 앓다가 친한 누나한테 상담을 함..

그런데 그 누나 화냈음.. 답답한 곱등이같은 놈이라고..

나 그때 땅콩먹고 있었는데 기분 정말 상쾌했소

그렇게 상담후 바로 연락을 하니까 여치느님께서 너무나 별일없다는 듯이 답장해서

2초 동안 '답답한 곱등이가 되는게 더 좋은게 아닐까?'하고 진지하게 고민했소

 

2. 아니야 괜찮아 안와도 돼

 

우리 여치느님은 인천에 살고 난 서울에서 가장 내륙에 거주함

그래서 만나는 곳은 항상 시내중심에서 만남

그런데 어느날 내가 약속을 못지킬것같은 날이 왔음.

그래서 다음주에 보자고 함

 

나 : 다음주 토요일은 안될까?ㅠㅠ

여 : 아 나 다음주에 외갓집가서..ㅠㅠ

나 : 헐.. 언제와??

여 : 일요일 저녁 9시에..

나 : 내가 그럼 글루 갈까??

여 : 아니야, 괜찮아 안와도 돼..

나 : 아.. 알았어..

여 : 그래 잘자~

 

그러고 다음주 저녁 10시에 재미진 개콘을 보고 나서 

핸드폰을 보니까 카톡으로 여친님께서 메세지를 보냄

 

여 : 나쁜놈!

 

우와....

와...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너무 어이가 상실함... 그래도 사랑하니까 씹음..

그러고 만나서 싸우고 화해하자며 술집을 갔고 술집옆 골목에서 첫키스(살짝 강조함ㅋㅋ)를 함

 

일단 햏이 쓸말은 다 쓴것같소..

 

아 깜빡하고 말안했는데 여자햏들 제발 '몰라'이것좀 남발 안하면 안되겠소?

나 정말 미치겠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 몰라 (생각난 김에 보너스 트랙으로 넣겠음)

 

 

나 : 화났어??ㅠㅠ

여 : 몰라

 

나 : 배고파?

여 : 몰라ㅋ

 

나 : 어디갈까?

여 : 몰라ㅋㅋㅋ

 

정말 너무함.. 자기 감정도 몰라로 일관하면 남자들은 너무 힘듦.....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이대로 뿅임..

ㅂ2ㅂ2

 

아 맞다 네이트 톡에서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는 관행을 깜빡 할뻔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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