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고를 쳐서.............
충남 부여에 있는 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요...........
제 동내 친구인 여자가 문병을 왔는데....간호사인 그 여자가 내 친구에 후배더라구요...ㅋㅋㅋ
첨엔 아무렇지 않게....병실에서 통닭 시켜먹고.............서로 대화나 나누고 그랬죠...........
그러다 어느날인가...........그 간호사인 여자가...........문자가 온거죠..................
오빠 모해요?????이렇게.........전 처음에 누군지 몰라서.......누구냐?목적이 뭐냐????이렇게 답장을 보내니까....내 친구 후배라는 거애요 ㅋㅋㅋㅋㅋ그래서..xx씨 어쩐일이세요???????????
이러니까...xx언니 동생인데 당직 날이라 심심해서 그런다고 그러드라구요...................
그래서 서로 장난식으로 문자를 주고 받다가................
2일 지났나??????????또 문자가 왔드라구요............
오빠!!나 속상해요 이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xx씨 왜그러는데요?????????문제있어요?????이렇게 답잡을 보냈죠...
그 여자가 하는말이 병원에서 트러블이 생겨서....싸웠다 그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그랬죠............맥주나 한잔할까요??이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여자 일끝나고...저도 옷 갈아입구...그 근처 호프집에가서... 맥주를 먹었습니다..
저는 병원에 입원해 있는 중이라 술을 않먹고 그 여자만 먹었죠........................
많은 대화를 하고.....그여자 친구가 와서........서로 인사도 하고..그랬는데...........
막내라 그런지 몰라도...마니 힘들어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개그로써....웃게 해줬더니 잼있는 오빠라면서...좋다 하더라구요 ㅋㅋ
처음에는 장난인줄알았는데..........계속 문자가 오더군요.............
저도 장난식으로.......문자를 보냈구요......그러다 서로 연락하고 서로 같이 만나서 밥도먹고 차도먹고 그랬습니다...............제가 병원서 퇴원하고..........집에 간다 하니까.......
눈물을 글썽 거리더라구요.....................
병원에 25일 동안이나 입원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여자한테....오빠 가게 일하러 가니까..자주 문자해 ㅋㅋ 이러니까............
자기도 피곤하면서...아침마다.....8시 반에 꺠워주는거 아니겠어요?
지금 그여자는 휴가라 지방에 할머니 댁이 가있는데도.....아침마다 저를 꼭 깨워줍니다........
이상하게 고맙드라구요..........바쁜데 힘내라면서............
농담식으로 산삼한뿌리 먹고 하라는 둥 이런식으로 절 즐겁게 해주더라구요................
저도 솔직히 나한테 너무 잘해주고....고맙고....그래서 바쁜데도 문자를 보내곤 합니다......
그래서 그여자 휴가 끝내고 프로포즈 할려구요...............................
프로포즈 방식은..........
제 차 트렁크에.......장미꽃 듬뿍 쌓아서.......그여자 병원에 찾아가서.............
퇴근하면..........부여에 궁남지라는 유원지가서 프로포즈 할려구요.................
날 너무 챙겨주고 걱정해주고...그러는 그여자가 요즘 너무 좋습니다....................
글 솜씨가 없어서..........맞춤법도 틀리고...뛰어 쓰기도 틀리고 했는데........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우리 제발 행복하게......기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