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한창 놀고 놀아도 시원찮을판에 거의 매일을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네이트 톡 찌리.. 짱구리틀맘예요^^;
개월수는 벌써 7개월에 접어들었어요~
일단 혼인신고 전이구요. 제가 빠른92년생 휴학중이구요,, 남자친구는 21살입니다..
저는 힘들게 친가부모님 허락을 받고 시댁에서 쭉 지내고 있어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아무생각없이 잘 지내고있다가 문뜩드는생각이.. 대학이더라구요..
주변에 임신하고 애낳은친구가 몇몇 있습니다.. 그 몇몇친구들 역시 휴학생이구요..
다른친구들은 어떤생각을가지고있는지 물어봤습니다..
저와는 정반대로 내년에 복학할꺼라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생각했던 건.. 아기유치원보내기를 5년, 돈을 조금이나마 모으기를 1~2년..으로 생각해봤더니
27살이더라구요..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27살이란 나이에 복학을 하기는 늦을꺼란 생각도들구
친구들 다닐때 같이 다니면 좋겠단 생각이 더 크기도했구요..
만약 복학하게된다면 .. 아기를 봐줄사람이 있을까 하는고민도 들구요..ㅠㅠ
일단 시부모님께 여쭤보는게 우선이지만 고민이 앞서 일단 글로 써본뒤 톡커님들의 조언을듣고
깊이 생각을해보려구요 ㅠㅠ...;
아마 이 생각들은 핑계일뿐일꺼예요.. 돈이 문제더라구요..ㅎㅎㅎ
애낳고나면 무조건 돈이라구..하잖아요.. 잘 몰랐어요..
오늘 친구에게 물어보니 아기보험에 백일사진비용 아기용품비용 기저귀&분유 한달비용.. 생활비
등등..
우와 저 턱이 빠진줄알았어요.. 입이 다물어지질않더라구요.....
남자친구는 이번에 5월달에 군입대날짜가 잡혀있었지만
저 혼자 못버티겠다고 결국 어떻게어떻게 알아내서는 상근으로 내년에 들어가기로했습니다..
그렇게되면 주말은 쉬는날이라 알바라도할수있지만 한달월급 몇십밖에 되지않을꺼고..
시댁에서 거주하고있는지라 생활비는 많이 들지않겠지만 생활비며 아기보험이면 끝날것도같구요..
이런 돈들 걱정이 앞서다보니.. 대학이 문제더라구요..
저희 친정에는 언니둘에 저 남동생 이렇게 있습니다..
집안형편도힘든판에 대학생이 셋이다보니 등록금은 학자금대출로 1년마무리지었네요..ㅠㅠ
학자금대출받아 대학을 복학하고싶지만 쌓여가는 빚이 또 걱정이더라구요... .. . ..
남자친구는 지금 야간게임방에서 알바하구있어요..ㅠㅠ.. 차근차근모으니 아주조금..
조금모이긴했지만..
곧 아기출산으로 몽땅 바닥을 드러낼꺼구.. 남자친구역시 이렇게 힘든데 제가 복학을.. 굳이
해야할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여쭤보구싶은건.. 제가 지금이라도.. 돈벌수있는일이 없을까요..??...
아니면.. 남자친구가 조금 더 벌수있는일이라던지욥.. 음.. 앗 더 생각나는질문이 없네요..ㅠㅠ..
이렇게 글을 마무리 지어볼께요..
조언부탁드릴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