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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들입니다. (사진)

남쪽천사 |2011.09.02 14:00
조회 459 |추천 1

안녕하세요, 평범한 부산 여자인데염, 강아쥐 이야기 좀 할까해서요..^^

 

 

저는 피부에 알레르기가 있기도 하고 좀 깔끔떠는 성격탓에 집에서 동물은 키우지 말자 주의에요.

 

동생들은 강쥐에 환장(?)한 애들이라 언제나 키우자고 했지만

 

엄마가 강쥐키우면 같이 나가고 하셧기에 며칠을 못 버티고 집에선 쫒겨났죠..^^

 

 

 

 

제 밑에 동생이 먼저 시집을 갔습니다.

 

 

어릴때 동물 못 키운 한이 맺혔는지 둘다 강쥐를 좋아해서 한마리 한마리씩 2마리 분양 받았는데

 

제부 사촌들도 강쥐를 좋아하고 키우다 보니

 

어떤 날은 동생 집이 개판(?)인 날이 있더라구요.....

 

 

신혼집인데 말티만 4마리있었던 적이 있네요... 신혼집이라기엔..  개냄새가 ... ㅎㅎ 에휴....

 

비슷비슷한 애들끼리 미용까지 해 놓으니  아 완전 정신산만 ㅎㅎ

 

 

저는 개를 안키우기에 애견 미용에 관심도 없던 사람인데,

 

애견 미용은 말티가 최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건,

 

바로 이아이 때문입니다.

 

 

 

 

 

 

이름은 '순디~' 인데, 아마도 순해서 그런거 같아요.

 

 

조용조용하면서 할껀 다하는... 약간 여우같은 스타일?

 

 

 

 

 

 

순디는 이 집에 놀러온 객 강아쥐인데,,  주 강아쥐인 달자를 괴롭히더라구요.

 

 

 

 

실실 거네요,  곧 싸울기세!

참고로, 노랑 꼬리가 달자, 파랑 꼬리가 순디입니다.

 

 

 

 

쇼파에서도 가만 앉아있는 달자를 순디가 건들고 있는 장면이에요,

 

 

 

 

 

 

달자는 매우 평범하게 생겼습니다.

 

 

저때가 동생 임신 7개월쯤인거 같은데 저렇게 사랑스럽게 안고 다녔지요......

임산부가 개 안고 다닌다고 사람들이 뒷말을 마니 했는데 동생은 굴하지 않고 안고 다녔어요.

엄청 사랑스러워하던 달자였죠.

 

 

 

 

그러던 어느날.

 

 

달자도 주기적으로 털만 깎는 미용은 했는데,

 

이번엔 염색도 했다길래 동생집엘 놀러갔죠.

 

 

 

 

와우,

 

 

아주 강렬하네요,, 한 여름에 ㅋㅋㅋ 근데 달자 표정 사람같습니다. ㅋㅋㅋㅋ

 

순디~ 도 놀러와 있었어요 귀엽네요 ,, 항상 ㅋㅋ

 

 

 

 

 

달자 표정연기 쩝니다.

 

 

 

 

 

하품하는데 찍어버렸네요... 달자야  지못미 ;; 쏘리~~

 

 

 

 하품 후 아무렇지도 않게 주인 바라보기 ^^;

 

 

 

 

정말 웃긴게 저는 강쥐를 한마리도 안 키우는데 얘들이 너무 귀여워서

 

볼때마다 사진찍고 같이 셀카 찍고 했드만

 

 

 

제가 강쥐를 키우면서 사는 사람으로 오해를 하네요 ㅎㅎ 

 

근데 순디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같아요, 말이라도 할 기세.

 

 

 

 

 

 

순디에게는 치명적인 단점(?) 이 있습니다.

 

그건 사진에서 찾아보세염^^

 

 

 

 

찾으셨나요?

 

 

 

아주 길게 쭉 뻗은 롱다리가 자랑이라면 발은 팔자발이에요 ㅋㅋㅋㅋ

팔짜발...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사진처럼 걸어요.. ㅋㅋ 나만 웃긴가... ^^;;

 

 

 

 

 

 

요즘은 동생집에 놀러를 안와서 자주 못보지만

 

놀러오면 바로바로 사진을 업뎃하곤 하죠.. 달자도 귀엽지만 저는 순디가 더 귀여워요 ㅎㅎ

 

 

 

 

 

 

 

근데 며칠전 집앞을 지나다가 본 ...... 충격적인 장면,

 

 

 

 

 

 

이라기엔 좀 귀여운.... ^^;

 

 

 

 

 

 

 

집앞 주차장에 사는 주인없는 고양이인데,

사람 안 무서워하고 사람 오면 뭐 달라고 애교부리고 그러는 냐옹이죠~

 

 

귀여워서 좋아하는 편인데,

 

 

이날따라 이 차가 젤 비싼 차라는 걸 알았을까요?

 

지 털색깔과 같은 번떡번떡한 차 본네트 위에 떡 하니 올라가서 귀여운 애교를 짓을... ㅎㅎ

 

나는 특종이라도 잡은 듯,  집으로 뛰어가 수동카메라를 목에 걸고 파파라치처럼 셔터 눌러댓네요..-_-

 

지나가던 식당 주방장 아저씨랑 눈 마주쳤는데 좀 민망했음....

 

 

 

 

사진을 보니 역시 수동카메라 화질이 참 좋네요 ㅋㅋㅋㅋㅋㅋ

 

 

이 말고도 제 폰과 수동카메라 저장장치에는 온갖 종류의 동물들 사진이.... 수백장 쯤 있네요.

 

청개구리나 사마귀 여치 이런 것도 있고...ㅋㅋ

 

 

저도 생각하니 웃기네요.

 

왜 찍었는지 ㅋㅋㅋㅋㅋ

 

 

 

 

 

 

아 그중에 마지막으로

 

일광해수욕장이었던가.. 잠깐 드라이브하러 갔다가 이런 큰 개도 보고 찍었음.

 

 

 

 

 

 

너무 크고 첨 보는 개라서 근처엔 가지도 않았죠... 물어 뜯길까봐..^^;

 

중국개라고 하던데..

 

 

  

 

검정색 혀바닥이 보이시나용? 입 안이 검정색..

 

카리스마 왕 넘치는 개였어요. 가까이는 못가고..ㅎㅎ

 

 

 

 

 

근데 발을 보니 또 순디가 생각나네요..

 

 

팔짜 발..... ㅋㅋㅋ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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