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3명의 시동생이 있었습니다..물론 함께 살다가 다들 제짝을 찾아서들 가고
큰 시동생만 여태 짝을 못만나서
수만번의 맞선을 보고도 모자랐습니다..세월이 흘러서 50을 바라보다가
장가못간다고들 한마디씩 툭툭 던지는 한마디한마디에 자존심이
상해지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여자들이 눈이 높고,
자기가 코가 높아서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영!! 대한민국 여자는 포기를 하고,,가족의 회의를 거쳐서,,물론,,울 딸아이가 21살이니까요..조금 불편할 수도,,,
착한 외국여자가 더 낫지싶었습니다...
그래서 정보업체문을 두드렸습니다...
캄보디아를 권하더군요,,울시동생은,
거금을 들여서 3월에 왕복 일주일간 다녀왔습니다..그리고 신부는 6월 30일에 입국했습니다..!!옷가지 하나없이..9남매막내!27살!!!!!!!!!!!!
중국계 크메르인이었습니다..교육수준은 달러만 알지 영어는 알파벳도 모르는,,자기나라 단어조차 버거운,,자기나라 총리 이름도 모르는 그런,,,오직 달러에만 관심있는...
문명수준이 거의 우리나라 50년대 후반수준이라고 해야 합니다,,
물가는 4배정도,,돈의 가치로는---그 나라는 잘나가는 사람의 대학교수정도면,,우리나라돈으로 삼십만원정도 받는답니다..
울 시동생은 월3백정도 받습니다..
중요한거는 오는 첫날부터 피임약을 찾기시작을 했습니다..캄보디아에 돈송금얘기도 했습니다.아직은 ㅠ안됀다고 했더니,어머니께서 암이라고 하더라구요,,근데 알고 보니까 당뇨였구요,,이래저래거짓말투성이구요..오히려 본인이 더 안준다고,,피임약도 그렇고,,
불편해 하더라구요,,병원가는거랑 씻는거랑은,,아예 질색을 하더라구요,,달래고 달래서--7월2주차에.혹시나해서 병원검진을 받았더니 임신이더라구요..
아주 조금은 우리가 더 당황스러웠습니다.물론 울 시동생도요,,
그리고 지금 두달이 막 지났습니다.
얼마전부터는 노골적으로 돈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어렵다고 했더니,,왜 없냐고,,따져들고,눈을 후려보고 그러더라구요,,
40만원이상은 보내야지 식구들이 3개월정도는 먹고살아갈 수 있다더라구요..그렇게 1년에 6번정도!!
어이가 없었습니다,,그러다가 어제 송금을 해줬습니다..억수로 좋아하더군여,,오늘 하루만,,
그러고는 이제는 아예 캄보디아가서 5개월은 있다가 애낳고 오겠답니다...3월이 출산예정이거든요.
돈달라 합니다..비행기삯 80만원 내놓으랍니다..처음엔 그러려니 했습니다,,달래도 보고,
애기낳고 가야한다고해도,,막무가냅니다..
돈문제도 어느정도 애끼고 절약할 줄 알아야 하는데 ,아무리 절약의 필요성을 교육시켜도--통장까지 만들어줘봐도..오직 자기한입만,,그리고 남으면 신랑돈은 친정으로,,
그때뿐입니다..무조건 사먹어야하고,,써야합니다,,처음에는 주위에 억척인 베트남신부들을 보면---종종 어른들께서나 우리가 돈을 주었습니다,,
일단 다쓰고 봅니다..오로지 먹는데만,고기 ,과일 ,캄보디아음식!!얼마나
게으르고 지저분한거는 ,,그리고 더 웃긴거는
남편이 새벽에 돈벌러 가는거를 얼마나 의심하고 사람을 볶아대는지,,,여자를 만나러 간답니다.
그 나라는 돈만 생기면 남자들이 여자를 살 수 있거든요,,그래서 몰래몰래 알바비슷하게 밤에
아내 몰래 돈을 벌어서 자기가 원하는 여자를 사서 데리고 산다더라구요.무조건 나자가 나가면 불륜이라고 단정을 짓더라구요,,그 나라에는 모임도 없고,친구란 개념도 없답니다..물론 본인도 없고,,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참을 힘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시집오면 저살기바빠서 친정볼겨를이 없노라고 말을 해줜도 그때뿐입니다.
허구중창 캄보디아에 전화하고,,맨날 밖으로 놀러가자합니다..아파트는 안살아봤으니까요..그나라사람들은 --내일이 없으니까요..그러니까 절약이 필요없고요,
시동생은 돈벌어야하니까 제가 당분간은 휴직을 하면서까지 돌본다는 생각으로 많이 여행을 갔습니다..예의도 물론 없습니다.어른도 시집이란것도,,울 막내시동생 놀러왔는데,불편하다고,,눈을 흘기면서
보내라고,,왜 놀러오냐구...그래도 모르려니하고
참았습니다..근데 자꾸만 돈돈 하니까,,,진절머리가 쳐집니다..저희도 한계에 부딪히구요..어느정도라야죠..이젠 차라리 보내고 싶습니다..다 죽을 순 없잖아요,,3월하룻밤으로 저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우리돈이었잖아요,,집장만(1억)에 물론 대출까지!(2천만원살림장만 2천만원넘게 그거 장난 아니거든요,,여태 22년 넘게 형밑에 살다가 하루하루가 고역입니다..그 나라~~~~~~
누가 순종적이라 한건지,,대체..여자를 팔아서 배를 불리는, 달러를 챙기는,와화획득이라고 봐야하나요!!??머리 터질라 합니다..어찌하면 좋을까요,,??주위에 어떤분도 도저히 자기가 살 수가 없어서 4년정도 살다가 포기했다고 하더라구요,,(월급180정도)애까지 보냈다고 그러길래,얼마나 나무랐더니ㅠㅠ
오죽 했으면,,싶습니다.데리고 오는데 들은 지참금은 겨우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순간의 선택으로,,이런 경우가..이제는 세삼 한국여자들의 대단한 근성!!저는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세상에 어디 내놔도 부지런하고 강한 생활력,절약성에 남아선호사상에(충성!시댁식구) 정렬적인 교육열에..
가슴이 답답합니다,,
안그래도 팍팍한 이 세상에서..
저희가족은,,울 시동생은요,,어찌하면 좋을까요??
특히나 대학다니는 제 딸아이는 삼촌한데 측은지심까지 들어서 미치겠답니다.
도와 주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