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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란만장했던 어린시절

여대생 |2011.09.03 23:44
조회 199 |추천 0

 

자매의 어린시절 톡 읽다가 저도 3살 터울의 여동생과 어렸을 적의 일화+ 제 일화 몇 개 생각나서 떠오르는 에피소드 몇 개 적어봅니다.

 

 

그럼 이제부터 저도 편하게 음슴체 쓰겠음ㅋㅋㅋㅋㅋ

 

 

지금은 나도 단아하고 여성미 풍기는(...) 여대생이지만

꼬꼬마 시절은 동네를 주름잡는 골목대장이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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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지금은 늙은 잠만보같은 성격이지만 어렸을때 욕심이 많았음ㅋㅋㅋ

갑자기 동생이 태어나고 모든 관심이 동생에게 쏠려 매우 당황스러웠던 것 같음ㅋㅋㅋㅋ

당시 엄마아빠가 동생을 안고 우쭈쭈 중이었음. 나에게 관심은 아무도 없었음 ㅜㅜ

슬펐던 나는 영아들이 쓰는 흔들거리는 요람에 들어가서 애교를 떨었음ㅋㅋ 그때 필자 나이 네살이었음ㅋㅋㅋ요람에 들어가자 엄마아빠의 관심이 잠깐 나에게 쏠렸음ㅋㅋㅋ 씬나서 몸을 더 쒜킷쒜킷 흔들어댔음ㅋㅋ 요람 무너져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아빠한테 발가벗겨져 맞았음^_T

 

 

2. 우리 동네에는 내 또래 친구들이 죄다 남자애들이었음ㅋㅋ 어렸을 때 내 기억은 미니카, 구슬치기, 요요, 미니카로 점철되어있음.. 인형놀이? 갖고놀면 애들이 무시해서 로보트 갖고 놀았음.

 여튼 당시 가장 핫했던 놀이는 타잔놀이였음. 우리 집은 동생과 내가 이층침대를 써서 타잔 놀이를 하기에 최적화 장소였음.

"타잔이 10원짜리 팬티를입고 20원짜리 칼을 차고 노래를 한다 아아아아~"

하고 노래를 부르며 블라인드 커텐에 달린 줄을 잡고 점프해서 내려가야 하는 놀이였음. 우리 집 이층침대 뛰어내리기 딱좋았음. 남자애들 다 성공했음. 마지막으로 내가 뛰어내려야 성공하는 중대한 시점이었음. 나 노래부르고 뛰어내림. 근데 블라인드가 목에 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블라인드에 대롱대롱 매달려 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가 울음소리듣고 뛰어와서 내가 매달려 우는 꼴을 보고 같이 질질짜던 남자들을 사자후로 쫓아내고 맴매하며 연고 발라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들었는데 그러고 유치원 간 다음날 유치원에서 담임선생님이 전화옴ㅋㅋㅋㅋㅋㅋ애가 목에 벌겋게 줄이 가있으니까 가정폭력 당하는줄 알고 손나 조심스럽게 엄마한테 가정은 평안하냐고 물어봤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어렸을 때 순진하고 착했던 동생이 커갈수록 괴물이 되어갔음. 나랑 동생 당시에 유행하던 페인트사탕 먹고 있었음. 엄마가 빨간색 파란색 사탕 사줬는데 난 파란색 먹고싶었으나 동생이 힘으로 뺏어감 ㅜㅜ 먹으면서 나랑 동생이랑 혀 색깔이 변하는게 신기해서 쳐웃고 있었음ㅋㅋㅋ 근데 갑자기 동생이 속이 안좋았는지 웃다가 방귀를 참지 못하고 뿌웅 뀜ㅋㅋㅋㅋ 갑자기 DDUNG내가 방에 진동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 표정안좋아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티를 깠더니 방귀뀌다가 싼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란 동생 엄마한테 울면서 팬티가져갔다가 발가벗겨져 쫓겨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이것도 동생의 탐욕시리즈임ㅋㅋㅋ

우리 아빠는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일 때문에 일년에 두세 번씩 일본에 감ㅋㅋ 어렸을 땐 아빠가 출장갔다가 오는때가 생일이자 크리스마스였음ㅋㅋㅋ 우리 아빠 오면서 꼭 일본에서 인형을 두개씩 사왔음ㅋㅋ 내가 다섯 살 되던 해에 아빠가 출장을 갔다가 왔음. 그때도 어김없이 아빠보다 짐꾸러미를 더 반겼음ㅋㅋ 인형이 든 상자 두개가 나왔음ㅋㅋ 파란색 상자랑 분홍색 상자였음. 나랑 동생 이성을 잃고 본능적으로 분홍색 상자에 달려듬ㅋㅋㅋ 어렸을 때는 분홍색이 무조건 예쁜거였음ㅋㅋㅋ 역시 육탄전으로 내가 동생한테 대패함. 동생 만족스런 웃음을 지으며 분홍색 상자를 개봉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 오크년이 갑툭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건 더 못생겼겠구나ㅜㅜ하고 절망하고 상자를 여는데 여신년이 들어앉아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 분해서 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까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 하늘색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내가 어렸을 때부터 임기응변에 능했음ㅋㅋㅋ 7살 쯤이었음 집에 시계가 고장나 한시간 빨리 가는지 모르고 학원시간이 왔음ㅋㅋ엄마 허둥대며 나를 내보냈음 나갔는데 당연히 학원차 안옴. 늦게와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질질 짜면서 길도 모르면서 무작정 걷기 시작함 학원차가 도는 길대로 질질 짜면서 걸었음ㅋㅋㅋㅋ 학원차는 당연히 애들 다 태워가야 하니까 엄청 삥삥 도는 길인데 그것도 모르고 그냥 걸음ㅋㅋㅋㅋㅋㅋㅋ 당시에 핸드폰이 있었음 뭐가 있었음 그냥 걸었음. 내가 그렇게 걷기시작했을 즘 우리 엄마 시계가 고장났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놀라 밖으로 다시 나옴. 나 당연히 없음. 불안해서 학원에 전화했으나 당연히 나 안왔음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패닉에 빠짐ㅋㅋㅋㅋㅋ 그러는 중에도 나는 꾸역꾸역 걸어 학원에 도착함ㅋㅋㅋㅋㅋ 얼굴은 꼬질꼬질해가지고 눈물콧물 다 짜고 있었음. 무서워서 그런거 아님 다리 아파서 그런거였음ㅋㅋㅋㅋ 심지어 학원 시작시간보다 늦게 도착함ㅋㅋㅋ 한시간이 넘게 걸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

 

집에가서 엄마한테 그냥 조용히 쳐 기다리고있지 왜 그거리를 걸어갔냐며 또 맴매맞음ㅋㅋㅋ 성인이 되서 그 루트 한번 걸어봤음ㅋㅋㅋㅋ 30분 그냥 넘는 거리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어렸을때 다들 한번씩 엄마아빠한테 뒤지게 혼난 적 있지않음ㅋㅋㅋㅋ 그때도 나랑 동생이 뭘 잘못해서 뒤지게 혼나고 눈물쏟으며 히끅거리면서 잠에 들려고 하고 있었음. 갑자기 동생이 어둠속에서 말검ㅋㅋㅋㅋㅋ

"언니 엄마는 마귀할멈 아닐까."

조카 진지하게 말했음. 나도 혹했음ㅋㅋ 마귀할멈이 가끔 엄마 탈을 쓰고 저녁에 커다란 단지에다가 애들을 끓여먹는다는 소설을 읽었었음ㅋㅋㅋㅋ 둘이 조용히 안방으로 침투했음ㅋㅋㅋ 진짜 마귀할멈이면 어떻게 해야하나 두근거리며 안방으로 향했음. 엄마 곤히 자고있었음 갑자기 더 배신감이 솟아 엄마 몰래 꼬집고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엄마 일어나서 누가 자기를 꼬집는 꿈을 꿨는데 감촉이 진짜 같았다고 감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나랑 동생 나이차이 세살이라 초중고 다 같은 학교인데도 같이 학교다닌 적 쳐딩때 빼고는 없음ㅋㅋ 근데 내가 좀 유별나서 선생들이 다 나를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된 짓 하고 다녀서 그런거 아님. 반에서 여자애들보다 남자애들이랑 더 친하고 축구하고 농구하고 어깨동무하고 다니곸ㅋㅋ 그러다보니 친구들이 짓궂어서 반에서 있는 직책이라는 직책 맨날 떠맡고.. 하아.. 내인생 암울했음(근데 이런내가 여대를가다니!!!!!!!!!!!!!!!!!)

...암튼 언니가 이모양이라 동생 내 후광속에서 학교 편하게 다님.

 

쳐딩때였음. 나름 그당시는 글쓰기로 내가 좀 우리 학교에서 날렸음. 초딩때는 다그러지않음ㅋㅋ 우리엄마아빠 나 글쓰기 천잰줄알았음ㅋㅋㅋㅋ 암튼 내가 거의 일주일에 서울시 독후감 대회 송파구 독후감대회 이딴데서 상 하나씩 받아옴ㅋㅋㅋㅋ 월요일 아침방송 조회때 교장선생님 만나서 상받아 오는게 일이었음(으쓱으쓱) 전교생이 내 이름 다 알았음ㅋㅋ 내동생 튀는거 싫어해서 내동생이라는 얘기 안하고다님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느날 반 남자애가 "저냔은 누구길래 맨날 방송나와서 상을 쳐받아"라고 함.

내동생 집에서만 있던 파이터기질 발휘해 "우리 언니냔이다"라고 하고 남자애 곤죽을 만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하다내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이건 내 암울했던 학창시절 얘기임. 앞에서 얘기했듯이 내가 남자애들이랑 친했음. 남자애들 거의 날 동성친구로 알았음. 중고딩 시절 나 모는 놀이가 유행했었음... 남자화장실에 가두고 중딩시절 학부모 참관체육 수업에 나 남자줄에 집어넣고 심지어 고등학교때는 분반이었는데 나 남자반에서 수업듣게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불쌍한 나

 

암튼 그러던 나에게 중2때 처음으로 남친이 생겼음!!  사귀기로 한 다음날 반으로 가서 친구들한테 얘기함. 남친이 바로 옆반이었음. 이것들이 갑자기 내 이름과 남자애 이름을 번갈아 소리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보가 아니고서야 다 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소문나는게 죽기보다 더 싫은 시절 아님?? 남친이 좀 훈남으로 유명했었음. 한시간도 안되서 전교에 소문나서 내 얼굴 보려고 앞반애들+무서운 언니들 구경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일동안 그랬던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들 내 남친에게 몰려가 일주일 동안 내가 어디가 좋냐며 왜 사귀냐며 취조함ㅋㅋㅋ남친이랑 일주일만에 깨ㅋ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첫사랑빠이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들 군대 늦게가서 아직도 군대가있는데 지금 남친 없다고 숨기고있음ㅋㅋㅋㅋㅋ곧들킬것같음 ㅜㅜㅜㅜㅜㅜ

 

 

9. 내가 어렸을때부터 장난기가 많았음. 한참 피구왕 통키 유행하던 초딩 고학년 시절임. 체육 끝나고 집에 오며 피구에 심취되어 신나있었음. 실내화주머니를 높이 던지고 받으며 집에 오기 시작함. 집에 거의 다 옴. 우리집 계단식 아파트임. 아파트 입구에 동,호수 써있고 그 써있는 데에 턱이 있음. 2층 주민들이 화분 가져다 놓는데임. 거기로 실내화주머니가 들어감. 이대로 들어가 엄마한테 사실대로 말하면 난 죽는다 싶어 2층과 3층 사이의 층계 창문으로 밑을 내려다 봄. 실내화 주머니 처량하게 내던져져 있음. 내려가려고 하는데 턱이 내 키보다 높음. 일단 실내화주머니는 챙기자 싶어 뛰어내리다가 장독대 하나 깨먹음. 이제 거기 탈출하는 일만 남음ㅋㅋㅋ일단 내려온 데로 올라가려고 시도해봤는데 키보다 높아서 못올라감. 뛰어 내리는 수밖에 없음. 밑을 내려다보는데 도저히 뛰어내릴 엄두가 안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뛰어내리면 백프로 몸 어디 하나 뿌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허헣어어ㅓㅎ울고있는데 나랑 절교한 여자애 지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마주쳤는데 이냔이 아는체안하고 도도하게 지나감ㅋㅋㅋㅋㅋ자존심이고뭐고 살자 싶어서 애절하게 이름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 올라가서 엄마좀 불러달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슬리퍼에 슬립차림으로 뛰어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파트사람들 구경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도가도못하고 울고있는데 우리엄마 침대 매트리스 들고 나옴 용맹하게 뛰어내리라고 소리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로 나 우리 아파트에 유ㅋ명ㅋ인ㅋ사ㅋ

 

10. 탐욕스런 내동생 시리즈 끝판왕

내가 고2때였음. 내동생 한참 중2병 포텐 터지는 시절이었음. 나 학교 끝나고 집에 왔음. 그땐 먹고 돌아서면 배고픈 시절 아님?? 어제 엄마가 나 학원가느라고 혼자만 빵 못먹었으니 내가 먹을 빵 남겨놓는다고했는데♬ 하면서 눈누난나 집으로 왔음. 마침 엄마는 외출하고 한참 까칠하던 동생냔만 있었음. 근데 동생도 학교에서 온지 얼마 안되는 눈치였음ㅋㅋㅋ 둘다 눈이 식탁위의 빵으로 갔음ㅋㅋ 분명히 그건 내몫의 빵이였음. 근데 동생냔이 날 또 힘으로 제압함. 나 거의 울듯한 눈으로 애절하게 동생의 입으로 가는 빵 쳐다봄ㅋㅋㅋ 그때였음. 갑자기 동생의 입에서 뭐가 기어나오기 시작하고 빵조가리를 든 동생의 손에 뭐가 기어다니기 시작함. 자세히 보니 개미였음. 나랑 비슷한 속도로 동생도 개미 발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 빵조가리 뱉어내며 울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그꼴을 보고 고소해서 웃다가 동생한테 맞아서 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이후로 내동생 내 음식 절대 안뺏어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들 이정도 어린시절 일화는 있지 않음?

 

 

나중에 더 생각나면 추가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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