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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탈세사건이 그렇게 마녀사냥 거리인가요?

탈세범 |2011.09.06 14:56
조회 76,481 |추천 496

 

강호동 탈세 사건 보면 요즘 생난리네요..

 

뭐 덜미 잡혔나? 1박2일 탈퇴 합니다고 해서 원수 진 사람이 많나요?

 

기자들도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중립적인것도 아니고 몰아가는 기사들도 많고...

 

 

물론 탈세! 해선 안되죠..

 

그런데 말입니다. 나쁜짓은 나쁜 짓 만큼만 뭐라 합시다.

 

강호동.. 그렇게 옹호할 맘까지는 없지만 이거 뭐,

올커니 잘됐다.. 껀수 잡았다.. 하는 사람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는 듯한 느낌이네요.

 

하기사, MC계 2인자 3인자 인 사람들이 강호동, 유재석 때문에 밥벌이 제대로 못하겠죠.

그리고 연예기획사에서도 출연료 때문에 제작비 높아 지겠죠.. 그냥 제 생각이지만..

 

마치 그래서 기자들 부추기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또 BBK 사건 문제로 하나 꽝 터트리는 느낌도 들고..

 

뭐 어떤 사유가 있거나 잘못 된 것은 잘못된 것 맞다는 건 압니다..

 

하지만, 이거 뭐..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는 속담이 바로 세무조사와 직결되는 것 아닌가요?

 

영화를 보거나, 실제 현실을 봐도..

기업도 세무 조사 들어가면 거의 끝장이란거..

 

이거 맘잡고 조지면 안걸리는 게 없다는 게 세무조사다.

 

나도 직장인지만, 직장인들은 오히려 말할 자격도 있지만 특별히 정직하다는 잣대는 대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면, 세금을 알아서 미리미리 강제적으로 떼여지고 나오기 때문이죠.

 

어찌말하면 꼬박꼬박 낸다고 할 수 있지만, 꼬박 꼬박 내는것이 아니라 강제적으로 내여진다는 것입니다.

내가 신고해서 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들 한번씩 세금에 대해 불만 한두번 다 내 보지 않았나요?

 

이것이 과연 정직해서 냈다고 할 순 없습니다.

 

그러니, 꼬박꼬박 내긴 하지만 그것으로 정직하고 연관시켜서는 안된다는 뜻.

 

그리고, 월급에서 많은 양이 세금으로 나간다고 하지만, 자영업이나 개인사업 하는 사람에 비해 그 액수는 엄청나게 작다는 사실...

 

실제로는 탈세하면서 세금을 낸다 하여도, 자영업, 개인사업 하는 사람들이 일반 직장인 보다 엄청나게 많은 돈을 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직장인은 기껏 해야 한달에 50만원 미만일것입니다..  하지만 자영업 하는 사람은 벌이의 10단위 % 의 금액을 세금으로 내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로또의 경우만 봐도 실제 금액의 얼마를 세금으로 내는지 보면 금방 알수 있습니다.

 

물론 그런 세금으로 우리가 복지를 누릴 수 있는 것이고 그런 세금을 탈세 한 것은 분명한 잘못이지만

 

흔히들 일어나는 그런 일에 대해 마치 마녀사냥을 하듯 껀수 잡았다 식의 반응이 너무 어처구니 없다는 것입니다.

 

 

한번 보자... 한류스타로 강호동 보다 훨씬 더 벌은 배용준의 경우,

탈세 기사가 한번 났었습니다..

 

강호동이나 배용준이 탈세를 했다고 해서, 세금을 몽땅 안냈다는 것이 아닌 줄 분명 알 것입니다.

 

세금이란게 직장인이나 담배 처럼 딱 명시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연말정산들 해 봤겠지만 소득 신고에 따라 다르고 그 대상과 종류에 따라 세금 측정의 기준도 매우 다를 정도로복잡하다는 것 쯤 알것입니다.

 

물론 소득을 속이는 것이 복잡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만큼 코게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소득신고란 것입니다.

 

 

배용준의 경우도 탈세된 세금을 내는 것으로 무난히 넘어 간 것으로 압니다.

 

기업들도 세무조사 들어가면 엄청난 탈세금액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이거 국가에서 한번 작정하고 덤빈거라 봅니다.

연예인 대상으로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은연중에 많은 탈세를 하고 있습니다. 강제로 제하는 것 외에는 말입니다.

 

집있는 사람들이나, 차 있는 사람들..  팔고 살때 집값 차값 제대로 신고 하는 사람 본적이 없습니다.

 

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제작년인가 그 지역 집 시세를 국가에서 재정리 하여 싯가를 올려서 이의있는 사람 신고하라는 안내문을 받았다.

 

왜나면 집시세를 올리면 재산세가 그만큼 더 올라 가기 때문입니다.

 

딱 봐도 어이가 없는 시세다. 예를 들면 실제 집값이 1억이면 과장 좀 포함해서 반에 반도 안되는 시세로 매겨져 있습니다.

그럼 그 지역 일대의 집이 다 그 가격이란 소리인가요?

그 정도 가격이면 집사기 참 쉽겠습니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말하면 특정집이 아닌.... 그 지역 일대의 엄청난 집들이 모조리 실제 재산을 속여서 국가에 신고를 했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 지역 일대만 그럴까? 모집단의 100% 가 그렇다는 것은 .. 최소한 전체 90% 이상이 모두 엄청난 금액을 국가에 속여서 신고 했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내가 보기엔 거의 100% 입니다.

 

다시 말하면 대한민국에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100% 가 전부 재산세를 탈세하기 위해

재산을 속여서 신고 했다는 반증입니다.

 

직장인들도 제금 정직하게 낸다고 하겠지만, 그중에서 중고차를 매매한 사람들... 이 사람들도 거의 100% 차 시세를 허위신고해서 탈세한 사람들이라 보면 된다.

 

탈세했다고 어떻게 사람이 그럴수 있냐면서 댓글 다는 사람들.... 나이와 직업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엔 탈세 안하는 사람들 없다고 봅니다.

 

물론 그런 재산마저 없이 세금 꼬박 꼬박 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국가 입장에서는 이들이 내는 돈은 사실상 금액이 그리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

 

나같은 직장인이 한달에 50만원도 안되는 돈.. 세금으로 낸다치면 1년에 600만원입니다.. 이것도 많이 내는 돈입니다. 나같은 사람 천명이 모여야 기업인 한명 내는 세금에 겨우 미친다는 사실이죠..

 

바꿔 말하면 그만큼 더 한명의 사업가가 더 열심히 세금을 내야 합니다는 말이 되겠지만

바꿔서 그만큼 많은 돈을 국가에 기여합니다는 사실도 되는 것입니다.

 

 

강호동, 김아중 등이 탈세했다고 기사 났겠지만,

또 누군가를 타겟으로 세금을 걷겠습니다고 나라에서 결정나면.. 조사하는 족족 다 잡힐것이라고 봅니다.

 

그중에 누가 얼마나 적게 탈세를 했냐의 문제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나쁜 짓이긴 하겠지만, 털어서 먼지안나는 사람 없다는 .. 그런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범주의

죄는 흔히들 하는 방식대로 처리 하면 되는 것이지... 이게 뭐 마녀사냥 할 사항인가 싶습니다.

 

떼인돈 늦게 주거나 못받았으면, 나쁜 짓이긴 했지만 나중에 돌려 주면 용서가 되는 ..

 

그런 수준의 일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면... 우리 주위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들은 당사자 둘간의 일이지 않는가요?

 

다시말해서 내가 도덕심이 좀 없는지 모르겠지만,

탈세 당사자와 국가간의 문제일 뿐이고..  타겟을 잡아서 턴 뒤에 목적했던 돈을 받아 내면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대체 왜, 그렇게 자신과 상관도 없는 일에 흥분해서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국민 MC로서는 좀 실망이네요... 하고 말것을,

죽일놈 살릴놈.. 하면서 물어 뜯는 사람들은... 대체 뭔가 싶습니다.

 

아마 MC 유망주들의 가족 사촌 들이거나, 출연로 때문에 고생하는 연예기획사들의 친지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 강호동 친인척도 아니고 그냥 관계도 없는 사람이며,

세금 꼬박 꼬박 내는 직장인이지만... 사실상 세금에 대해서는 그리 정직하지 않다고 보는 사람중 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번 사건의 파장이 좀 너무 하다는 생각에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님들은 세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요?

제 생각이 틀린가요?

 

그렇지 않다면 추천 한번 눌러 주세요.ㅋ

 

추천수496
반대수93
베플ㅂㄹ|2011.09.10 12:35
아유 이 인간들아 세무조사란 것에 대해 기본적으로좀 알고나 말하자 우리나라 구조상 세무조사 나오면 어디를 나가던지 기본적으로 추징금 항상 내게되있다 그걸 얼마에 막느냐가 세무사가 해야될 일이고 탈세를햇는데 연 300억 번다는 강호동이 6억밖이 안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 멍청한 놈들아 오히려 추징금이 6억밖이 안나왓다는건 어떻게 보면 강호동은 거의다 성실하게 세금은 납부햇다는걸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단말이다. 진짜 별 생각없이 언론에서 그렇게 떠드니깐 그게 사실인양 떠받들고 강호동 더럽게 까대는걸 보면 진짜 한심해서 말이 안나온다.
베플1234|2011.09.10 23:20
강호동한테 일어난 일 (과소납부)라는게 뭔지 탈세와 무슨차이인지 잘 모르는거 같아서 얘기해주고 싶어서 글을써 우선 나는 세무사사무실에 일하고 있는 여시야 회계라는 과목이 아무래도 전문직이다보니 단어가 많이 생소하고 정확한 뜻을 알기 어려울거 같아서 쉽게 설명해줄께 탈세는 언니들이 아는대로 수를 써서 세금을 내지 않은거야 근데 과소납부는 탈세와는 전혀 다른 의미야 예를들어서 학교에서 선생님이 과제를 내주셨어. 빨간색, 다홍색, 주황색, 노란색, 상아색 크레파스를 주시고 빨간상자와 노란상자에다가 맞는 크레파스를 담아오래 여시는 집에가서 과제를 엄마에게 물어봤어 엄마가 빨간상자에 빨간색, 다홍색 크레파스를 넣고, 노란상자에 주황색, 노란색, 상아색 크레파스를 넣어주셨어 이게 답이라고 근데 담날 학교에 갔더니 선생님이 주황색은 빨간상자에 담는게 맞는거래 이해가 가????? 여시=강호동 엄마=세무사 담임샘=국세청 이 되는거임 어느것이 답이라고 확신할수는 없는거야 다만 의견에 차이가 있었던거고 이때 여시가 해야할 행동은 주황색크레파스를 빨간통에 담는거지 빨간통에 담았으면 그걸로 된거야 강호동도 추징된 세금을 납부하겠다고 했으니 그걸로 된거고 이번일은 강호동도 세무사도 국세청도 어느 누구도 잘못이 없는거야 허용된 범위 안에서 세금을 적게내려 했다는 밑에 글도 어감이 좋지 않을뿐이지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도 모두 그렇게 하고 있어 그리고 그건 우리 개인들이 할수 있는게 아니라 세무사의 몫이고 뿐만아니라 세무사를 거쳐서 세액을 최대한 줄이도록 하는게 우리나라에서 정한 원칙이고 법이야. 당연히 거쳐야 하는거지 세무관련 일을 하는 여시로서 이번일이 많이 안타까워서 글을 써봤어;;; 연예계 경비인정부분이 지금 세법상 확실하게 정의 되있는게 아니기때문에 세무대리인 입장과 국세청 입장이 의견차가 생길수도 있는건 당연한거야 국세청에서 추가 징수를 하면 거기에 예 하고 세금 더 내면되고 너무 많이 냈다고 환급해주겠다 하면 예 하고 받으면 되는거임 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이해했으면 좋겠다 ㅠㅠ 사실 난 강호동 진행스탈을 별로 안좋아해서 내맘에 그리 흥미있던 사람도 아니었고 오히려 강호동 프로그램은 거의 보지 않는 여시였는데 이렇게 잘못된 정보로 마녀사냥당하는 모습을 보니 참 마음이 그렇네.. 요지는 이번일에 누구도 잘못이 없습니다 이거야 ㅋㅋ 세무사는 세무사로서 자신이 맡은일에 충실히 한거고 국세청도 자신들의 본분을 다했을 뿐이고 강호동 역시 세금을 떼먹은것이 아닌거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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