씐나♬ 2탄 http://pann.nate.com/talk/312772067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항상 판 구경만 하다가 정말 쓸까 말까 하다가 이제 처음 씁니다!
아... 이거 왠지 바로 나인거 알꺼 가테!!!!!!!!!!
나 들키면 어쩌징 ☞♡☜ 불안함 하지만.. 쓰고싶음 ㅋㅎ
지금 1년 넘어쯤♥
음..........1년 바꼐 안사겼는데.. 크고 작은일 완젼 깨알가치 많은거 가틈 ㅋㅋ
아 몰라 오글거리는데 그냥 쓸께 나에게 용기를 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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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나는 엄청 시골에서 전학을 와씀 고령화 72%가 진행됬다고 하는 그런 시골임 ㅇㅇ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겨울 그니까 10월 달쯤에
나에게는 엄청 커보이는 도시로 이사를 오게 되씀 ㅋㅋㅋㅋ
전교생이 300명 정도 되는 학교에서 자랐는데
내가 전학 온 학교 그니까 지금학교는 .... 한 학년이 400명 정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나에게 신세계여씀 ㅋㅋㅋㅋ
건물도 쌔빽이 ㅋㅋㅋㅋ 내가 1회 졸업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얼마나 놀랍게써 ㅋㅋㅋㅋ 학교가 진짜 어마어마 해보여뜸 ㅋㅋ
이야기가 내가 전학 온 날 부터 시작댐 ㅋㅋㅋㅋ ![]()
전학 가는 기분이란 정말 스릴이 후덜덜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젼 쫄아가지고 도시 애들 무섭단 소리를 듣고 난 정말 얼음이여씀 !!
그래서 전학 오기 전에 3일 정도 교복이란 그런 거 준비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 때마다 난 전학간 학교에서 왕따처럼 지내야지 찐따 처럼 지내야지.. 그래씀 ㅠㅠ
정말 밤마다 온갖 잡생각 다하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떨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가는 날이 대어씀!!!!
진짜 심장이 쿵쾅 쿵쾅 헐헐 교무실에 있는데 애들 다쳐다봄
막 소리지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학생와따!!!!!!이러겈ㅋㅋㅋㅋㅋㅋㅋ
아!! 헐 인터넷 얼짱아니야? 이런소리도..........들어쯤...........ㅈㅅ ;;
그러케 교무실에서 선생님들이랑 이야기 하고 반에 들어가는데 ㅜㅠㅠ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심장소리 둑흔둑흔 x 1000000000000000
책상에는 전학생 안녕! 이런거 적혀이써씀 허류ㅠㅠㅠㅠㅠㅠㅠ감동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것저것 애들이 정신없이 질문하면 대답하고 막 그랬는데 쩃든 정신없이 시간이 훌훌 지나감
그러고 선생님이 이상한거 작성하라 해가지고 다시 교무실로 나가는데
아까 못본 피부까마코 먼가 대게 순둥이 가치 생긴 남자애가 교무실 앞에서 손들고 있느 거임 ㅋㅋㅋㅋ근뎈ㅋㅋㅋㅋㅋㅋ(나중에 알고 보니까 학교 9시 넘어서 와서 지각해서 벌섯다고 함)
벌서는 중인데 나한테 웃으면서 "안녕~~~~~~~~"이러케 인사를 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진짜 순딩이 가치 생겨따 하면서 난 교무실에 들어가씀
그리고 교무실 옆칸? 쪽에서 서류가튼거 쓰고 있는데 아까 벌서던 그 애가 문 밖에서 또 깔짝대는거임ㅋ
그러더니 문까지 열고 "안녕~~~~~~~~~"이럼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또 전학와쓰니까 ㅋㅋㅋㅋㅋ 영업용 미소 날려주면서 "안녕!!"해씀
쩃든 그러케 몇일이 지나겈ㅋㅋㅋㅋㅋㅋㅋ
야자 시간에 혼자서 멀뚱멀뚱 않아있는데
정말 완젼 레알 귀엽게 생긴 여자애가 와서 내 번호를 따가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전학생... ㅋㅋㅋ
거부할수 없쯤 a형 여자임ㅋㅋㅋㅋㅋ순순히 번호를 또 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듣고 보니까 내 번호 따오기해서 5명 정도 모여서 가위바위보 하는데
애들 다 폰 없다 그러니까 순딩이가 내꺼 폰으로 하라고 그랬다구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러케 정신없이 학교 야자까지 다하고! (성실한 인문계 학생임 :-))
집에 갈라그 하는데 문자가 온거임!!!!!!!
순딩 : [너 어디살아?]
나 : [78416동에 사는데?!]
순딩 : [나도 그 쪽에 사는데 나랑 가치갈래?]
난 집에 가치 갈사람이 필요해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절실히ㅠㅠ ㅋㅋㅋ
그래서 또 순순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응 ㅠㅠ 가치가자 고마워!!!!ㅠㅠㅠ]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예를 들면 내가 2반이라 해바 그럼 순딩이는 3반이였거든
그럼 계단에서 부터 가치 가면대자나! 그런데 학교 밑에서 기다린다고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당시엔 이상하다? 머 이런생각 못하고 걍 웅웅! 이러고 학교 밑에 가니까
바로 눈에 뛰게 ㅋㅋㅋㅋㅋ 기럭지가 완젼 우월한 남정네 한명이 기다리고 있는거임
막 키에 안 맞게 손 막 흔들어 대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우리 순딩이 키 185정도 댐
나느..........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에 공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케 가치 가는데 뒤에서 애들 반응 장난아님
어 둘이사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터 시작해서
헐ㅋㅋㅋㅋㅋ전학생 꼬셨낰 이러고 나보고 순딩이꺼라고 부르는애들이 늘어남 ㅇ
(아..........정말 이때까지만 해도 난 정말 이아이가 순딩인지 아라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 가면서 난 촌년이라 용가리빵? 그런거 모른단말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순딩이가 막 용가리빵 사주곸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맛있다고 또 발광하니깤ㅋㅋㅋㅋ
그날부터 질리도록 용가리빵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케 나랑 순딩이랑 정말 사귀는거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순히 나만ㅋㅋㅋㅋㅋㅋㅋ나 혼자만 친구라 생각하몈ㅋㅋㅋㅋㅋ집으로 가는데
내 담임선생님이 진짜 학교에서 졸라 무섭다?고 소문난 깐깐한 노처녀 쌤이여씀 ㅠㅠ ㅋㅋ
성격은 대게대게 좋았는데.. 쨋든 대게 깐깐해씀 ㅋㅋ
가는데 순딩이랑 내 옆에 차가 멈추더니 창문내리고 니네둘이 사귀나?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 급당황 "아니요!! 안사겨요 그냥 친구에요 저 집가는거 데려다주는거에요 ㅠㅠ"
이러니까 순딩이도 "아... 네 친구에요!!"이러는 겅미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일이 그냥 이러케 끗 날줄 알아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아니엿슴
다음날에 점심 시간?에 담임쌤이 날 부르는 거임ㅠㅠ
근데 난 밥을 천천히 먹는 관계로 정말 느긋하게 가고 있어뜸
교무실앞에 섰는데 안에서 쫌 큰소리?! 막 들리는 거임
근데 아무리 들어도 순딩이 목소리랑 우리 담임쌤 목소리..!
먼가 불길함이 느껴지기 시작해씀
근데 들어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임 : 너 기요미랑 사귀니?
순딩이 : 아니요 안사귀는데요
담임 : 근데 니가 먼데 기요미를 집에 데려다줘?
순딩이 : 안 사겨도 제가 좋아하니까 집에 데려다 줄 수도 있는거죠 머 이러거 가지고 그러세요?
담임 : 기요미는 공부하는애고 기요미 엄마ㅏ도 너가튼애 싫어햌
머 쩌런내용 이였는데.. 헐.........................헐..............다들어씀 헐...........미안오글미안오글미안...
난 굳어씀 근데 대화가 막 끗나려고 하는거임
그러고 난.. 튀어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ㄴ용기가 없어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녁시간에 담임이 불러서 다시 가씀 ㅠ.ㅠ
그런데 담임이 아니나 다를까 순딩이랑 왜 다니냐고 그러는 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그냥 친구라고 친구라고 했는데 자꾸 이 선생이ㅠㅠㅠㅠㅠㅠ
어떠케 남자가 친구가 될 수 있냐면서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는거임
그러면서 순딩이랑 다니지 말고 여자애랑 다니라고 막 그러고 ㅠ.ㅠ
나한테 도움이 안돼는 애라글고 막 그러는 거임 ㅠ.ㅠ 그래서 나는. 최대한 감싸씀
도움 많ㅇ ㅣ 된다구 착한애구 잘해준다고 ㅠㅠㅠㅠㅠㅠ그니까 담임이
그게 정말 순딩이가 착해서 그러는게 아니고 먼가 속셈이 있는거라고ㅠㅠㅠㅠㅠㅠ막그래씀
그래도 난 기필코 순딩이랑 집에 가치가고싶어씀!!
그래서 계속 착하다고 말하고 있는데
담임의 한마디에 난 순딩이와 가치 가겠다는 철저한 다짐(?)을 한순간에 날려씀 ㅠㅠㅠㅠㅠㅠ
순딩이 그애 예체능(피아노)여서 6시에 집에 가거든!
헐 그럼 그소리는.................학교 야자 10시에 끗나는데
시내에 있는 피아노 학원 갔다가 다시 학교까지 와서 나를 집에 데려 다 줬다는 소리?! 그래서 밑에서 항상 기다렸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군다나...
순딩이집 78416동 아니고 시내 쪽에 사는애라고 하는거임!!!
나 학교 10시 끗나고 집에 걸어갈때 이것저것 하면서 걸어가느라
집에 도착하면 10시 30분 쯤이였단 말이야 ㅠㅠㅠㅠ
그시간대면 버스 끊길시간이거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알고 보니까 버스 노치면 자기 집까지 걸어갔따구 그러더라구 ㅠ.ㅠ
폭풍 속상 x 10000000000000000
폭풍 감동 x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그런데...난그날 이후로 순딩이랑 집에 가치 갈 수 없어씀 ㅠ.ㅠ
난 용기 없는 여자라서
선생님이 가치가지 말라고 하니까 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딩이한테 집에 가치가지 말자고 함 ㅠ.ㅠ 집에 가면서
순딩이 계속 옆에서 왜? 왜?! 아니야 갠찮아! 이러고 근데 내가 안댄다 그러면서 ㅠ.ㅠ 순딩이가 그러케 댈다 줬는데 쌤한마디에 버림
그리구 나두 도저히 미안해서 가치 갈수가 없었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케 우리는 학교에서두 자주 못 보고 (내가 반에서 절대 나오지 않아씀 ㅠ.ㅠㅋㅋㅋㅋ)
문자로만 이제 이야기 자주 했는데
또 내가 문자를 열심히 하는 애가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폰에서 자유로운 영혼ㅋㅋㅋ
그래서 항상 내가 순딩이 문자 먼저 씹었던 것 가틈 ㅠ,ㅠ 미안함.
근데 더 미안한 일이 생기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한 날은 문자가 엄청 오래 가는 겅미!
나도 막 빨 꼬쳐가지곸ㅋㅋㅋ막 하고 그런데 갑자기 순딩이한테 문자가 왔는데
[너 내 애인할래?]
이러케 문자가 온 겅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왕ㅋ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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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까지 할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중요한 부분에서 끊어 바써 언니들 ㅠ.ㅠ♡
내가 저 문자에 어떠케 답변해쓸지 궁금하지 아나 언니들 ㅠ.ㅠ?
그럼 폭풍 추천과 댓글을 날려죠 ♡
나 보고 싶어하는 언니들 10명만 있어도 2탄 나갈께 슝슝~
아! 자작 정말 아니야 ㅠ.ㅠ 그래서 사진.. 올릴께 꺄앙 ㅋㅋㅋ 맛보기로 ㅋㅋㅋ
동성에 충격먹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동성아니에여 >.<♡
아니 이 새벽에 추천 2개 벌써 날려준 언냐들 고마어♥
2탄 나오면 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들 격반해주면 스티커 없앨께 ♡
언냐들 나 추천해주면..............
이런 남친들 주변에 생겨 날거씌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