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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실화)지나가다 말거는 사람 쉽게 믿지마세요★★

호잇 |2011.09.07 13:37
조회 2,173 |추천 4

앗녕하세요 안녕

전 22살에 판을 즐겨보는 흔녀 입니다 하핳

항상 사무실에서 일을하다가 판을 보며웃기도 하고 화내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러면서 세상 돌아가면서 배우는 그런 평범한 직장인이죠 윙크

 

 

 

 

 다름이 아니라 제가 2년제 대학을 다니면서 취업후 ,

사회생활 초반 때인 2010년 12월 쯤 겪은 일에 대해서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아직 "그런"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없는 사람들도 있을 거 같아

이렇게 글을 몇자 적어보려고 해요 짱

 

 

 

 

 (다음 웹툰 "세상밖으로" 를 보다가 제가 겪은 일화를 말씀드리고자 타자를 두드리고 있지요 만족 )

 

 

 

 

 무튼, 대세대로 편하게 음슴체로 갈께요 방긋

 

 

 

.

.

.

.

 

 때는 2010년 12월, 어느 추운겨울날.

그 당시 렌트카를 다니고 있던 나님은 친구와의 약속이 늦어 급하게 걸어가고 있었음.

맘속으론 늦게까지 일을 시키던 과장님과 대리님을 곱씹으며....

 

 

 

 

 사람들도 많이 다니는 큰 도로 쪽이였고 시내 쪽 거리였기 때문에 항상사람들이 북적북적 많은 곳이였지만

그날 따라 사람이 너무 없었음.

 

 

 

 

 평소에 mp3 를 빵빵하게 틀고 다니기 때문에 노랫소리만 흥얼거리면서 걸어가던 나님 앞에

어느 여자분 두명이 딱! 나타남.

 

 

 

 

 지나가다가 멈춰섰음. 정말. 진심. 그냥 지나가다가 나를 스윽 보더만 멈춰섬.

난 아직도 인상착의를 기억함.

 

 

 

 

 여기서 잠시 잠깐, 자랑은 아니지만 나님 키는 170.

둘다 나님이랑 비슷하던가 살짝 크던가 했음.

제일 키큰 여자는 나랑 비슷한 여자. 안경끼고 손에는 벙어리장갑을 끼고

얼굴은 정말정말정말 공부만 할거 같은그런 인상착의의 여자.

 

 

 

 

 한명의 여자는 긴 머리를 질끈 묶고 앞머리도 없고 안경은 안끼고 마른...

 

 

 

 

아...별로 기억못하는건가....하하하ㅏ하하핳 음흉 ............ 당황

사실 1년정도된 일이라 얼굴은 가물가물..도저히 어찌 설명을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음..... 헝헝헝헝 아휴

 

 

 

 

무튼 ,

 

 

 

 

 나님, 원래 성격이 지나가다가 사람이 도와달라 그러면 지나칠 수 없고

버스타다가도 아줌마 아저씨학생들 차비 없으면 가서 내주기도 하는 오지랖도 넓고

아무리 바빠도 길 물어보는사람은 친절히 그 위치가 어디인지 내가 아는대로 다 설명해줘야 하기때문에

이어폰을 빼고 두 사람을 쳐다봄.

 

 

 

 

 키큰녀 : 저기요

 

나 : 네?

 

키큰녀 : 길좀 물을게요 여기 xx동 갈려면 몇번 타서 어떻게 가야되죠?

 

나 : 네 xx번 타셔서 ..#@#(@*#(%(#($*#($

 

 

 

 

 설명을 다하고 가려는 내 앞을 다시 가로막는 두 여자.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함.

친구는 이제 곧 도착한다고 문자가 온 상태였고,

난 빨리 이상황을 벗어나고 싶었음.

 

 

 

 

 작은 녀 : 아 근데 저기 혹시...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나: 왜요?

 

작은녀 : 되게...흠 힘든 생활을 했던거 같은데

 

나: ...?

 

 

 

 

 솔직히 맞음.

나님 집 어렸을 때 좀 많이 안좋았고, 엄마 몸도 지금 좀 안좋은 상황이고.

 

 

 

그런거 대략 다 맞추는거 아님?????????????????

 

표정만 보고????????????당황

 

 

 

 

 깜놀해서 그냥 멍때리면서 쳐다봄.

친구는 오분 뒤 도착이라며 카톡을 보내왔고, 이야기는 심각해지고 난 멍함.

 

 

 

 

 대충 이야기는 이랬음.

너님 가족들 중에 아픈분 있지 않냐. 돌아가신 분 있지 않냐. 그분이랑 사이 좋지 않았냐.

기분이 되게 힘들어 하시는 거 같다. 지금도 같이 계신다. 항상 같이 다닌다.

어머니 몸 안좋지 않냐. 등등

 

 

 

 

 그러다가 같이 제를 올려야 겠다며 나를 데리고 가려고함.

근데 그때까지 난 이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인 줄 꿈에도 생각못함.

제를 지내려면 돈이필요하다 길래 돈이 없다 그러니.

 

 

 

 

 키큰녀 : 이만원도 없으세요..?되게중요한건데..

 

나 : 아니..하고싶은데..돈도없고지금...아무것도없어요아휴

 

 

 

 

 정말 표정 저랬음. 레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당시엔 통장에 만원도 채 남지않은 내자신이 너무 한심스러웠음....통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금 생각하니 정말...끌려갔음어떻게되었을까....생각하니참...한숨

 

무튼 각설하고.

 

 

 

 

 

 작은녀 : 그럼 돈은 나중에 내시고, 일단 지금은 가서 제를 들여야 할거 같아요..아님 어머니가 되게안좋으실거같은데..

 

 

 

 

 나님 부모님 무지막지하게 생각함.

고등학교때 방황해서 힘들게 한것도 있었고

아이들과 사이가 안좋아 6학년, 중3, 고3때 마다 항상

학교를 그만두겠다는 둥 생쇼를 다 했었기에 취업하고 난뒤에는 잘해드려야 겠다는생각 뿐이였고

엄마가 몸 안좋은것도 알고 있기에 여기서 그냥 가버림 내가 후회할거같았음.

 

 

 

 

 나 : 돈...없어요...아휴

 

키큰녀: 돈나중에주셔도 되요 일단 같이가요

 

 

 

 

 그렇게 계속 데리고갈라 했음.

제를 들이면 엄마한테 좋을거라고 하였지만, 나님 계속 졸라데는 그 사람들에 대해 약간의 의구심과

친구와의 중요한 약속과, 특히 친구 아이의 불호령이 두려와 어찌저찌 하여 그 자리를 벗어남.

 

 

 

 

 폰 번호를 알려달라는 여자들의 말을 고히 씹어주고,

혼자....엄마가아프면 어쩌지..아무한테도 말하지말라고했는데...말하고싶은데 ...하.....

 

 

 

말하면 안된다고 했는데...정말 잘못되면 어쩌지? 실망....당황....땀찍...........엉엉(길을 걸어다니며 나님의 표정변화.....)

 

 

 

 

 친구 만나서도 저 생각 뿐

 

 

 

 

 친구 만남.

그러고 나서...

 

 

 

 

 정말 진지하게 고민을 하다가

카페에 앉았을 때 얘기함.

 

 

 

 

 근데 친구 왈.

 

 

 

 

 "야이 등신아. 넌 그걸 또 믿었냐?"

 

 

 

 

 "응? 왜.."

 

 

 

 

 나 이때까지 심각함.

진짜 오형중의 오형이라 사람 잘 믿고 그래서 맨날 뒷통수 까여도 툭하면 믿고 믿고 그랬음.

그래서 애들이 사기당하기 가장 좋은 인간이 너라고 하며 맨날 뭐라고 놀려뎄었고

 

 

 

 

 특히 이 친구 아이는 나한테 항상 유학간다 뭐한다 구라를 쳐가며 놀려왔기에 또 속냐는 얼굴로 툴툴거림.

등신, xx년, ㅂ신...등등등 욕이란 욕을 ....... 냉랭

 

 

 

 

 "그런 인간들 나도 만나봤어,"

 

 

"어? 진짜???다맞추던데? 장난아냐. 할아버지 돌아가신거랑 이거랑 저거랑 그거랑 @(#@(#@#.."

 

 

 

"븅아ㅡㅡ너 거기따라갔으면 영영못나올 수도 있다고ㅡㅡ" 

 

"븅아ㅡㅡ너 거기따라갔으면 영영못나올 수도 있다고ㅡㅡ" 

 

"븅아ㅡㅡ너 거기따라갔으면 영영못나올 수도 있다고ㅡㅡ" 

 

 

 

 

 

허걱

 

 

 

 

 얘기를 들어보니,

신종 사이비의 수법이며, 거기 한번 빠지면 항상 돈을 받치게 되며

가족들 지인들 이야기를 해가며 어쩌고 저쩌고 마음을 유혹해 만들어 버린다는 이야기를 장황하게 얘기함.

 

 

 

 

 그때서야 난 그 사람들의 모습이눈앞에 아른거리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음.

 

 

 

 

 "너처럼 사람 잘 믿고, 순진하게 대답해주는 사람들 꼬셔다가 무슨 제를 지낸다니 뭐를 해야된다니

하면서 돈 뜯어가고 재산 다 파토 내는게 그런 인간들 수법이라고 병신아ㅡㅡ어이고"

 

 

 

 

 욕이란 욕을 다 먹었음 . 쳇....냉랭

 

 

 

 

 

앞에서 나님이 말한것 중 하나 기억남? 다음 웹툰의 세상속으로.

그것을 보다보니 정말 그 사람들과 같은 사람들이 나왔고,

그사람들과 비슷한 이야기로 사람을 꼬셔 데리고 가는 사람들이 나왔음.

 

 

 

 

 

정말 레알 진심 똑같음 !!!!!!!!!!!!!!!!!!!!!!!!!!!!!!!!!!!!!!!!!! 헐 허걱

 

특히 오늘 본 11 화...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폐인

여자가 말걸어오고 남자가 대답을 하는데 여자가 물어보고 설명하는 내용이...와.........안전 .......... 하 ....

 

 

 

 

 

.

.

.

.

 

님들,

전 톡이 되고 싶어서도 아니고

그런걸 바래서도 아니고

뭐 만화를 보다가 이런게 있지 않을까해서

자작하는것도 아니에요.

 

 

톡커님들 잘 아셔야되요.

요새 세상 무섭잖아요. 인신매매 어쩌고하면서....

 

 

 

 

 

그 사람들이 사이비인지 인신매매인지는 모르겠지만

무튼 그때 이후로 전 그런사람들을 보면 항상 그냥 휭하니 지나가버리고 쌩까버리고 가버립니다.

 

 

 

 

 

특히 순진하고 착한 사람들만 꼬셔서 그럴라고 하니....뭐 제가 그렇다는 건 아니구요 음흉

 

 

 

 

 

아닌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세상 무섭습니다.

친구도 믿지 말라고 하는게 요새 세상이니 더 무서울 따름이죠.

 

 

 

 

 

인신매매든 사이비든 사람들을 유혹하는 말들로접근해오는 거 같아요.

이리저리 판을 보다가 이때 생각이 나서 여러분들께 조언 드리려고 올린 것이니

자작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마시고 잘 새겨 들으셔야할거에요  

 

 

 

 

 

길가다가 얼굴 보고 나이가 몇이니 생일이 몇이니

집에 이런일이 있지않니 나랑 같이 가서 공을 들이자 어쩌자....

그런말 하는 사람들 말에 혹하지말고 그냥 훅~지나가 버리시길.

 

 

 

 

 

백이면 백.

저런 인간들임.

 

 

 

 

 

정말 집에 있는 일을 다 때려 맞춘다고 하더라도 믿지말고 속지말고...

정말안좋은일이있더라도 혹하지말고

그사람들한테 가서 돈내고 정성드릴 바에는 차라리 그냥

절이나 교회나 성당가서 기도드리는게 낳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정말 몸이 아프신 분이 있다면

저런 사람들이말하는 그런 제가아니라

절과 교회, 성당에서 드리는 정성드린 예배와

살아야 한다는 마음과 살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해야되지않나...싶고

 

저 당시 저 상황을 믿었던 제가 한심하고 쪽팔리더라구요....한숨

 

 

 

 

 

 

 

무튼 톡커님들 세상 조심하세요 무서워요.....

제가 겪었던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믿으라고는 하는 말이 아닙니다.

조심하시라고말씀드리는 겁니다.

 

 

 

전 아직도 저때만 생각하면 소름돋고 무섭내요.

 

 

 

 

 

 

....아..이거 어떻게 끊어야되지...핫...

 

 

 

 

 

세상에 저런 인간들이

제발좀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무튼 전 이만 뿅 !!!!!!!!!!!!!!!!!!!!부끄 

 

 

추천수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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