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던일 그대로, 객관적으로 쓰겠음.
나님은 남자임 몇일전 헤어졌음
이글의 목적은 내가 잘못한것에 대해 알고 고치려는 글임
우리는 동갑내기임
전여친분께서 절 너무나 좋아해주셔서 처음엔 마음이 없었지만
너무고마워서 마음에 없이 사겼다 몇일못가 헤어짐.
하지만 친구로 지내다 좋아하는 마음이 생겨서 고백해서 다시 사귐.
잘 사귀고 있었으면 판에 글따위 올리는일 없겠지만
큰 문제가 생겨 올리게됐음.
생각할수록 나님 너무 화가남.
전여친분은 연애경험이 없음..왜 없었냐면 여러분이 잘 알꺼라 생각하고
나님은 성질이 더러움.
나님은 지금까지 20명넘게 사겨봄 하지만 쉽게 깨짐..
내 자신도 성격 더럽다는걸 인정.
처음에 전여친분이랑 사귈때 내주변에서 여자친구분과 왜 사귀냐는
이해가 안간다는 순전히 그것만을 위해서 사귀냐는..
그소리를 많이 들었음
계속 그소리를 듣다보니 피해의식을 느끼고 헤어진것임
여기선 내 잘못을 나님도 잘 알고있고 쫌지나서 후회했기 때문에
다시 사귄거였음.
우리는 연락을 주고 받다가 나님이 이번에 정말 잘한다고해서
다시 사귀게됌.풋풋하게 남들하는 연애처럼 사귀면 되는데
나님은 모든게 지겹고 전여친분의 애정표현에도 받아주질 못했음
(잘못 인정.아마 여기서부터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한듯)
문자로 대화를 하며 사소한 일로 매일 짜증내고 싸우며
다시 사과하고 이런일상을 반복했음.
그냥 매일 엄청난 스트레스 받는 일상.
그러다 문제의 날...
그분과 첫번째 데이트를 하기로 한날 일단 만나서 너무 보고싶던
혹성탈출을 보기로 했음 나님 학교(대학생임)갔다가 너무 더러워진 날 보고
집에들려서 씻고 나와 여친과 어디서 만날껀지 상의하는데
자기가 알바하는 술집으로 오란것임
나님은 그분의 친구들이 싫은건 아니지만 챙피하기도 하고
하여튼 그냥 만나기 싫어서 영화관 안에서 보자고 했지만
막무가내로 자기가 일하는 술집으로 오라는 것임
나님 쿨해서 씹고 영화관이라고 오라함
우린 만나기 전부터 싸웠던 것임
하지만 매번싸워서 그런지 쉽게쉽게 풀림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전여친과 닮은 원숭이들을 보면서 웃다가
끝나자 밥먹기로 하고 나옴
하지만 자신이 알바하는곳에가 술을먹자고 하는
이기적인 여자분의 뜻에 따라 이해하고 가줌
뭐 역시나 들어가자마자 자기왔다고 알리고
자주보는 사이인데도 뭐가 할말이 많은지 입 나불거리고
우리가 앉은 곳이 창가쪽 독립적인 공간이였는데도
친한여자애가(나도 아는친구)문 열고 그앞에서 지켜보고
수시로 들락 날락 거렸음ㅡㅡ
여튼 그 친구가 사라진뒤 우리는 수다를 떰
그러다 나님 이번 여름 여행갔다온 얘기를 해줌
거짓없이 2틀연속 헌팅했지만 뽀뽀밖에 안했다고
그러자 전여친분은 자기 친구들이랑 아는 남자애들이랑 여행가서
손잡고 잔거 얘기해준거 기억나냐고 뭐 이런식으로 말함
그 당시에 연락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 알고있음
나님은 사실 속이 많이 좁음 질투심도 엄청많음
아빠 엄마가 나한테 더 잘해주려는것을 알지만
더 사랑받는걸 알지만 내 여동생한테 조금만 잘해주려는걸 봐도
속에서 천불이남 이렇게 속이 많이좁고 질투심이 많은데
그분에게 나님 질투따위 안하니까 질투심느끼게 하지말라고
말해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때부터 슬슬 내 기분이 3G 잘안터지는 아이폰 같아짐
그러고 열심히 더 대화하다
바로 뒤 테이블에 여친분처럼 여기서 알바하는 남자분이 오심(그분도 술드시러)
나는 신경따위 안쓰고 그분이랑 즐겁게 대화하는걸 보고
이젠 속좁은 나에게 폭발만이 남아있었지만 술 취하고 졸린척 눈감고
명상을 함 하지만 그 여친분입에서 나불나불 거리는 소리가 자꾸 내귓가에 맴돔
그냥 다듣고있었음 여기서 도저히 못참을것 같은 소리를 듣게됌
모텔에가서 자주 술먹고 논다는것을...둘이였다면
그자리에서 뺨따구 갈겨주고 ㄱㄹ같은년이라 하고 나왔겠지만
일하는분들이랑 일끝나고 자주 간다는 소리를 들었음
하지만 많이 기분나쁨 왜 내앞에서 저딴 얘기를 하는건지
뇌가 없는건지 전여친분의 뇌가 예전부터 이해가 안갔지만
내 상식선에서 벗어났다는것을 이제야 알게된것이였음
전여친분이 그남자분과 얘기를 끝낸뒤 집가자고 하고 집감
그다음날 카톡으로 이럴려고 쪽지를 보라고 했냐고 화냄
쪽지의 내용은 전여친분과 왜 사귀냐고 묻는 쪽지대화였음
그전에 매일싸워 기억은 안나지만 어느날 싸우다 자길사랑하는것이 맞냐며
묻자 애들한테 너랑 왜사기냐고 이딴소리를 들으면서 너랑 사귀는데
사랑하는것이 맞는건지 물어보는거냐고 안믿냐고 말하자
지금 니 친구들이 나를 무시한거 맞냐고 심각하게 싸웠던적이 있다
나는 무시하려고 왜 사기냐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하려는것이 아니였는데
단지 사랑한다는걸 직접적으로 표현해줄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그분은 이해를 못하고 왜 사귀냐는 것에대해 열폭했음
내가 말실수 한것을 알지만 사랑하냐고 묻는것 자체에 화가 나있었기 때문에
둘다 엄청나게 싸웠었음
여튼 어제 술먹다 내 친한친구로 오해할까봐
그 쪽지의 주인공이름을 말해주며 읽어보라고 했었다
문제는 쪽지 내용인데
먹으려고? 11/08/21 21:11 ? 11/08/21 20:57 왜사김 협박당함? 11/08/21 20:55 ? 11/08/21 20:54 이건너가너무아깝다 11/08/21 20:53 ㅋㅋㅋ아니왜사김ㅜㅜ 11/08/21 20:52 ㅋㅋㅋ왜사김 11/08/21 20:51 XXX랑사긴다매?ㅋㅋㅋㅋ
이건 받은쪽지
그런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 11/08/21 2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코멘트.. 11/08/21 20: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다그럼 나도 알고있지...ㅎㅎㅎ 11/08/21 20:54 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08/21 20:52 신발 그러게ㅎㅎㅎ쌍년이 어제 성기같이 굴어서 빡침 모르겠다 11/08/21 20:51 ;;;;;;;;;;;;;;;;;;;;;;;;;;;;;;;;;;;;;누구한테 들었음
이건 보낸쪽지...
이 내용때문에 문제가 된거였음
보낸쪽지까진 생각못했는데.......ㅆㅂ
변명을 하자면 자존심이란게 있어서 이렇게 말한것 뿐이였는데...
이렇게 싸우다 어제 나를 앞에두고 그딴 얘기를 한것에 대해
나도 화가 나있었기 때문에 싸우는것도 질렸고
헤어지자 했음. 착한 그여자분이 그다음날 다시 잡으셨지만
싸우는것에 지쳐서 깊게 생각해본다고 말함
그러다 오늘 그 여자분 홈피에 갔는데
친구들과 재밌게 놀아서 뭐 좋았다
그런내용이였는데 그내용중에 내사랑XXX 남자애 이름이 써있는거임
(나님 너무 빡침 신발 이럴려고 다시 잡은건지)
그래서 카톡으로
나님:생각해봤는데 너랑은 아닌것같다
니사랑XX이랑 잘됐으면 좋겠고 앞으로
지나가다 마주쳐도 인사도 아는척도 하지말고 모르는 사람으로
생각하자 그리고 이것에 대한 답장 안보냈으면 좋겠어
잘지네~ㅃ2
보냈음ㅋㅋㅋㅋ근데
그님:너가 그렇게 생각하는거 그렇다 치지만 거기서 왜
친구얘기까지 거들먹거는건데ㅋㅋㅋ
너란남자 내인생의 최악이다너ㅋㅋ
너를 믿고 친구로라도 남으려 햇던 내가 미쳣엇나봐
(맞춤법도 제대로 못함..)
나님:ㅋㅋㅋㅋ
그님:강아지야신발재수없어.
(나님순간돌아버림)
나님:신발어이없네ㅋㅋㅋㅋ
니다이어리에 그렇게 써있잖아
그님:꺼져 구차한놈 난잘지낼께 넌못지내라
나님:ㅋㅋㅋㅋ우리엄마랑 똑같아 진짜 싫다
ㅇㅋ너잘지내 미안
그님:쪼개지마
ㅎㅎㅎㅎㅎㅎㅎㅎ일차전 끝남
속좁은나 또 빡침 열폭해서 다이어리에
니가 아무한테나 내사랑 이ㅈㄹ거리는것도
니가 남자랑 모텔가서 술쳐먹는것도
니가 여행가서 남자랑 손잡고 잔것도
니가 나한테 매일 짜증내는것도
그게 자랑인듯 말하는 생각없는 뇌도
이젠 끝이니까, 모르는 사이니까 행복해
잘가~
쓰고 일촌끊었는데 생각대로 친구꺼 이용해서
다이어리봄 뭐 보라 쓴거지만..
30분?카톡으로
그님:XX야 전화 받을수있니?
못보고 있었음 그런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카톡 보게됐음
그때서야 헤어지고 지웠던 그님의 번호라는걸 눈치챔
나님:왜
전화받기싫음
할말있음카톡으로해
사실 무서웠음
그님:애들이 니 다이어리보라고 전화와서
보니깐 무슨 나 걸래만들려고 작정했냐
안그래도 니친구한테 딱먹히네마네이딴소리까지
들었는데?
나님:ㅋㅋㅋㅋㅋㅋ야
그님:나만너한테미안해야되?
모텔간것도 내가남자랑 둘이갔어?
가게사람들단체로8명이렇게갔어
그리고 놀러가서?내가진짜남자랑 손잡고잣겠냐?
너가먼저 여자랑 뽀뽀했다그래서 나도 그렇게 말한거지
짜증?나만냇어?너도냇어 그리고 너친구들만
그런소리한줄알아?ㅋ내친구들?XXX랑사긴다니깐
다 니친구들같은반응이였어
나님:니가 한거 그대로 쓴거야
틀린말있어?
그님:다틀린말인데?
나님:ㅋㅋㅋㅋ
그님:니가진짠지가짠지어떻게알아 확인해봤냐?
조카어이없네ㅋㅋㅋ
나님:니가 니입으로 말했잖아
그님:그게 진짜였으면너한테말했겠냐?
장난으로한말인데 구분못한건너야
나님:아니 어쨌건 가서 술마신거 맞지
그님:(그 새를 못기다리고) 뭐가아니야
나님:여행가서 손잡고 잔거 맞지
내가 거짓말 했냐
그님:ㅋㅋㅋㅋㅋㅋㅋ손잡고잤다고?
나님:니가 남자애 두명이랑 손잡고 잤다며
그님:너가여자랑뽀뽀했다고해서괜히그렇게말한거지
나님:ㅋㅋㅋㅋ그럼 그건 삭제해줄께(그냥봐줌)
그님:ㅋㅋㅋ아미친ㅋㅋㅋ
나님:하여튼 니입으로 말해놓고
그님:너지금나랑말장난하냐?
나님:욕하지마 누구는 욕 못하는줄 아냐
당연히 니랑 나랑 아는애는 니한테 한거 알겠지
다른애들은 너 몰라~
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ㅋㅋㅋㅋ
그님:아니알릴라면제대로알고알리라고
헛소리알리지말고
나님:ㅋㅋㅋㅋ아니 내가 거짓말쳤냐고
그님:사람수건만들어놨네ㅋㅋㅋㅋㅋ
어 그게거짓말이라고
나님:왜 거짓말인데
그님:니가장난이랑진짜랑구분못하고떠든거라고몇번말후
나님:지금대화한거 올릴께
누가보면 내가 더럽게 거짓말친거라 생각할꺼같네
그님:ㅋㅋㅋㅋ야 너쩐다ㅋㄱㄱㅋㅋ
나님:뭐가
그님:뭐가?
나님:니가 이상한거야
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나님:니는 남자친구옆에있는데 아는사람들이랑
그것도 남자랑 모텔가서 술먹었다하면 기분좋냐
닌 쓰레기냐 남생각안하고
그리고 친한남자애한테
내사랑 이러고 남자친구 기분어떨지 생각해?
아무리 질투안한다고 하지만
그소리들으면 기분좋아?
내가 어이없어
그님:ㅋㅋㅋㅋ그래서너가나한테그거하지말라고했어?
나님:그게 뭔데
그님:내사랑이러는거
나님:하는 니가 잘못된건데
그걸 꼭 말해줘야되냐
그님:장난이자나
나님:기본적인것도 모르네
그날
그님:장난으로하는거구분도못해?
나님:내 내기분이 어땠는지모르냐
나 헤어지자하고나서
솔직히 괜히 했다 생각 했거든
니가 다시 잡아줘서 미안하고 고맙기도 하고
진짜 다시 생각 계속해봤어
근데 오늘 니 다이어리 가보니까 또 내사랑 이러더라
(위에서 언급 안했지만 자주 이랬음)
그님:내친구들내가다사랑한다는데그게잘못된거야?
나님:그거보고 다시 사겨봤자
(중간에 말끊어서)
그게 남자잖아 여자라면 말 안해
그님:친구들한테사랑한다고하는거랑남자친구한테내사랑이라고하는게같다고생각해?
나님:니 마음을 정확히 아는사람은 니 자신이지 다른사람이 어떻게 알아
니가 친한남자애한테 사랑해 그랬어도 그걸 본 남자친구는
그님:그럼나랑왜사겼어?(또ㅡㅡ그러네)
나님:그분어떻겤ㅅ냐고 말한거야 좋아하니까 사겼지
그님:내가널좋아한다고생각해서너도사귄거아니야?
나님:니가 남자한테 사랑한다 해서 기분나쁘다는거야
이해못하네
그님:내가다른사람사랑해서다른사람한테사랑한다고할거였으면너랑안사겼겠지
나님:너 있는데
그님:친구한테장난으로말하는거라고 몇번말하니
나님:나도 XX랑 친하니까
XX야 사랑해 그러면 기분좋니
똑같은거야
그님:친구라면상관없는거아니야?
나님:기분나쁘잖아 그건 너고 너 생각만 하잖아
그님:너랑나랑생각차이를
너생각이맞다고우기는건 너야
나님:너 친한애들한테 물어봐봐
객관적으로 판단하라고 말해봐
어떻게 이게 나만 그렇게 받아들이는거야
그님:나는친구들한테사랑한다고하는걸괜찮다고생각하는데너는
아니자나그럼너가그상황에서나한테말했어야하는거야
그럼난너가기분나쁜거알고알고너한테미안하다고하고앞으로
안그랬을거라고
나님:너는 내가 말안했으니까 내잘못이라는거네
그님:잘못이아니라
너랑나랑지금이렇게말하는이유가뭔데?
오해가있으니까얘기하는거아니야
너랑나둘중에누가잘못했는지라가리는게아니자나
그때그상황에서다르게했으면너랑이럴이유가없었을거라는거야
나님:그때 끝까지 술집이름 안가겠다고 우겼어야 했는데
ㅇㅇ
알겠음
미안해
애들 오해할만한 글 올린거
잘못했다
그님:너한테잘한건아니니까나도미안해욕한것도미안하고
나님:ㅗ
ㅎㅎㅎㅎㅎㅎㅎㅎㄹ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님:그니까글좀지워주겠니
나님:속 많이 상하네
벌써 지웠어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그님:화해하자ㅋㄱㄲ
끝임ㅡㅡ어떤가요 아 말길 엄청 안통함ㅎㅎㅎㅎㅎ
여러분 생각을 써주세요
끝까지 다읽어볼께요 욕 써주셔도
그냥 읽음 답글 다 달아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