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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엄마가미안해

비밀 |2011.09.11 03:22
조회 5,410 |추천 42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하면 속상한얘기를해드릴께요

남자분들은 글이 길어도 좀만 봐주세요

 

 

 

 

 

 

 

 

 

 

 

 

 

 

 

 

 

 

 

 

 

 

친구의 아이 두명을 떠나보냈어요

 

지금고1 아직어린나이에 임신해서 고생하는 내친구 두명이

 

결국낙태를하러가겠다고 마음먹더라고요

 

너무속상하고 안타깝고 해서. 남자들에게 한마디 하고싶어서 쓰는겁니다

 

제친구한명은 어떤오빠가 약타서술먹였는데 그대로4명한테 당했습니다

 

 

그래서 임신을하게됬고그오빠에게 말을했더니

 

 

 

 

"니알아서해, 내알빠아니잖아?"

 

"니애지 내애야? 상관없어"

 

"임산부는 어떤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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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쓰레기같은말을 짓거리고선 아무일없었다는듯이뻔뻔히 잘산대요

 

그새끼잡을껍니다. 정말여자 무시하지마세요

 

세상에 남자가 다이렇다는건 아니죠 믿을남자. 많아요

 

하지만 지금이라도 이상한생각하시는분, 아니 책임없는 남자분들은

애초부터 그런짓 여자한테 하지말아주세요

 

자기는 피해없다해도, 여자는 몸버리고 마음버리고 아기까지버려야합니다

 

제친구들이 고생많이해요 어린나이에 벌써부터 끝까지 겪고

자기들은 아이한테 너무미안하대요

하늘에 있는 아기가 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난대요

 

 

이런 생각하고사는 내친구들이 너무불쌍해서

남자들한테 정말말하고 싶어서 썼습니다.

저도 당할뻔한적이있어서남자를 아예 믿지 않아요

 

친구들한테도 항상말하는게 너무마음주지말고 믿지마라

이런말을 합니다.

 

이글을 보고계신 여자분들 정확히 말씀드릴께요

정말 남자 쉽게믿지마시고 마음빨리주지마세요

그리고 남자분들

 

여자좀 아껴주세요. 왜여자가 약한존재인지 다 아실거아닌가요?

 

남자가 여자를지켜주라고 있는거지, 상처주라고 있는거아닙니다.

 

여자 이용할려고 힘이쎈건 아니잖아요

 

 

 

제발 부탁합니다. 제친구들 정말많이 아파하고슬퍼해요

더이상 청소년들이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많은거 바라지않습니다.

남자분들이 이거보고 좀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제 불쌍한 친구들에게 힘내란 댓글 몇글자만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추천수4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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