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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기간은짧은데잊는게힘들어요..

블링블링 |2011.09.12 19:00
조회 21,768 |추천 35
  베스트에 올랐네요^^..처음쓴톡이 이렇게 슬픈 내용으로 할줄이야..   저랑 비슷한 분들 많네요... 우리 같이 힘내고 화이팅해요..   전 이제 잊으려고 노력하려고요..   많은분들이 시간이 답이라고 하시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시간이좀더 지나면 저도 무뎌지겠죠?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나중에 지금은연애중 이판에서 볼 수 있도록...^^!   관심가져주시고 댓글달아주시고 추천해주신거 정말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판을 읽기만 했었지 이런 내용을 제가 쓰게 될지 몰랐어요..우선 폰으로 쓰는거라 띄어쓰기나 오타는 이해해 주실거라 믿어요ㅠㅠㅋ
저랑 그 사람이랑 사귄기간은 얼마안되요..
2달..길면 길다고 할수도 있는데 저한테는 무척 짧은 기간이에요..
사귀는 동안에 전 그 사람이랑 매일 같이 있는게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나봐요.. 
그 땐 몰랐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그 사람의 빈자리가 너무 커서 헤어진지 3달이 넘어가는 지금도 여전히 같이 갔던 곳이나 그 사람이 줬던 것들 보기만 해도 미칠 것 같아요..
그리고 하루라도 그 사람 생각 안하는 날이 없을 정도로 정말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헤어질 때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게 아니고 그 사람이 먼저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싸운적도 없고 갑자기 연락이 없더니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자세한 이야기를 쓴다면 판을 자주 보는 제 친구들이나 그 사람이 혹시라도 볼까봐 자세한 얘기는 못하겠어요.. 
친구들한테는 다 잊었다고 큰소리 뻥뻥치고 다녔고, 그 사람 앞에서도 다 잊은척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그랬거든요.. 
헤어지자 했을 때도 쿨한 척.. 나는 별로 연연해 하지 않는다 이런식으로 대했고..갑작스러운 이별이라 잡을 생각도 못했고..
헤어지고 한 일주일정도는 실감도 안났어요.. 헤어졌다는게..
저희가 그리고 소식을 자주 들을 수 있는 사이거든요..
휴ㅋ..저만 힘들어하고 그 사람은 요즘 저를 다 잊고 잘 지내는거 같아보이네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여자친구 생겼다는 얘기도 있고.. 
그 사람이 정말 저를 좋아하긴 했었나.. 그런 생각도 드네요..
단순히 그냥 장식용 여자친구가 필요 했나 이런 생각도 들고요..
친구들한테 말하면 야 뭐 그거가지고 그러냐 남자는 많아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경험자아니면 진짜 이 감정은 모르나봐요..
저도  예전엔 왜 못잊고 저러냐 답답하게 이런식이었거든요..
겪어보니까 이제야 이해가 가고..
이제 그 사람 마음속에 제가 없는 이상..가능성은 없을테니까..
혹시나 하는 기대를 갖고 있었지만 이젠 그 기대도 버려야 겠죠..?
횡설수설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런얘기 여기서만 익명을 빌려 살짝쿵 해보네요^^..
다들 즐거운 추석되시고.. 힘든분들 다들.. 힘냅시다^^...
추천수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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