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 도착한게 어제같은데....
벌써 마지막날.... 우린 다시 저기 제주공항으로 가서 ... 일상으로 가겠지....
마음은 그냥 비행기 바꿔타고 피사의 사탑이있는 유럽으로 나르고 싶고...
런던으로 날라가 저 다리위를 거닐고 싶지만....
우린 이렇게 밖에...ㅠ,.ㅠ 멀리서 바라볼뿐... 다가 설 수 없어.....
때론 조각미남 곁에 이렇게 머물고 싶지만.....
나에겐 우리나라도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 너무나 많다.
비행기가 아닌...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서라도 떠나고 싶은 곳이 너무너무 많다!
우리나라를 구경하고는
자유에 여신상도 보러 뉴욕에도 가구..
성조기 치마잎고 킹콩두 만나며~
킹콩닮은 남친(^^)도 사귀고 ㅋㅋㅋ
여전히 조각미남보면 눈돌아가는......
서태지 생각에 이스터섬도 같이 가구
한잔하고 삼장법사 대리불러 또 여행하는 즐거움
그러다 불상 위에 올라가 쑈를 하고는
벌받아 다리몽댕이 뿌라지기도 하는 ^^ 즐거운 여행
그안에서 난 혼자이지만....
언젠가 다정하게 팔짱끼고 여행다닐 누군가를 만나면 둘이서 같이 즐거운 여행을 하고싶다.
그리고 TRG밴드 연습 많이해서 외국에가서 공연도하고 싶고
스쿠터가 아닌 바이크타고 영화 처럼 세계를 누비며 여행도 하고 싶은...
내 평생 가고싶은 이집트에서도 오빠달려~~~
에펠탑에서는 폼나게~ 찰칵...^^
그렇게 다니다보면 행복한 가정도 생기고
좋은 칭구들도 많이 생기겠지... 음.. 그때를 생각하며....
우린 다시 일상으로 가기위해 제주 공항에서... 청주공항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슝~~
우리에 바램 아니 나에 이런 바램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08년 제주 스쿠터 여행 이야기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