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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옷사러갔다가 쌍년소리듣고 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

ㅠㅠ |2011.09.14 11:51
조회 21,564 |추천 129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구요

다들 자기 일처럼 댓글 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해요 ♥

 

위치 궁굼해 하시는분들 많으신데

여기다가 써도 되나요 -

 

의정부 지하상가에 못된고양이 지나쳐서

일짜로 쭉 있는 옷가게 중에 하나에요.

 

 

상호명은 g*m 이구 (이렇게 적으면 괜찮을라나,_)

키큰여자 1명이랑 키작은여자1명있는데

키작은여자랑 그랬던거였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12일 추석날 제사 지내고

남자친구만나서 의정부로 갔음 방긋

 

 

 

 

 

 

 

나님 지하상가 쇼핑 매우 좋아함

(이쁘고 싸기 때무넹.ㅋㅋㅋㅋㅋㅋㅋㅋ)

 

 

 

 

 

 

추석당일이라 휴무인 집들도 많았는데 드문드문 열려있는 집도있었음

 

 

 

 

 

 

 

구경하다가 원피스이쁜게 있는거임

자켓이랑 같이 걸려있었음.

 

 

 

 

 

 

 

 

 

자켓에 만원이라고 써있었음

 

 

 

 

 

 

 

 

 

오 싼데 하고 생각하고, 원피스는 얼만지 물어봤음

 

 

만삼천원이라고 함

 

 

 

 

 

자켓 어떤지 보다가 택을 봤는데 9,900원 이라고 써있음.

 

택에는 9,900원인데 만원이에요?? 라고 물어봤음.

 

(정-말 궁굼해서 물어봄 전혀 기분나쁜말투 아니였음

/혹시. 원피스가 만원이고 자켓이 구천구백원인가 했음)

 

 

직원이 세일해서 만원이라고 함.

 

(9,900원인데 세일해서 만원??읭??에헴)

 

 

 

 

 

 

그냥 샀음 싸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찍히 자켓은그닥 안이뻣지만 싸기도하고 ㅋㅋ

원피스에 나름 어울릴꺼같아서 두개 같이 샀음 23000원에

 

 

 

 

 

 

 

 

기분 좋게 사고 나오는데

 

한 세발자국 걸었나? 완전 다들리게.

 

 

 

 

 

 

- 싸게팔아도 지랄. 비싸게 팔아도 지랄이네

 

- 왜 그아까 남자애랑 같이온 여자애 있잖아

 

- 구천구백원 어쩌구저쩌구 (여기부분은 잘못들었는데 구천구백원 얘기까진 확실히 들었음)!!

 

 

 

 

 

 

 

 

남자친구랑 걸어가다가 우리얘기 아냐? 이러면서 벙쩌있다가

 

가게로 들어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면서 직원 어깨 툭 치고 들어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서 옷 구경하고 있는데.ㅋ

 

 

 

 

 

 

직원이 너 지금 나쳤냐? 이러면서 완전 빡쳐서 시비조로 말하는거임.......

 

 

 

 

 

 

 

 

 

여기부터 대화체 ㄱㄱ

 

나 @           직원 -

 

 

 

- 너 지금 나쳤냐? (반말로 엄청 기분나쁘게 얘기했음)

 

@ 모가?

 

- 너 지금 나쳤냐고

 

@ 길좁으니깐 부딪힐수도있지.

 

- 여기가 길이냐?????

 

@ 길아니면 뭔데

 

- 통로지 뭐야, 쳤으면 미안하다고 말을해야지 말못해?

 

@ 통로는 길아냐?

 

- 응 길아냐 ㅋㅋㅋ 길은 밖에있는게 길이고 여긴 가.게.안.통.로. 라고!!

 

   너 ㅋ지금 이러는거 cctv에 다 녹화하고 있어 ㅋㅋ

 

@ 내가 고의로 쳤다는 증거있어? 그리고 넌 아까 우리 가자마자 욕하더라??????????????????????????

 

-너네 말고 다른손님들인데?? 너네 말고도 다른손님들 많아 ㅋㅋ

 

@아!!! 호구로 아나 우리얘기하는거 다들었는데버럭

 

-왜? 치게 ??? 쳐봐 cctv가 다 녹화하고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

 

@아나..........미친....

 

- 뭐????시ㅋ발년아

 

 

 

 

 

이런식으로 아까 우리가고 얘기한거

다른손님한테 그런거라고 계속 발뻄하면서 실갱이 벌였음./

 

 

 

 

 

 실갱이중에 옷봉지 들고있는 손으로 말하면서  삿대질했는데-_-;

 

-너 지금 나 쳤냐???????   이럼 (닿지도 않았고 봉지가 살짝 스쳣는데...ㅡㅡ)

 

 

@내가 뭘쳐 너네 씨씨티비 있다며 확인해봐

 

 

-한번만 더쳐봐.ㅋㅋㅋㅋ후회하게 해줄께

 

 

@아진짜 여기 말안통해  네이트톡에 올려야지

(하면서 두리번대면서 상호명 찾고있었음)

 

 

-왜?? 저기 영어로 써있잖아  읽어봐 .ㅋㅋㅋㅋㅋ(손짓으로 친절히 알려줌.)

 

 

@ 응 알았어.

 

 

 

 

 

이런식으로 계속 실갱이하다가

옆가게 남직원이 말리러 옴 ㅡㅡ

 

 

 

나는 그냥 옷샀을뿐인데 그냥 택보고 물어봤을뿐인데..

나가자마자 들으라는식으로 욕해놓고서는,. 진상 취급함....

 

 

 

씨ㅋ발년, 미ㅋ친년 , 쌍ㅋ년 별별소리 다들었음

순간 진짜 욕들으면서 어이없어서 벙쩌있었음

욕은내가 먼저하긴했지만(어이없어서 미친이라고,)

진짜 별별욕 다들었음

 

 

 

 

 

 

 

 

-너 몇살이야? 어린게 ㅋㅋㅋㅋㅋㅋ

 

@ 너는몇살인데

 

-나 85거든?

 

@난88인데??? 나이쳐먹고여기서 이러고있냐

 

-야 그냥.가라 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 훠이훠이 하면서 가라고 함ㅋㅋ

 

 

 

 

 

내남친  빡쳐서  여기옷안입는다며

 

환불해달라함

 

 

환불해 주는데 만원만 주는거임

 

 

 

 

만삼천원더달라고 하니깐 그때 줌 ㅡㅡ

 

 

 

돈받고 가는데 또 뒤통수에 대고 욕함.

 

-너 다음에 지나가다가 조심해라 쌍년아

 

@ 응 나 동두천 살거든???니가 거기로 와 ㅋㅋㅋ

 

 

 

 

 

 

 

 

 

의정부 지하상가 이제 무서워서 못가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사기전에는 엄청 샤바샤바하더니, 사고 나가니깐

뒤통수에대고 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빡치게 도발시켜놓고 깽값받을라고 쇼하는것도아니고

 

 

 

 

 

진짜 손님한테 그러는거 아니에요 양아치언닠ㅋㅋㅋㅋㅋㅋㅋㅋ

 

 

 

 

 

 

 

 

 

끝.

추천수129
반대수2
베플...|2011.09.14 21:23
거기점원나와---헐나베플댓어엄마ㅜ집짓고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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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고마워ㅏ요!|2011.09.14 21:21
데려와그여자 오빠간다 ------------- 어머ㅠㅠ첫베플!감사해요ㅠㅠ이영광을오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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