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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런게아니였네요ㅠ.ㅠ저어쩌죠!!!!!!!!!

내남친상병 |2011.09.14 15:11
조회 687 |추천 1

정말 하루하루 일하는시간중 반이상을 판보면서 지내는 20대여자임다ㅠ_ㅠ

남자친구는 상병.. 사귀다 군대간게아니고 그냥알고지내다가 얼마전부터 만나기시작했어요

워낙 귀가얇은게 단점이라..............

왜사겼겠냐. 뻔하다. 군인만나지마라. 군인다똑같다. 군인이여자찾는이유는하나다

미첫냐.부터시작해서 별에 별 욕을 다 먹고도 아직까지 나름대로 버티는중입니다....

 

여기저기 둘러바도 80%이상은 군인에대한 나쁜소리뿐ㅠ.ㅠ

워낙 남자친구가 무뚝뚝한편이거든요 이제 만난지 3개월 좀 넘었지만

그래도 남자친구가 만나도 휴가나 외박나와도 저랑만 있고 그게 당연한줄알고

전화도 항상왔고 주말이면 몇시간씩 전화두왔고 그랬거든요 안하던 애교도 막부리고

편지도 써주고 말로만듣던 군번줄인가 그것도받고 정말 나름대로 군인 기다리는것도

재밌네, 너무 자주보지않고 뭔가 약간의 애틋함이 더 있고한거같아서 좋았어요

근데 요즘은 이상하네요 전화해도 목소리에 힘도하나도없고

나혼자 신나서 쫑알쫑알대면 "그랬어??? 아니야~ 먹었지~ 일찍들어가~ 밥먹엇냐~" 대충이런

말들뿐이고, 어색한웃음과 뭐그런...? 싸이도 다 닫아버리고 컴퓨터할때마다 꼬박꼬박 일촌평방명록

잘 남겨주던 아이였는데 요샌 그냥 일촌평만 대충써요 진짜 막말로 군대안에서 더난리여야할거를

저는 요새 혼자 쌩쇼하는거 같다고해야하나....... 전화통화시간도 부쩍줄어들어가는 기분이고

억지로 전화하는거 같은기분도들고 아 막.. 힘들지? 라고물어보면 또 하나도 안힘들데요ㅠㅠ

근데 목소리는 왜그러냐구요ㅠㅠ 어떨때보면 평소처럼 그대로인데 확실히 뭔가 어색하고 멀어졌어요

틈만나면 헥헥거리면서 뛰어왔다면서 전화하던 남친인데 요즘은 통화하다가도 전화왔다고 가서는

운동하고 밥먹고 했다고 한참있다가 전화오곤해요ㅠ.ㅠ 휴............하필이면 얼굴본지 연락제대로한지도

한3주째...? 되가거든요 중간중간 훈련에 뭐에 이것저것껴서 평일에 거의나가있었어요ㅠㅠ..

그래서그런가 더서운하고 더짜증나고 ㅠㅠ 꿍해있는데 괜히 말해서 더 스트레스주기는 싫고....

하............................어쩌면 좋을까요..............................................좋은방법없을까여ㅠㅠ

정말 군인 기다려봤자 다똑같은걸까여ㅜㅜ 그런걸까여..? 하도 나쁜글에 나쁜소리만들으니까

괜한 상상. 짜증만 더해지는거같고 잡생각도 너무많아졌네요ㅠㅠ 으아..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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