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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딴남자랑 자버리면....

뚝뚝 |2011.09.15 03:41
조회 20,051 |추천 1

이런 말도 안되는거 알지만 너무 힘이드네요...

내가 지금 뭐하는짓인지...

남친은 제가 잠시 지겨워져서 바람을 피웠어요

권태기였겠죠...

전 단한번도 이사람이 지겹다거나 싫었던적이 단한번도 없었어요...

친구들과 술자리에도 남자가있어도 눈길한번 안줬던 나고

나좋다고 대쉬했던 남자들도 아무렇지않게 남친있다고 걷어찼는데

그사람은 아니였네요...

그사람이 바람핀걸 알았을땐 정말 정신이 멍했어요...

그것도 전여친인 유부녀랑.........

그걸 알고 따지지도 울지도 화내지도않고 헤어지자그랬어요

근데 이남자 미친넘처럼 매달리더군요 실수였다고 ....

머리로는 헤어져야해 냉정해져야해 하면서도 이마음이 이 못난 마음이 자꾸 그사람에게로 ......

바보같이.....

저에게 처음만날때 처럼 지금 너무 잘하려 노력하고 저 진짜 사랑한다는거 느끼게하려는게

보이는데도 저도 제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떠나보내려니 너무 마음이 아플거 같고 곁에 두자니 내가 이사람에게 사랑을 줄 자신이 없고...

제가 너무 이남자만 바라보고 이남자만 기다리고 이남자에게만 충성해서

제게 지겨움을 느낀걸까요?..........

차라리 나도 저 좋다는남자 다 만나고 다니고 자버리고 이남자처럼 그러고다니면

내 마음이 낳아질까요?

그러면 이남자랑 똑같은 사람밖에 안되겠죠?

차라리 다른남자를 사랑해버리고 싶네요...

너무나 급하게 성급하게....

이남자때문에 아파하기도 싫고 이남자땜에 눈물흘리기도 싫어요...

근데 보내기는 싫어요 ....

너무 힘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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