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20살 직장인이예요![]()
처음에 딱 직장에 들어왔을때는 뭣도 모르고 그냥열심히 일해야지 이런마음으로 일했습니다.
근데 하다보니 이건아니다 싶더군요
제가 병원원무과로 취업을 했는데요 이번에 새로오픈한곳이라 정리가 안됬엇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막노동이다 싶을정도의 일을 했죠![]()
이때가 오픈전이라 저희 직원분들이 이사님,과장님,실장님,간호주임님 이렇게 계셨거든요
직원이 적은만큼 같이 힘합쳐서 일해야되는데 자기들은 다른업무있다면서 나몰라라하고
그래서 간호주임님이랑 저랑 둘이서만 일했습니다.
병원침대도 옮기고 청소도 하고 말은 쉽지 병원이 4층까지 되어있어서
침대정리랑 청소하는데 일주일 넘게는 걸렸던거같네요ㅜㅜ
(그때생각만하면 몸이 아주 저릿저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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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기까지는 참을만했네요![]()
근데 점점 힘들어지기 시작한거는 홍보용으로 타월을 돌리는데 그박스에 스티커를 저보고 붙이라고 하는겁니다.
수건갯수가 이천개였던거 같네요
혼자그거붙이고있는데 완전 서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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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팜플렛돌린다고 그것도 접으로라고 하더군요
그냥 종이 아닙니다.
두꺼워서 접기 힘들거든요 1000장 접었습니다....
이런걸 다른직원들이 보더니 제가 무슨 잡일꾼이라도 되는줄 아나봐요... 이것저것 자기들이 할수있는것도 나보고 해달라하고
호칭도 아무리 제가 어리다지만 ㅇㅇ씨라고 불러주는게 예의아닌가요..ㅜㅜ
뭐만 했다하면 ㅇㅇ야 일로와바, ㅇㅇ야 이것좀 치워줘, ㅇㅇ야 이것좀 갖다줘
청소부아줌마는 저보고 여기드러우니까 청소기로 좀 밀어달라고 이러고 쓰레기통 비우라하고 나무에 물주라하고
하....진짜말로할수없을만큼 많았습니다.
아줌마가 나이도 드셨으니 저는 그러려니하고 말듣고청소했는데요 이게 잘못된건지 완전
그게 제일처럼되서 요즘은 제가청소분지 원무과직원인지 모르겠습니다.![]()
실장님은 컴퓨터를 못해서 타이핑하는거는 다 제 몫이고요 그래서 요즘 손목에 이상올정도고
또 억울해지는건 물리치료사선생님이 이번에 새로 오셨는데
주5일제에 아침9시출근에 1시퇴근이예요 근데도 월급이 150이더라구요..
물론 대학나오셨고 자격증도 있으시니까 저렇게 받으시겠지만 그래도 억울하더군요
누구는 주6일제 8시출근에 7시퇴근 토욜은 일찍끈내준다고 끈내주는게 5시잡일이란잡일다하고 월급90........
하....정말힘드네요ㅠㅠㅠ
저처럼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사회생활시작하시는분들
힘내시구요![]()
열심히 일하자구요!! 하다보면 좋은일도 생기고 하는만큼 나중에 돌아오겟죠
대한민국 사회인들
모두들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