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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구글과 손잡고 스마트폰 칩 공동 개발 나선다..

강용진 |2011.09.17 09:02
조회 12 |추천 0

 


인텔은 구글과 손잡고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칩 개발에 나선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인텔 개발자 포럼(IDF) 2011에서 인텔은 구글 안드로이드용 칩셋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인텔은 그 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운영체제에 최적화된 CPU를 개발하며 '윈텔(윈도우-인텔)' 체제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모바일 영역에 소홀한 사이 ARM사에 주도권을 빼앗겼다. 이후 아톰과 미고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CPU 시장에 진출을 꾀했지만 실패를 거듭해 왔다. 

인텔의 이번 결정은 PC 시장 침체에 따른 시장 지위 축소가 예견되는 가운데 모바일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는 전략이 바탕에 깔려 있다. 

인텔의 CEO와 구글 안드로이드 담당 앤디 루빈 부사장은 인텔 x86 아키텍쳐를 채택한 안드로이드폰을 내년 상반기중에 내놓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이번 발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8을 발표하면서 ARM 기반 CPU를 채택한 태블릿을 선보인 직후 이뤄져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PC 시장을 주도해 왔던' 윈텔(윈도-인텔)' 동맹과 '암드로이드(ARM-안드로이드)' 동맹이 해체되고 새로운 연합 체제가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출처: 리뷰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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