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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못보는 여자 사람입니다.-21편

특이한재능 |2011.09.17 19:14
조회 4,906 |추천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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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분명히 !

 

어제 글을 다 씀-_-

 

그리고 확인을 누른 순간 - !!

 

나의 한시간이 날아감...otz....

 

그래서 마음을 다잡고 다시 왔음요 =ㅅ =)/

 

맨날 올리기전에 ctrl + A, ctrl + C하는데...

 

어제는 날이 아니었나봄..-_-);;;;;

 

아오 빡쳐 = !!

 

그럼 하소연 다했으니 ㅋ 바로 이어서 ㄱㄱㅅ!!

 

 

 

 

 

 

 

어제 글을 쓰고 - ㅅ-*

 

추천 구걸드립 까지 쳐가지고 초큼 소심해 있던 나는 - !

 

그래도 나름 재밌다는 분들이 있으셔서 기뻤음-_-!!ㅋㅋㅋㅋㅋ

 

어쨌든 - !!!!

 

그여자가 문을 촵촵 - 하면서 열었음-_-

 

헐.

 

모세의 기적을 암???

 

어두컴컴한 옥탑방에-_-)... 문을 열고 들어서자 바퀴벌레가 후다다다다닥ㄱㄱㄱㄱㄱ 하며 좌우로 사라지는 그런 느낌.

 

집이 빛도 잘들었고, 깨끗한 집이었는데도 그런느낌이 들었음.

 

일단 장을 봐온 음식을 하는데-_-

 

와 ㅋㅋㅋㅋㅋㅋ 자기는 잘 못한다며 도와달라더니

 

결국은 쏙 빠져서 - ㅅ-... 같이간 B과장, C대리, C양하고 놀고 자빠짐-_-

 

음식은 내가다함.. 헐 ㅋㅋㅋㅋㅋ 내집이냐-_-??

 

어쨌든 간단하게 밥먹고, 차마시고, 앉아서 수다를 떨기 시작했음.

 

수다떨 때 빠질 수 없는 =ㅅ=)

 

꽃과같은 내재주.

 

-_-;;

 

손금이야기가 빠질 수가 없었음.

 

그때 내색은 안했지만, 이 깝깝한 손금가진 A대리가 나름 충격이었나봄 -_-

 

굉장히 잘맞는다며, 손금을 보라고 다른사람들한테 날 홍보함-_-;;;; ㅎㄷㄷ

 

원래 나한테 손금 한번 보면 강추하게됨윙크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B과장, C대리, D양 모두다 손금을 봐주게됨-_-ㅋ

 

뭐, 개인적인 사생활이니까 자세한 이야기는 생락하겠음 ^^...

 

 

 

 

 

 

 

 

 

 

 

 

 

 

 

은 개뿔-_-

 

다 까발리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들은 좀 까발려도 됨.

 

네이트가 있는지도 모를 사람들임-ㅅ-... (IT업체인데 컴퓨터를 못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사과-_-ㅋ)

 

B과장 손금은 아직도 생생함- -;;;

 

아주 그냥- ㅅ-.. 바람잘날 없는 손금이었음.

 

요건 내가 바람둥이들 한테 자주 쓰는 표현임 ㅋ 바람잘날 없다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애금이 큰 뼈대를 이루는 금이 있고, 거기에 잔금이 있냐 없냐 이차이임.

 

잔금이 많은사람은 두종류임.

 

바람둥이거나, 연애를 오래 못하는 타입.( 나는 두번째 타입임.. 헐 ㅋ 내손금을 봐서가 아니라 경험..;;)

 

잔금이 없는 사람들은 모태솔로거나, 한번 연애하면 굉장히 오래 하는 타입임.

 

- 지금 자기 손금 보고 내 연애금은 뭘까 고민한 사람들 추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함안녕

 

이런 개드립 쳐보고 싶었츰-_-)

 

나는 그동안 글쓰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나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일단 쓰기시작하니까 방언터지듯 개드립이 터져나옴- -;;;

 

;;;

 

하이튼, B과장은 결혼을 해서도 안되고, 결혼을 하더라도 부인 고생깨나 시킬금이었음-_-

 

그렇다고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옄ㅋㅋㅋㅋㅋㅋㅋ

 

의자왕 나셨네 ㅋㅋㅋㅋㅋㅋㅋ

 

이럴수는 없지 않음-_-?냉랭

 

"여자가 많이 따르시네요 ~ 워낙 미남이셔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수가 두번있으니 조심하세요 ~윙크"

 

뭐 이렇게 좋게 돌려말함.

 

B과장은 좋다고 씐나함-_-... 헐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B과장은 실제로 그당시에 A대리하고 사귀는 관계였다함. -B과장 유부남.

 

그래서 그때 B과장 손금을 보고나니까 C대리랑, D양이 몹시 의미심장한 얼굴로

 

진짜 나 잘맞춘다고 그랬었구나-_- 라고 생각했음.

 

-_-

 

왠지 오늘의 일기 끗 ! 이렇게 써야될 분위기네;;

 

여튼;;;

 

C대리는 뭐 대충 좋게 말해준거 같음;;; 그렇게 뭐 중요한 내용은 없었고,

 

D양은 20대 후반에 결혼 수 있다고 이야기 해준게 기억이 남-ㅅ-..

 

왜냐면..

 

D양, 지금은 D대리로 승진한 D양!!! 보고있나 디디디딧디디양!!ㅋㅋㅋㅋ

 

이여자가 나랑 동갑인데(아직도 연락 잘함. 아주아주 씐나는 회사소식을 물어다 주는 정보통임 ㅋㅋ)

 

내년에 결혼함.

 

-_-

 

20대 후반에 결혼수 있다 그랬지 내가!!! 내가 !! 내가 그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양이 나한테 손금 볼때까지 그여자는 모태솔로였음-_-;;;

 

그런데, 올해 초에 27년만에 처음으로 -_ -..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노... 그분이 나타난 모양임.

 

이자리를 빌어서 D양의 결혼을 축하함안녕

 

근데 나 서울있어서 못내려갈꺼 같다 미안. 축의금은 계좌로 쏠테니 부페좀 싸서 택배로 보내라.

 

나 궁서체임. 진지함. 크기도 키웠음. 나 크기 잘 안키우는 여자임.

 

쿨럭;;

 

이야기가 또 샜음- -;;;

 

어쨌든 이래저래 보드게임도하고 놀다보니, 시간이 좀 늦어짐.

 

그래서 유부녀인 C대리는 집으로 돌아가고, B과장(이사람도 유부남인데 안감-_-;;), D양, 나, A대리 넷이서 술을 한잔 마시러 가게 됨.

 

분위기가 한참 얼큰하게 오르고, 한참 대화를 하는데, A대리가 이런이야기를 하는거임.

 

"이집에 이사오고 가위도 자주눌리고, 얼마전에는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위궤양이라네?? 성격도 좀 많이 바뀐거같고... 그러네"

 

라고-_-

 

그렇겠지-_-a 내가 느껴질 정도면 그집은 진짜 대박인거임.(그리고 니 성격은 집탓만은 아닌거 같음)

 

A대리가 먼저 이야기도 꺼냈고, 분위기도 직급상관없이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는 분위기라

 

나도 용기를 내서 말을 꺼냄.

 

내가 무슨 영감이나 이런거는 별로 없는데, 그집 터가 좀 안좋은거 같다, 마가낀거 처럼 기운이 불길하다, 왠만하면 이사하는게 나을듯 하다고.

 

-_-

 

A대리가 승질을 바락! 내면서, 말을 뭐 그렇게 하냐고 나감.

 

돈안내고...-_- 이생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 이따위 짓이야-_-?

 

덕분에 분위기가 어색만발하여 결국 그날 술자리는 그걸로 끝이 났음.

 

그리고 일주일동안 인사를 안받아주더라??? 헐-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같이 쌩까줬음-_-.. 생까면 내가 고달프나, 지가 고달프지.

 

일주일 뒤에 A대리가 네이트 쪽지로(바로 옆에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술한잔 어떠냐고 물어보길래 OK 콜, 하고 대답해줌.

 

난 쿨한 여자니까 윙크

 

술자리에서, 자기가 생각을 해봤는데 내말이 아무래도 맞는거 같다고,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함.

 

그래서 당근 이사해야된다고 이야기 해줌.

 

그러니까 뭐 =ㅅ=.. 집을 그렇게 쉽게 뺄수가 없다느니, 전세로 계약해서 2년동안 살아야 된다느니..-_-;;

 

이런집을 이런돈에 구하기도 힘들고.. 어떻게 방법이 없겠냐고 -_-..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퇴마사가 아닌데요안녕

 

그래서 그냥, 내가 아는데로(K군 사건이후로 상당히 신빙성 있는 출처가 있는 곳에서 많이 알아봤었음ㅋ)

 

몇가지 일러주고 말았음-_-

 

붉은 팥, 소금, 숯을 현관에 있는 신발장에 넣어둬라. - 나쁜 기운이 침범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함-_-a

 

자기전에 소금물로 손을 깨끗히 씻고, - 이미 침범당한 나쁜기운을 씻어내는 정화 행위 -

 

머리맡에 숯을 두고 자면 훨씬 나아질거다. - 자는동안 쉽게 침입할 수 있는 나쁜기운을 막아내고자 하는 행위

 

뭐 그냥 이런것들이었음- -a

 

그리고, 내가 이야기한 모든 것들은 임시적인 방편일 뿐이지, 그런 기운들을 씻어내는게 아니라고-_-..

 

정말 잠시 잠깐 이사갈 시간을 버는거밖에 안되니까 잘생각하라고.

 

나는 글고 아마추어..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그냥 민간신앙에 대해서 잘아는-ㅅ-)ㅋㅋㅋㅋㅋ

 

일반인일 뿐이니까 너무 믿지 말라고 까지 이야기 함.

 

그 후, 나는 승진을 하게되면서 다른지부로 옴김.

 

근데, 여기다가 잠깐 주석을 달자면 내가 그때 A대리하고 B과장만 그냥 점을 봐줌.-_-ㅋ

* 내글을 정독한 분들은 알겠지만 원래 나는 100원 짜리 5개씩 받음 ㅋ

 

아무댓가없이. 심지어 내가 가서 음식까지 해줬으니 이건 말다함- ㅅ-;;;

 

그래서 였던건진 모르겠는데, 그때 당시에 다니던 회사 승진자리가 진짜 안났었음.

 

나보다 더 오래한 2년동안 사원인 분도 계셨고, 지부에 따라 다르지만 승진하는데 기본 1년에서 1년 반 정도 걸림.

 

나-_-?

 

8개월만에 대리 승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리고 얼마 안있어서 다른꿈을 위해 =ㅅ=;;;; 그만뒀지만;;

 

하이튼 그뒤로 일이 나름 잘 풀린거 같음.

 

이걸 봐서라도 함부로 점보고 그러는거 아님+ㅁ+..!!

- 내가 할 소린 아닌가;;

 

그 이후에 전해들은 소식을 에필로그겸 쓰고 마무리 하겠음=ㅅ=ㅋㅋㅋㅋㅋ

 

A대리는 내가 하라는데로 하긴 한모양.(어지간히 급했는갑지 ㅋㅋㅋㅋ)

 

그 뒤에 몸도 좋아지고, 연애사업도 잘풀리고(B과장이랑 ㅋㅋㅋ 잠깐이었다지-_-), 행복하다고 -

 

 

 

 

 

 

싸이월드에 일기씀-_- 그걸보고 D양이 어이없다고 쪽지보내줌 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고맙다는 말 한마디 안하더라???

 

그리고 나서 - 내가 퇴사한 다음에 D양에게 들은 바로는-_-

 

결국 A대리 이사했다는 이야기는 없었다함.

 

그쪽 업계가 무지하게 좁아서(B과장이 나팔불고 다니는 것도 있지만, 그거 아니라도 말 진짜 잘샘- -;)

 

소문이 진짜 KTX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퍼짐-_-...

 

그 후에, 실적 반토막나고, 그와중에 B과장이 A대리말고 다른여자랑 또 양다리를 걸쳤는 모양임 ㅋㅋㅋㅋ

 

A대리가 완전 빡쳐가지고 나대다가 B과장 와이프한테 걸려서 시껍잔치를 벌림ㅋㅋㅋㅋㅋ

 

간통죄로 처넣네 마네 이런소리 들리다가 A대리는 모르겠고 B과장은 진짜 이혼했다함-_-;;;

- 내가 결혼수 두번있다했었는데 -_-ㅋ 결혼 다시했다는 이야긴 안들림;;

 

B과장은 뭐 그럴거 같았..-_-;;

 

귀신이나, 이런건 사실 난 잘 모르겟음-_-.. 본적도 없고, 가위에 눌려본적도 없으니;;

 

나는 흔히 말하는 '기' 또는 '대'가 센 여자임.

 

하지만 내 여러가지 다양한 경험으로 봤을때 귀신은 꼭 사람한테 붙거나 들리는건 아닌거 같음.

 

지금부터 내가 할 이야기는 '순전히' 그냥 내 생각임.-_-..

 

이건 물론 틀릴 수도 있고, 정확한 이야기가 아니니 아 - 이런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네 하고 흘려보길 바람.

 

내가보기에 귀신은 물건이나, 장소. 이런 곳에도 얼마든지 영체가 들러 붙을 수 있는 듯함.

 

그 장소가, 수맥(영체들은 흔히 습기가 많은걸 좋아한다함. 그래서 여름에 활동이 왕성한가?)이 흐른다거나 - 수맥은 영체를 붙잡아 두는거 같음. -  아니면 뭐, 흔히 원혼이나 애착, 집착이 심해서 붙어 있을 수도 있음.

 

그런데 처음에는 단순한 영혼이었던 이 영체들이 오랫동안 한곳에 머무르며 기운이 고여가지고

 

결국에는 나쁜 기운을 가지게 되는데, 이게 지박령임.

 

지박령은 살아생전에 가졌던 애착이나, 원한 이런것들은 모두 잊고 그저 일정한 '에너지'로서만 존재하게 되는데, 살아있는 사람의 에너지가 플러스 에너지라면, 죽은 사람의 에너지는 마이너스 에너지가 아닌가 싶음.

 

플러스 에너지를 가진 살아있는 사람이, 마이너스 에너지에 계속 노출이되면 건강이나, 성격적으로 이상이 오는거 같음.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이건 경험에 의한 순전히 내 생각이니 테클 ㄴㄴ요안녕

 

그러니 집구할때 조심합시다=_=)/

 

라는게 오늘이 교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글 썼더니 어떻게 끝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

 

에피소드 귀못여 20 ~21 편. 부제 : 귀신들린집

 

여기서 끗!!!

 

곧 22편에서 만나겠습니다(- -)/

 

 

 

 

 

 

 

 

 

 

- 그리고 추천하러 로그인 했으면 댓글도 남겨주는 센스를 발휘해 보시게 *-_-* 잇힝

- 추천은 구걸하지 않지만 댓글은 구걸하는 여자임부끄

- 이전편에 달린 댓글까지 확인해서 보고있어요 ㅠ_ㅠ)*

- 여러분. 사..사..라..그냥 좋아합니다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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